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는 윤의사의 생애와 상하이 의거 당시 현장화면 등을 담은 추모영화 ‘아름다운 기억’의 상영으로 시작해 구상(具常)시인의 추모시, 국립국악원 사물놀이패의 ‘비나리와 판굿’, 신영희 명창의 육자배기,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중 ‘옥중가’, 소프라노 고상미의 우리 가곡 ‘선구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김덕룡(金德龍)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 독립운동가 이강훈(李康勳)씨, 조병세(趙炳世)국가보훈처차장, 유족대표 윤남의(尹南儀·윤봉길의사 동생)씨 등이 참석했다.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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