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고미석]현송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6/88182174.1.jpg)
[횡설수설/고미석]현송월
“현송월은 아주 유명한 팝가수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그녀가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관료임을 뜻한다.” 지난해 10월 북한의 최강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끄는 현송월이 북한 노동당 중앙위 후보위원에 발탁됐을 때 미국의 뉴스위크는 이렇게 보도했다. 그가 당의 핵심 보직을 거머쥔 것은 김정은의…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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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고미석]현송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6/88182174.1.jpg)
“현송월은 아주 유명한 팝가수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그녀가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관료임을 뜻한다.” 지난해 10월 북한의 최강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끄는 현송월이 북한 노동당 중앙위 후보위원에 발탁됐을 때 미국의 뉴스위크는 이렇게 보도했다. 그가 당의 핵심 보직을 거머쥔 것은 김정은의…

북한이 15일 남북 실무접촉에서 평창 겨울올림픽에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파견키로 하면서 이른바 ‘평창 모멘텀’이 다시 무르익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선수단 구성보다 예술단 파견을 먼저 결정하는 등 이번 올림픽을 김정은 체제를 선전하고 ‘핵무력’을 국제사회…
![[오늘과 내일/배극인]민간 활력 폭발이 일자리 해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16/88182161.1.jpg)
외교가에 이런 우스개가 있다.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진짜 이유는 2003년 시작된 6자회담 때문이라는 거다. 6개국에 관련 조직이 생겼는데 북핵 문제가 해결되면 이들의 자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질질 끌고 있다는 주장이다. 일본 외교관들도 무릎을 치며 박장대소하는 걸 보면, 일거리…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폭풍에서 벗어나려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자가 많아지도록 신청 요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장기적으로는 최저임금을 시기별, 지역별로 달리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봤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과 관련해…

“직원을 뽑으려고 해도 고용보험에 들라고 하면 나가 버립니다. ‘고용보험 가입’이라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요건을 맞출 수 없는 현실에서 정부 지원이 무슨 소용입니까?”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만난 고깃집 사장 김만석 씨(41)는 이렇게 말했다. 이달 5일 김…
“5월 1일부터 최저임금을 올려 노동자 400만 명이 월급을 더 받을 것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모스크바 북서쪽 트베리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사람은 최소한 최저생활 수준보다 더 많은 돈을 벌 필요가 있다”며 최저임금제 인상을 약속했다. …

“상당한 최저임금 인상이 이뤄졌기 때문에 1월은 혼란이나 걱정이 있을 수 있지만 일시적이다.”(11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과도기에 희생되는 서민들이 적지 않다. 단 한 달도 버티기 어려운 서민들에게는 너무 잔인한 시간이다.”(4일 최저임금 인상 요구했다가 아르바이트…

“동아일보는 우리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 주는 ‘행복 전도사’입니다!” 인천에 사는 초등학교 교사 윤희진 씨 가족은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을 가족 모두가 지켜보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딸 김보겸 양(7)과 아들 민겸 군(5)은 동…
![[아하!東亞]“동아 보도 보고 청년 독립군이 몰려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6/88182119.1.jpg)
“재(在)광동(廣東) 조선혁명군인회―만주와 서백리아(西伯利亞·시베리아) 방면에서 학생 1000명 모집 중.” 동아일보 1926년 6월 28일 1면 한가운데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중국 국민혁명군 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생긴 황포군관학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등과의 연계 속에서 조선 청년…

유신은 많은 것을 어긋나게 만들었다. 나와 동아일보의 인연도 그랬다. 1971년 법대생이 되었다. 유신시대 개막 한 해 전이다. 동기들은 전북 진안의 산골짜기 마을에서 올라온 나에게 ‘진촌’이란 별명을 붙여주었다. 진안 촌놈, 진짜 촌놈의 줄임말이다. 농이 많이 섞인 별칭이었지만 …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이 탑승객을 기내에서 10시간 넘게 대기시키면서 승객 보호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 승객들은 “대체 편 제공 없는 결항으로 여행 계획이 망가졌다”며 법적 소송을 준비 중이다. 15일 비엣젯항공 VJ881 편 탑승객들에 따르면 이…
현대상선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현대그룹 전직 임원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2014년 자사가 지분 47.7%로 대주주였던 현대로지스틱스(현 롯데로지스틱스)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현…
지난해 12월 서울 지역에서 학생 수 감소로 사상 첫 자진 폐교를 신청한 은평구 은혜초등학교가 교원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절차상 문제로 폐교 신청을 반려했고,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학교 측은 2월 말 폐교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

《초등학교 입학 시기인 3월을 앞두고 만 7세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들은 ‘멘붕’(멘털 붕괴)에 빠진다. 아이가 오후 1시면 집으로 오는 ‘하교 쇼크’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이다. 취학 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오후 6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던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무려 5, 6시간…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의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예술단이 찾아온다. 북한이 남한에서 열리는 국제체육행사에 처음 예술단을 파견하면서 100명 이상의 인력을 보내겠다는 것은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화해를 모색하면서도 동시에 평창을 체제 선전의 장으로 삼겠다는…
서울 강남권 집값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강남만을 타깃으로 한 부동산 대책은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 당장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일기 쓰듯 (매일같이) 추가 대책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가격 …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의 한 화학공장은 이달부터 밤에는 공장을 돌리지 않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비정규직 50명이 야간작업을 했지만 올해 들어 최저임금이 16.4% 급등하면서 공장을 풀가동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인건비가 싼 베트남으로 사업장을 옮기는 중이었는데…
낙상, 동상, 화상. 겨울철 대표적인 응급사고들이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골절, 괴사는 물론이고 심하면 전신 마비,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데…. 일상 속 위험한 상황을 짚어보고, 사고 시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본다.
![[시사중국어학원]부들부들, 말랑말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6/88182039.1.jpg)
![[시사일본어학원]영양 만점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6/8818203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