입력 2003-11-22 01:202003년 11월 22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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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 산하 정강정책분과위 배기운(裵奇雲) 위원장은 21일 “191개 항목으로 구성된 당의 기본노선에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극복’이라는 항목을 포함시켜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제 도입 추진을 명문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또 “권력형 비리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상설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좀 더 논의를 거쳐 채택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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