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발 장착한 막내 vs 거미손을 가진 맏형
“그는 다이아몬드 원석 같다. 우리는 계속 그것을 갈고닦아야 한다.” 최고의 무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프랑스 주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2)는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20)를 이처럼 평가했다. 같은 ‘뢰블레 군단’의 폴 포그바(25)도 칭찬 행렬에 합류했다. …
-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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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이아몬드 원석 같다. 우리는 계속 그것을 갈고닦아야 한다.” 최고의 무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프랑스 주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32)는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20)를 이처럼 평가했다. 같은 ‘뢰블레 군단’의 폴 포그바(25)도 칭찬 행렬에 합류했다. …
![[지표로 보는 경제]7월 14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4/91049540.2.jpg)

같은 듯 다른 돈키호테와 삐에로쑈핑의 차이는 한일 양국의 각종 제도와 문화적 이질성에서 비롯됐다. 영업시간이 대표적이다. 돈키호테는 심야영업이 강점이다. 매장에 따라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도 있다. 창업주인 야스다 다카오가 과거 소매점인 ‘도둑시장’을 운영할 때 술을 먹은 고객들…

일요일이었던 이달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에 위치한 한 매장 앞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었다. 아이돌 사인회나 공짜 선물 나눠주기 이벤트가 벌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꼬리에 꼬리를 문 인파를 따라 들어가니 공항에서 짐을 싣는 체크인 카운터를 연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3일과 14일부터 여름철 성수기 요금 부과를 시작했다. 올해 여름 휴가철 성수기(미주지역 제외)는 대한항공은 7월 13일부터 8월 18일, 아시아나항공은 14일부터 8월 19일까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오랫동안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어떻…

4강전까지 모두 마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161골이 터졌다. 선수들은 자국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발과 머리 등 온몸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신체 부위별로 최고의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살펴봤다. 오른발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린 선수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이다. 총…

남태평양의 관광지 괌으로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최주혁 씨(42)는 그림 같은 바다를 앞에 두고 누워만 있다 와야 했다. 잘못된 선탠 지식이 화근이었다. 한 번 바르면 3시간가량 효과가 있는 선크림처럼 선탠오일도 비슷하다고 생각해 오일을 바르고 3시간가량 피부를 태웠다. 밀가루처럼 흰 …

1991년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던 6세 꼬마 루카 모드리치(33)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악몽 같은 현실과 마주했다. 당시는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분리 독립을 선언한 크로아티아의 독립 전쟁이 시작된 때였다. “할아버지는 어디에 계시죠?” 부모님이 일터에 나갔을 때…

우린 렌즈의 세상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만 해도 그렇다. 마이크로칩(반도체)도 정밀렌즈 없이는 생산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호모 사피엔스 인류의 신체 일부다. 메모리는 두뇌, 스피커는 귀, 녹음기는 목소리, 카메라는 눈, 전화는 입의 연장이다.이런 렌즈 기반의 현대문명, 그 문을 …

시(視) 청(聽) 후(嗅) 미(味) 촉(觸).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이다. 여기서도 중요도를 따진다면 무엇이 첫째일까. ‘시각(視覺)’이다. 최근 한 실험을 통해 체험으로 이걸 자각했다. 하지(夏至)인 지난달 21일 노르웨이 북쪽의 북위 70도 근방에 800명쯤…

여행자에게 노르웨이는 천국이자 지옥. 피오르와 빙하, 음악(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 미술(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문학(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의 절묘한 조화를 천국의 조건이라 한다면 지갑을 열 때마다 고통스러운 고물가는 지옥의 그것이다. 맥도널드 햄버거(콤보…

“모든 성공적인 혁명은 썩은 문을 두드리는 것이다.”(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불확실성의 시대’) 부패한 사회체제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무너진다는 의미다. 미국 경제학자 갤브레이스(1908∼2006)가 내건 성공적 혁명의 조건으로 보면 3·1운동은 무모한 행동이자 실패로 가는 길…
◇경정현 씨 별세·최도현 대원인물 대표 모친상·정수 YG엔터테인먼트 본부장 영수 대원인물 과장 조모상·박정식 김영환 씨 장모상·김동일 하이테크 대표 외조모상=12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50 ◇김기엽 씨 별세·박광순 한국정학연구소 이사…

“국제사회는 인권 문제를 두고 중국에 맞서기를 꺼립니다. 류샤오보(劉曉波)의 죽음에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1989년 중국 톈안먼 시위의 주역이고, 그 후로도 민주화 운동가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왕단(49·王丹·사진)은 지난해 수감 도중 간암으로 세상을 …
◇교육부 △목포대 사무국장 최승복 △디지털소통팀장 정승화 △국외훈련 파견 하진혜 △ 명예퇴직 이정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비서관 윤성혁 △철강화학과장 최진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보험급여과장 이중규 △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 홍정익 △인구정책실 보육기반〃 김우중 △질병…
◇법무부 <전보> ▽본부 △대변인 심재철 △감찰담당관 이정현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영기 △법무심의관 김윤섭 △법무과장 박하영 △국가송무〃 김지완 △법조인력〃 이영남 △통일법무〃 조광환 △검찰〃 신자용 △형사기획〃 진재선 △공안기획〃 서인선 △국제형사〃 구승모 △형사법제〃 최지석…
![[고양이 눈]칙칙폭폭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4/91049378.1.jpg)
“열두 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시계도 기차도 움직이지 않지만, 아이는 일단 기차에 올라타고 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고, 문이 안 닫히면 어떻겠습니까. 아이의 마음은 이미 ‘동동 동대문, 남남 남대문’ 모두 지나 세계여행 중인데요. 독자 박휘진 씨 제공
![[횡설수설/우경임]성전(性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4/91049370.1.jpg)
1977년 출간된 ‘이갈리아의 딸들’은 페미니즘 소설의 고전이다. 노르웨이 작가 게르드 브란텐베르그가 썼다. 남녀 역할을 바꾼 미러링(mirroring) 방식으로 뿌리 깊은 성차별을 비틀어 보여준다. 가모장제(家母長制) 유토피아로 묘사되는 상상의 나라 ‘이갈리아’. 움(Wom·여성)은…
![[글로벌 포커스]관세폭탄 때리고… 패권도전 응징하고… 무역전쟁 총사령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4/91049348.1.jpg)
“웃음을 띠고 우리를 대하고 있으나 절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 적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탐욕에 눈먼 거대한 용(龍)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지구의 종말이 시작된다.”(피터 나바로 국가무역위원회·NTC 위원장) “중국산 제품에는 징벌적인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
![[간호섭의 패션 談談]<5>Less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4/91049357.1.jpg)
‘Less(리스)’는 문법적으로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무엇이 적은…’ 또는 ‘…이 없는’의 의미를 갖습니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칼로리가 적은 저지방식도 떠올리지 마십시오. 요즘 시대에 뭐가 적다고 하면 다들 체중이나 지방을 일순위로 꼽으니 많은 사람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