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시선/정기현]결코 피해서는 안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426.1.jpg)
[열린 시선/정기현]결코 피해서는 안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새 정부가 출발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새 정부에 거는 기대는 제각각이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해 새로움과 희망을 말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는 사람이 많다. 많은 변화를 기대하지만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이뤄졌으면 하는…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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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시선/정기현]결코 피해서는 안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426.1.jpg)
새 정부가 출발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새 정부에 거는 기대는 제각각이겠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해 새로움과 희망을 말하는 것이 더 쉬워졌다는 사람이 많다. 많은 변화를 기대하지만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가 이뤄졌으면 하는…
![[김재호의 과학 에세이]마이너스 마이너스는 왜 플러스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5/85507410.2.jpg)
한 학생이 물었다.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왜 플러스인가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그거야 당연하지. 우리가 수학 시간에 그렇게 배웠고,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 되는 거야.” 잠시 후 곰곰이 생각해보니 정말 왜 마이너스 마이너스가 플러스인지 이해가 안 되었다. 부정의 부정이라…
‘직장인들은 사표를 가슴에 품고 다닌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직장에서의 행복 지수가 높지 않다는 뜻일 게다. 평생 직업시대인 요즘,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의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는 직장인 노마드(Nomad·유목민)들이 많다. 그런데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이처럼 현실이 바뀌…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눈을 멀게 하는 욕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395.2.jpg)
쥐가 곡식을 축내기에 덫을 놓았더니 바로 걸려들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자 잡히는 쥐가 없었다. 쥐란 놈이 알아차렸구나 생각하여 덫을 옮겨 놓으라고 하였다. 덫을 몇 발자국 옮겼더니 쥐가 또다시 걸려들었다. 이를 보고 내가 말하였다. “똑같은 덫인데도 저쪽에 있을 때는 알아차리더니 이쪽…
![[뉴스룸/박선희]피아노 치는 편집국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391.1.jpg)
이효리의 컴백으로 가장 긴장한 사람들은 동료 가수들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예능업계의 라이벌들도 아니었다. TV 앞에서 제일 기가 죽은 건 아마도 요가 강사들이었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효리가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 선보인 요가를 보며 ‘어랏, 우리 선생님도 저만큼 못…
미국이 요청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요청에 대해 한국 정부가 “정부조직 개편이 끝난 뒤 서울에서 진행하자”고 답변서를 보냈다.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세션을 30일 이내에 워싱턴에서 열자”는 12일 미국의 요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첫 공식 회신이다. 산업…
![[마켄스의 한국 블로그]청년들이여, 해외로 나가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5/85507382.2.jpg)
내가 제일 자주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왜 한국에 왔냐는 것이다. 이 질문은 그동안 너무 여러 번 들었기에 이제는 자동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지난주 발표 시간에 평소와는 다른 질문을 받았다. 누군가 나에게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면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혜택이 있어요”라…
![[기자의 눈/최우열]국민 더 덥게 만든 與의원의 빈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385.1.jpg)
“뭐에 홀린 듯합니다. 긴장하지 못한 게 사실이고요. 깊이 반성하겠습니다.”(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블로그)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깊이 사과드립니다.”(기동민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한 22일 국회 본회의에 정작 여당 의…
![[강판권의 나무 인문학]성자는 혼자 즐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5/85507377.1.jpg)
은행나무는 ‘동방의 성자’다. 중국 저장(浙江)성 톈무(天目)산이 원산인 은행나무는 지구상에서 은행나뭇과에 은행나무만 존재하는 유일성(唯一性)의 나무다. 그래서 은행나무는 암수 부부만 존재하는 외로운 존재다. 그러나 은행나무는 아주 오랫동안 외로움을 견디면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 은행…
문재인 대통령의 적극적인 휴가 사용 독려에 따라 청와대도 본격적인 휴가 모드에 접어들고 있다. 24일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석비서관급 참모들은 최근 휴가 신청을 마쳤다. 김수현 사회수석은 수석들 중 가장 먼저 이번 주 휴가를 떠났고, 전병헌 정무수석은 다음 주 휴가를 갈 예…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56·사법연수원 18기)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하더라도 검찰의 직접수사와 특별수사 기능은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후 9시 40분경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 문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경…
![[광화문에서/이성호]5년 뒤 ‘도로 안행부’는 하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369.1.jpg)
돌고 도는 데 9년이 걸렸다. 25일 새 간판을 내걸 행정안전부 이야기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그 이름 그대로다. ‘도로 행안부’다. 같은 날 국민안전처는 간판을 내린다. 출범 2년 8개월 만이다. 정부 부처가 무슨 벤처기업도 아닌데 3년도 안 돼 문을 닫는다. 기업으…
![[동아광장/이우영]일보다 쉼의 혁신이 필요한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357.2.jpg)
일터와 쉼터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디지털경제사회,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가 아닌 ‘뉴칼라’의 시대에 우리는 이미 놓여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올해를 ‘일하는 방식 개혁 원년’으로 선포하고 민관이 하나 되어 실천적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등 그 내용과 추진 속도가 …
“대통령님 먼저 드시지 마십시오.” 24일 ‘G(Game)-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가 열린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강원도 음식 맛보기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메밀전병을 맛보려 하자 음식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는 문 대통령에게 이렇게 농담을 던졌다. 멋쩍은 미…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묵묵부답인 북한이 최근 현대아산의 방북 신청에는 “답을 주겠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통미봉남(通美封南)’을 응용한 이른바 ‘통민봉관(通民封官)’ 전술을 구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4일 본보…

한미 정상이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우리 군의 탄도미사일 탄두 중량을 늘리는 문제를 논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현실화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이 표적으로 삼는 북한의 핵·미사일 기지와 김정은 지휘소 등 북한의 전략적 핵심 시설은 800∼1000곳인데, 주로…
상위 대기업에 대한 정부의 법인세 인상 추진이 해당 기업의 투자에 영향을 미칠지를 놓고 찬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 14조7250억 원을 올린 삼성전자는 법인세로 3조1453억 원을 썼다. 현행 22%인 법인세가 25%로 3%포인트 오르면 이 비용은 3조5742억 …
![[횡설수설/고미석]스마트폰-자율과 규율 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25/85507343.1.jpg)
자녀에게 언제쯤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이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62)의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 스무 살인 제니퍼 아래 세 살 터울로 로리와 피비 1남 2녀를 둔 그는 아이들이 14세 때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았다. 친구들은 다 갖고 있다고 …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 소득세 증세 공론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4일 열린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서 초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를 포함한 조세 개편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법인세 소득세…
![[오늘과 내일/신석호]“김 위원장, 아들 좀 잘 타일러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25/85507336.1.jpg)
“거 보쇼! 당신네 나라도 어쩔 수 없이 우릴 따라 할 것이라 했잖소.”(피델 카스트로) “할 말 없소. 그것까지 풀진 않길 바랐는데….”(김정일)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비서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살아있었다면 17, 18일자 동아일보의 보도를 보고 이런 대화를 나눴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