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경기장 5곳뿐… “가시밭길이 꽃길 됐으면”
세계 강호를 연파하며 ‘강팀 킬러’로 떠오른 여자 컬링대표팀의 스킵 김은정. 19일 스웨덴을 꺾은 뒤 강릉컬링센터 믹스트존으로 들어선 그는 당당한 표정이었다. 매서운 눈매와 동료를 향한 명확한 지시로 ‘근엄 언니’라는 별명을 얻은 그이지만 ‘올림픽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말을…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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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강호를 연파하며 ‘강팀 킬러’로 떠오른 여자 컬링대표팀의 스킵 김은정. 19일 스웨덴을 꺾은 뒤 강릉컬링센터 믹스트존으로 들어선 그는 당당한 표정이었다. 매서운 눈매와 동료를 향한 명확한 지시로 ‘근엄 언니’라는 별명을 얻은 그이지만 ‘올림픽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는 말을…

차민규(25·동두천시청)는 2014년 소치 올림픽을 집에서 누워 TV로 봤다. 5개월 전 경기 도중 선배의 스케이트 날에 찍혀 오른쪽 발목 인대가 찢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전혀 아쉬움은 없었다. 그는 “다치는 바람에 선발전을 뛰지 못했다. 만약 뛰었다고 해도 국가대표로 뽑힐 실력도 아…

4차례의 올림픽, 3개의 메달. ‘빙속 여제’ 이상화(29)를 끊임없이 단련시킨 건 하루에 7번씩 울려대는 알람이었다. 새벽 일찍 하루를 시작해온 그는 기상, 오전, 오후 훈련, 낮잠 시간까지 알람을 맞춰가며 자신의 하루를 철저히 설계했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 종아리 통증으로 때론 …

“유라 씨. 사진 같이 찍을래요?” ‘빙속 여제’ 이상화가 다가왔다. 잠시 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모태범도 사진을 같이 찍자며 말을 걸었다. 이어 다른 선수들도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모두 처음 만난 선수들이었다. 선수들은 말했다.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GM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에서 빌린 차입금 5억8000만 달러(약 6197억 원)의 만기가 이달 말 돌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의 정상화 방안을 두고 한국 정부와 GM 본사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상황에서 GM이 만기를 연장해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G…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무역 제재와 관련해 “불합리한 보호무역 조치에 대해서는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여부 검토 등 당당하고 결연히 대응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

스킵(주장) 김은정(28)은 승리를 확정지은 뒤 관중석을 향해 당당히 거수경례를 했다. 환한 미소를 짓는 캡틴을 향해 2349명의 홈팬은 기립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팀 킴’ 한국 여자 컬링이 강호들을 연파하며 단독 1위까지 뛰어올랐다. 매 경기 스톤보다 더 단단해 보이는…

“사고 한번 치고 싶다”던 차민규(25·동두천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민규는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4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형 전광판에는 OR(Olympi…
명절 연휴가 끝나고 새 학기 준비에 설레는 학생들. 하지만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무겁기 마련이다. 부모교육 전문가 ‘송지희’ 박사가 재수생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 다스리기 비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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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둑은 알파고 제로가 쾌승을 거뒀다. 그런데 알파고 리가 딱히 무엇을 잘못 뒀는지 분석하기가 어렵다.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중반 무렵 제로의 느슨한 수가 두어 차례 나왔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알파고 제로가 승세를 굳혔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지점이 어디인지 꼬집어 말하기 힘…
《정부가 질서와 정의를 확고하게 지켜낼 만큼 힘이 강력해지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이 ‘모든 사람들의 불만을 해소해주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변화된 환경에 맞도록 적응해 나가는데 필요한 정책들이 많은 사람들의 불만을 사는 것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정치인은 사람들이 원치 …

“한국 소비자들은 현명합니다. 한국에서 성공하면 전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어요.” 설 연휴를 앞둔 9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브렌트 해리슨 글로벌 프로덕트 부사장(47·사진)과 캐서린 소 동북아시아 지역 총괄(38)을 서울 종로구 익스피디아 코리아 본사에서 만났다…

설 연휴가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 꽉 막힌 고속도로 위에서 운전대를 잡고, 명절 음식을 장만하며 쌓였던 피로가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일상으로 돌아왔다. 올해는 연휴가 짧았던 만큼 ‘명절 증후군’을 타파할 기분 좋은 상상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의 피로를 단번에 해소해 줄 명절증후군 극…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19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사업자에게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함께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포스코 <승진> ▽부사장 △가치경영센터장 전중선 △경영지원센터장 한성희 △크라카타우포스코법인장 김지용 ▽전무 △포스코아시아법인장 이주태 △SS VINA법인장 정순규 <보직> △홍보실장 이상춘
삼성SDS는 19일 KAIST 경영대와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 및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삼성SDS가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브라이틱스’를 무상 제공하고 연구원을 지원하는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에 이…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가까이는 가업 승계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2017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67.8%는 가업을 승계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5년보다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