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락까서 2500여명 ‘최후의 저항’
이라크 모술 해방에 이어 이슬람국가(IS)의 수도로 불리는 시리아 락까의 탈환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지원하는 국제동맹군은 지난해 11월 작전명 ‘유프라테스의 분노’를 개시하며 락까 탈환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지난달 도시를 완전히 포위했다. 최근 라피카 성벽에 구멍을 뚫어 구시…
-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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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모술 해방에 이어 이슬람국가(IS)의 수도로 불리는 시리아 락까의 탈환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지원하는 국제동맹군은 지난해 11월 작전명 ‘유프라테스의 분노’를 개시하며 락까 탈환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지난달 도시를 완전히 포위했다. 최근 라피카 성벽에 구멍을 뚫어 구시…

“타짜가 왔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됐던 거물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농구 무대에 왔다. 1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17∼2018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외국인 선수 선발회에서 주얼 로이드(24)가 전체 2순위로 K…
자유한국당 홍문표 신임 사무총장은 10일 내년 6월 지방선거 전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홍 총장은 5·9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바른정당을 탈당해 한국당에 복당했다. 그런 자신이 ‘합당 메신저’로 나서겠다는 얘기다. 홍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
![[이헌재 기자의 히트&런]힐난-질책 모르는 힐만, 변화도 놀랄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1/85291299.2.jpg)
#1. 삼성-SK의 경기가 열린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SK 선발투수로 등판한 박종훈이 5회 도중 교체되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자 트레이 힐만 감독은 하이파이브를 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그런데 박종훈은 손바닥을 부딪치는 대신 가위바위보를 하듯 가위를 냈다. #2. 4월 15일 …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야당과의 ‘정책연대’가 필수라는 주장이 여권 내부에서 제기됐다.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새 정부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협치’의 구체적 방안은 정책연대라는 것이다. 10일 한국정치평론학회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이 서울 성동구 한양종합…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으로 수세에 몰려 있는 국민의당이 10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특검을 도입해 준용 씨 취업 비리 의혹을 함께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당세를 과시한 것이지만 제보 조작에 의원 막말, 당원 탈…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9일(한국 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2017 월드그랑프리 2그룹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에 3-0(25-12, 25-19, 25-14)으로 승리했다. FIVB 랭킹 10위 한국은 한 수 아래의 카자흐스탄(21위)을 상대로 박…
지난해 챔피언 서울시청이 SK슈가글라이더즈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서울시청은 10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에서 SK를 27-26으로 제압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29-30으…

이명박 정부 당시 여권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총선과 대선에 승리할 수 있는 방안을 담았던 국가정보원의 청와대 보고 문건이 10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그 여파로 이날 예정됐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이 24일로 미뤄졌다. …
‘난적’ 이란과의 일전을 앞둔 신태용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조기 소집 카드’를 꺼내들 수 있을까. 9일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수원과 제주의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신 감독은 “만약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기 소집을) 도와준다면 감사할 것이다”라고…

태국의 14세 소녀 아타야 티띠꾼이 골프 역사를 다시 썼다. 태국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인 티띠꾼은 9일 태국 파타야의 피닉스 골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자신보다 1…

‘왼발의 달인’ 염기훈(34·수원)의 절묘한 도움을 ‘부활한 천재’ 양동현(31·포항)이 골로 연결시킨다. 한국 축구 A매치에서 한 번도 없었던 장면이었지만 조만간 볼 수 있을지 모른다. 염기훈과 양동현은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각각 도움과 득점을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다.…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함정에 여성 이름을 붙여 화제가 됐던 1800t급(214급) 잠수함 ‘유관순함’(사진)이 해군에 인도됐다. 방위사업청은 “10일 대우조선해양 거제조선소에서 유관순함 인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유관순함을 받은 해군은 11일 경남 창원시 잠수함사령부에서 취역식을…
지난 주말 부산 기장군 장안사 계곡을 찾았다. 계속되는 폭염 때문인지 많은 가족이 계곡 곳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중에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민물고기와 다슬기를 잡는 부모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었다. 어린 자녀들에게 자연학습을 시키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치어와 다슬기 치패…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은 미국과 동맹국에 엄청난 위험”이라며 강력한 대북제재를 다시 경고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친 미국은 유엔의 새 대북제재안 결의를 위해 중국과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헤일리…
1991년 11월 노태우 전 대통령은 “우리는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고 있지도, 사용하지도 않겠다”며 ‘한반도 비핵화 선언’을 했다. 당시 점증되고 있는 북한의 핵개발 의지를 꺾으려는 간절한 바람이었지만 떡 줄 상대의 의도는 간과한 채 김칫국을 마신 ‘짝사랑 선언’이었다. 이 ‘짝사…
“강대한 내 조국의 막강한 힘을 재운, 우리 자랑 화성포 불줄기 뿜는다, 제국주의 아성을 향하여 번개 쳐 날은다(난다)….” 9일 평양에서 열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화성-14형’ 시험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음악·무용 종합공연에서 ‘화성포의 노래’가 힘차게 울려 퍼졌…
![[열린 시선/손웅락]코레일의 통합 주장이 적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11/85291252.1.jpg)
국토교통부가 “SR(수서고속철도 운영사)와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분리 운영의 성과를 평가해 경쟁 체제를 유지할지, 통합할지 판단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장기적 국가정책 수행과 철도 구조개혁 기본계획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를 코레일에 통합하는 작업…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세컨더리(보이콧) 옵션을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에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을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한미일이 대북 원유 공급 제한을 포함하는 유엔 제재 결의안 채택을 추진 중인 상황…
![[열린 시선/조훈현]바둑 꿈나무는 거저 크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11/85291242.1.jpg)
프로기사 9단인 필자는 평생을 바둑과 함께 살아오면서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왔다. 작년에 국회에 들어와서는 바둑진흥법을 발의해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바둑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재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바둑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