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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배극인]정책 결정, 모 아니면 도?

      [오늘과 내일/배극인]정책 결정, 모 아니면 도?

      민간에서 일하다 과거 정권 고위직으로 적을 옮긴 A 씨에게 어느 날 뭐가 제일 달라졌는지 물어봤다. A 씨는 “아홉 번 실패해도 한 번 잘하면 박수받는 게 민간 부문이라면, 아홉 번 잘하고 한 번 잘못하면 잘리는 게 정부 부문이더라”라고 했다. 정책 결정에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살펴야…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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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수건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수건

      삼 주 동안 머물렀던 집의 욕실은 보통의 아파트나 맨션과 엇비슷한 구조여서 창문이 없는 데다 좁은 편이었다. 집주인은 욕실에 곰팡이가 필까 봐 매일 밤 청소하고 선풍기를 틀어 실내를 말리고 세탁물, 그중에서도 수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게 신경을 쓴다. 한 상점에 갔다가 가격도 괜…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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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박정훈]‘운전사 문재인’의 운명

      [특파원 칼럼/박정훈]‘운전사 문재인’의 운명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탄핵 위협은 천형(天刑)이다. 아들과 사위까지 연루된 러시아 의혹으로 임기 내내 악몽에 시달릴 팔자다. 한 정치평론가는 CNN에서 “남자의 뇌가 섹스 생각으로 채워져 있다는데, 트럼프의 뇌는 탄핵으로 채워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트럼프에게 북…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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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석 칼럼]나의 정의, 너의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

      [고미석 칼럼]나의 정의, 너의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 맞히면 상을 준다는 말에 중1 소년은 자신 있게 답을 써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정의(正義)다. 사람이 의롭게만 살면 두려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답변에 의기양양했으나 실망스럽게도 2등에 그쳤다. 1등은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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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병기의 뉴스룸]무조건 캐비닛을 싹 비우는 게 상책?

      [문병기의 뉴스룸]무조건 캐비닛을 싹 비우는 게 상책?

      ‘캐비닛 문건’ 논란이 뜨겁다. 박근혜 정부로부터 인수인계 문건 몇 장 넘겨받은 것이 전부라고 했던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1600여 건의 문건이 무더기로 발견됐으니 놀라울 만하다. 내용은 또 어떤가. 청와대가 공개한 문건에는 삼성 합병, 문화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사건 등 초유의 현…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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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 세상/원지수]“이 산이 아닌가벼”

      [2030 세상/원지수]“이 산이 아닌가벼”

      소설가 김영하 씨의 산문집 ‘말하다’에는 그가 대학 시절 학군후보생을 중간에 그만둔 때의 일화가 나온다. 당시엔 학군단을 거쳐 장교로 임관하면 전역과 동시에 대기업으로의 취업이 보장되었다는데, 그 꿀보직을 그만둔다니 당연히 주변은 발칵 뒤집혔다. “지금까지 해온 게 아깝지도 않냐?”는…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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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삼 전문기자의 맨 투 맨]속초 맛집 정치학

      [이형삼 전문기자의 맨 투 맨]속초 맛집 정치학

      미슐랭가이드 별 3개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여행을 가도 아깝지 않은 식당’에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다. 내게 권한이 있다면 속초라는 도시 전체에 별 3개를 주고 싶다. 그림 같은 동해 풍광은 논외로 하고 오로지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도 후회 없을 곳이라서다. 맛도 좋지만 식재료와 레시…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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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각은/김형모]공무원 임금구조 개혁해야

      2018년도 최저임금이 16.4% 인상됐다. 시급으로는 7530원, 월급으로는 157만3770원이다. 정부는 영세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은 근로 빈곤층이 많고 임금 격차가 심각한 한국 노동시장의 현실에서 꼭 필요한 조치다. 그러나…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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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법의 재발견]시간과 공간의 차이

      [맞춤법의 재발견]시간과 공간의 차이

      ●이따가’와 ‘있다가’ 문자를 보낼 때 혼동되는 것들이 있다. ‘이따가, 있다가’도 그중 하나다. ‘있다가’로 써야 할지, ‘이따가’로 적어야 할지 영 만만치가 않다. 혼동되는 것이 당연하다. 일단 이 둘은 소리가 같다. 같은 소리를 달리 적어야 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질 않은가?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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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주의 길]소년 동주, 만주땅에서 역사와 詩를 만나다

      [동주의 길]소년 동주, 만주땅에서 역사와 詩를 만나다

      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전쟁으로 파괴된 만주는 서글픈 변두리였다. “돈 벌러 간 아버지 계신 만주땅”(‘오줌싸개 지도’)은 떠도는 디아스포라의 유랑지였다. 지린(吉林)성 허룽(和龍)현 명동촌(明東村),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변두리에서 1917년 12월 30일 한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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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CEO 골프 최고위과정’ 모집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은 CEO 골프 최고위과정 13기 원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8월 2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기 위주로 진행된다. 과정을 수료하면 골프 티칭 지도자 자격증을 준다. 신봉태 총괄 책임교수와 천건우, 송이라, 이영민, 김문석, 김경은 프로 등이 강사로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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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락하는 우즈, 세계랭킹 1000위 밖으로

      타이거 우즈(42)가 데뷔 후 처음으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주 982위보다 23계단 하락한 1005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7년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우즈는 총 683주 동안 세계 최고 자리를 지킨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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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새 외국인 타자 로니… 넥센은 대니 돈 방출

      프로야구 LG가 발목 부상 중인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를 방출하고 메이저리그 출신 제임스 로니를 영입했다. 2006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로니는 메이저리그 11시즌 동안 통산 1443경기에서 타율 0.284, 108홈런, 669타점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다. 한편 넥센은 18…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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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7월19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고척: KIA 임기영-넥센 브리검 △잠실: kt 고영표-LG 김대현 △문학: 두산 장원준-SK 켈리 △청주: NC 맨쉽-한화 김재영 △울산: 삼성 페트릭-롯데 송승준(이상 18시 30분) ▽프로축구 △상주-제주(상주시민운동장) △전북-광주(전주월드컵경기장·이상 19시)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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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도 부상… 고민 깊어가는 신태용

      이청용도 부상… 고민 깊어가는 신태용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생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29·크리스털 팰리스·사진)도 부상당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는 18일 “이청용이 부상으로 소속 팀 홍콩투어에서 빠졌다. 그는 영국에 남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보…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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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세에도 선발, ML 최고령 콜론

      44세에도 선발, ML 최고령 콜론

      ‘코리안 특급’ 박찬호(44)는 2010시즌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떠났다. 이후 일본 오릭스와 KBO리그 한화에서 뛴 뒤 2012년 말 은퇴했다. 그런데 박찬호와 동갑으로 한때 선발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던 바르톨로 콜론(44·사진)은 여전히 현역이다. 메이저리그 최고령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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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볕 훈련→커피숍 미팅, 서로 속이 열려요”

      “땡볕 훈련→커피숍 미팅, 서로 속이 열려요”

      유영동 NH농협은행 여자 정구부 감독(44)은 선수 시절 ‘코트의 황제’로 불렸다. 정구가 비록 비인기 종목이라 주목을 덜 받긴 해도 유 감독은 아시아 경기대회에 4번 출전해 시상대에 10번이나 올라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30대 초반이던 2005년…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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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벤치’ 막내 GK 휘둥그레 ‘펀칭쇼’

      ‘3년 벤치’ 막내 GK 휘둥그레 ‘펀칭쇼’

      포항의 막내 골키퍼 강현무(22)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소속 팀 경기의 대부분을 관중석에서 봐야 했다. 선발 11명과 후보 7명으로 구성되는 경기 엔트리 18명에 든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 벤치에도 앉을 수 없다. 하지만 올 시즌 강현무는 관중석도, 벤치도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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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전 몰린 헥터’ 살린 이범호

      ‘패전 몰린 헥터’ 살린 이범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는 역시 뒷심도 강했다. KIA는 18일 넥센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6연승을 이어갔다. KIA는 넥센 신인 선발 투수 김성민에게 타선이 막혔다. 2일 kt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김성민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5피안타를 맞았지만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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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강타한 ‘아마추어 혜성’ 8월만 기다린다

      LPGA 강타한 ‘아마추어 혜성’ 8월만 기다린다

      17일 끝난 제72회 US여자오픈에서 최고 스포트라이트는 당연히 우승자인 박성현(24)에게 집중됐다. 박성현이 중천의 태양처럼 밝은 빛을 뿜어냈다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 최혜진(18·학산여고)은 떠오르는 별로 주목받았다. 만 17세의 나이로 마지막 날 막판까지 우승…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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