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절벽’에 1월 주택매매, 전년보다 54% 감소…미분양 증가세
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축소되고 미분양 주택도 늘어나는 추세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량이 총 4만1709건으로 전년 동월(9만679건) 대비 5…
-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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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축소되고 미분양 주택도 늘어나는 추세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량이 총 4만1709건으로 전년 동월(9만679건) 대비 5…

새해 첫 달 주택 팔고 사는 매매건수가 8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또 매매와 증여, 분양권 전매, 건설업체로부터 입주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가는 사례까지 포함한 전체 주택거래도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10만 건 이하로 뚝 떨어졌다. 정부의 대출 기준 강화 등 지속적…

지난해 전국에서 외지인 아파트 매입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충청남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충남은 지난해(1~12월 기준) 총 4만1758건 규모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충남 이외 지역 거주가가 아파트를 매…

전국의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간 가격 차이가 역대 최대로 벌어지면서, 고가 아파트 한 채를 팔면 저가 아파트 10채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상위 20%(5분위) 평균 매매가격은 12억3639만원, 하위…

중위 소득 가구가 서울에서 중간 가격대의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20년 1개월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집값이 급등하면서 서울의 내 집 마련 기간은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따르면 2021…

지난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8년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집값 급등 피로감과 대선을 앞둔 관망세로 새해 들어 주택시장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4만1709건…

인천에서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정모 씨(28·미혼)는 지난해 인천도시공사(iH공사)가 공급한 청년매입임대주택에 입주했다. 임대주택은 전용면적 52m² 규모로 전철역과 가까워 교통이 좋은 편이다. 정 씨는 “임대주택 보증금은 720만 원에 월세 14만 원으로 직전에 살던 오…

28일부터 2, 3기 신도시 등 전국 공공택지에서 6100채 규모로 공공·민간분양 사전청약이 실시된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공공 사전청약 물량은 모두 신혼희망타운이다. 남양주 왕숙(582채), 남양주 왕숙2(483채), 인천 계양(284채) 인천 가정2지구(491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