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들고 돌아온 구글… 삼성-애플 양강구도 흔드나
구글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직접 개발해 선보이고 대만 HTC 스마트폰 사업부 지분을 인수하는 등 하드웨어 제조 시장에 발을 들이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구글은 이달 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년 만에 자체 디자인하고 개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2’(사진…
-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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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직접 개발해 선보이고 대만 HTC 스마트폰 사업부 지분을 인수하는 등 하드웨어 제조 시장에 발을 들이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구글은 이달 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년 만에 자체 디자인하고 개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2’(사진…

인터넷 포털 기업인 네이버가 로봇과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해 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기술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선언한 네이버는 올 초 AI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데에 이어 이번에 AI를 하드웨어인 로봇과 결합해 인터넷을 벗어나 고객의 일상으로 파고든다는 전…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기존 대출자의 빚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은행연합회는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52%로, 8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2월(1…

국내 토목건축업 면허 1호 업체 삼부토건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에 나섰다. 2015년 8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삼부토건은 최근 중국계 투자자에 인수됐고, 이달 12일엔 2년여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삼부토건은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천…

지난 10년 동안 정부가 주세(酒稅)로 거둬들인 세수(稅收)가 3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주와 소주가 주세 세원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가운데 위스키는 소비량 감소로 세수 역시 줄었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에서 받은 …
최근 3년 동안 자금 세탁, 재산 해외도피 등으로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금액이 15조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관세청이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한 불법 외환거래 사건의 적발 금액은 15조…

코스피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16일 코스피는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과 대만 증시는 각각 21년, 2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처럼 증시 강세가 지속되면서 코스피 상장종목 10개 중 1개는 올 들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신발 브랜드 40여 곳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슈퍼슈즈쇼’ 행사가 22일까지 열린다.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영국 유명 브랜드 지미추의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구두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신한은행 지점에서 상담을 받은 직장인 김민철 씨(가명)는 문구점에 들러 가계부를 하나 구입했다. 나이, 소득 등 형편이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보다 저축이 지나치게 적다는 것을 알게 돼 소비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김 씨는 지점에서 자신과 비슷한 생활수준의 고객들이 많이 가입한 적…
SK그룹의 원료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 SK바이오텍이 제2공장을 완공해 생산 규모를 2배로 늘렸다. SK바이오텍은 16일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대전 대덕단지에 16만 L 규모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SK바이오텍은 이번 세종 공장 준공으로 연간…

이마트가 국내 오토바이 점유율 1위 ‘대림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스쿠터 판매에 나선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소형 전기스쿠터 ‘어필’과 전기킥보드 ‘파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각각 159만 원, 105만 원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

아이폰8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으로 고전하는 애플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사진)의 초도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보이는 데다 중국 시장에서 퀄컴에 특허 침해 소송을 당했다. 16일 중국 관영 신화왕(新華網)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

LG전자가 7월 출시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LG페이’가 여전히 일부 대형 가맹점에서는 쓰이지 못하고 있다. 2년 전 삼성페이가 시장에 진입한 뒤 1년여간 겪었던 서비스 차질이 재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가맹점의 결제 거부가 위법 소지가 있다는 판단을 처음으로 내놓았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 ‘인프라 수주지원단’이 15∼20일 우즈베키스탄, 이란, 터키 등을 방문한다고 국토부가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공사 수주를 위한 김 장관의 취임 후 첫 번째 해외 순방이다. 국토부와 함께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

최종구 금융위원장(사진)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인허가 절차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금융당국의 케이뱅크 인허가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식으로 대응해왔다. 그러나 정치권 등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3년째 ‘야쿠르트 아줌마’로 일하고 있는 정옥순 씨(36·여)는 “모바일로 주문이 많이 들어와 수입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했다. 정 씨는 “소비자가 배달 가능 시간에 맞춰 주문하기 때문에, 판매원들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달하는 장점이 생겼다”고도 했다. …
이상고온 현상으로 고객이 급감한 스키장이 줄어든 매출액을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보험업계가 이처럼 기후 변화로 발생한 기업의 금전적 손실을 보상하는 ‘날씨보험’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태양광발전 등 일부 제한된 업종에만 판매해온 날씨보험을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하겠…

건물관리업체인 대일은 최근 서울 노원구 월계동의 대한빌딩 주차장을 무인화했다. 기존에는 관리자 1명이 하루 8시간 근무하면서 월 30만 원 안팎의 수익을 내던 이곳은 무인주차장으로 전환한 뒤에는 24시간 운영된다. 월 수익도 200만 원에 이른다. 설치 비용으로 약 4000만 원을 썼…

15일 전남 장성군 황룡강 일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13.5km에 걸쳐 조성된 꽃정원을 거닐며 노란코스모스와 백일홍 약 10억 송이를 감상하고 있다. 장성 노란꽃잔치는 29일까지 열린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