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총리로 충청-영남 인사 검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28일 차기 정부 조각(組閣) 구상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에 맞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홍 후보는 이날 교육정책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을 만나 “차기 내각 총리는 충청과 영남 인사…
-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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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가 28일 차기 정부 조각(組閣) 구상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통합정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개혁공동정부’ 구상에 맞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홍 후보는 이날 교육정책 간담회를 연 뒤 기자들을 만나 “차기 내각 총리는 충청과 영남 인사…

《 5·9대선을 열흘 앞두고 각 후보 진영에서 일제히 차기 국정운영 방향과 내각 구상에 대한 밑그림을 밝히기 시작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새 정부가 출범하는 만큼 ‘섀도 캐비닛’(예비 내각)을 밝혀야 한다는 동아일보 등의 지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권자들에게 안정감을…
![[토요이슈]검색량 앞서던 文, 4월 들어 安에 역전당해… 18일 다시 추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99.1.jpg)
서울 서대문구에서만 크고 작은 선거를 20여 차례 치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원내대표는 평소 기자들에게 “정치인의 손바닥 촉감이 바로 정치 풍향계”라고 말하곤 한다. 유권자들과 악수할 때 느끼는 손아귀 힘과 미세한 표정 등으로 대략적인 승부는 물론이고 나아가 전국 판세까지 예측…
![[오늘의 운세/4월3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80.1.jpg)
![[오늘의 운세/4월29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76.1.jpg)

“당장 나가!” 불호령이 떨어졌다. 평생 큰소리 한 번 낸 적이 없는 큰스님이었기에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다. 순간 정신이 아뜩해져 아무런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몸 둘 바를 모르고 고개를 푹 숙일 수밖에 없었다. 겨우 정신을 수습해 방문을 열고 나왔으나 큰스님이 만족할 만한 해답…

《부산이 한때 대한민국 수도―그것도 두 차례―였음을 아는 분, 열 중 여섯에 불과하다.(부산발전연구원 조사) 최초의 화폐개혁(1953년), 최초의 내각책임제 개헌(1951년)이 이뤄진 곳 역시 부산임을 아는 이는 더 적을 것이고. 어쩌면 그게 더 자연스럽다. 모두 전쟁 중 벌어진 일이…

《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에 학부모 유권자들은 집중한다. 학부모들이 교육정책 변화에 예민한 건 자녀가 대학 가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면 어쩌나 두려워서다. 현 시스템에 맞춰 어릴 때부터 열심히 대입을 준비해 왔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했던 변화가 생기면 불안할 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선에 투표할 수 있는 국내 유권자 수를 4243만2413명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거인 명부를 작성한 1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 5171만6959명의 82% 수준이다. 이번 대선의 선거인 수는 2012년 치러진 18대 대선에서보다 4…
공단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면 보통 낮 12시 15분경. 이제 꿀맛 같은 산책을 한다. 김천에서 사계절을 두 번 보냈지만 오감으로 봄을 만끽하면서 걷는 이맘때가 가장 좋다. 김천혁신도시는 아파트 단지들을 자유롭게 관통하면서 차도와 마주치지 않고 수 km를 걸을 수 있도록 설계…

5·9대선을 열흘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양강(兩强) 구도’에 확연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갤럽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6%포인트 떨어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3%포…
![[김창기의 음악상담실]그들이 우리를 중독시키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23.1.jpg)
요즘 흑색선전이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대선 후보들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저래도 되나? 완전히 막장이구먼!” 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대방들을 극렬하게 비방합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흑색선전이 다른 어떤 논리나 비전 제시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동아광장/이우영]새 일자리는 뉴칼라가 맡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4/29/84129112.1.jpg)
“앞으로 수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는 화이트칼라도 아니고 블루칼라도 아닌 ‘뉴칼라(new collar)’에서 나오게 됩니다.” 올 초 세계경제포럼(WEF)에서 IBM의 최고경영자 지니 로메티가 던진 화두다. 인공지능, 핀테크 등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인재는 더 이상 전통적인 4년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8일 공약집 ‘나라를 나라답게’를 발간했다. 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부터 ‘적폐청산’보다 ‘일자리 대통령’을 강조해왔지만 이날 공약집에는 ‘이명박·박근혜 9년 집권 적폐 청산’이 1호 공약으로 배치됐다. 윤호중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공…
![[횡설수설/송평인]심상정의 ‘약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9/84129107.1.jpg)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남자친구 쫓아다니다가 운동권이 됐고, 구로공단에 ‘공활(공장활동)’ 갔다가 너무도 열악한 여성 노동자들의 생활을 보고 연민을 감당할 수 없어 노동운동가가 됐다”고 자신의 책 ‘심상정, 이상 혹은 현실’에 썼다. 서울대 사범대에 다니던 그는 1980년 구로공…
28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대선 후보 2차 TV토론에서 후보들은 경제를 주제로 양보 없는 공방을 이어갔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 “이명박, 박근혜 정부 동안 우리 경제가 참담하게 실패한 것을 인정하느냐”고 과거 정권 책임론을 제기했…
![[하종대의 取中珍談]조공국은 속국이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4/29/84129086.1.jpg)
중국인들에게 과거 한중(韓中) 관계를 물어보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동양사 대부분이 중국사지만 중국인에게 한국사는 ‘관심 없는 외국의 역사’일 뿐이다. 조선이 명·청의 번속국? “사실 한국은 과거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
5·9대선 후보들은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두 번째 TV토론회에서 일자리 대책, 중소기업 살리기, 복지 재원 마련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후보들은 복지정책 등 공약을 이행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증세(增稅)를 해야 하는지를 두고 팽팽히 맞섰다. 특히 더불어민주…

2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2차 TV토론회에서 대선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비용 부담 요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후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사드 배치의 정당성에 의문을 거듭 제기했…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경북 성주군에 배치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해 “사드는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