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송하진, 제주 문대림 민주당 광역단체장후보 확정
송하진 전북지사와 문대림 전 대통령제도개선비서관이 6·13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사, 제주지사 후보로 15일 각각 확정됐다. 전남지사 후보는 1차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8, 19일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간 결선투표를 한다…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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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지사와 문대림 전 대통령제도개선비서관이 6·13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사, 제주지사 후보로 15일 각각 확정됐다. 전남지사 후보는 1차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8, 19일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간 결선투표를 한다…

경기 남양주시에 사는 나모 씨(80)는 3년 전을 생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난다. 장을 본 뒤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집이 어디인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너무 당황스러워 멍하니 1시간을 길에서 보낸 후에야 기억이 되돌아왔다. 이후 병원에서 치매 판정을 받았다. 더 악화되면 어떻게 …
![[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뭍에 온 제주 해녀들… 뭇 총각 애간장 녹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16/89624465.1.jpg)
“니들이 바다를 알아?” 역사, 문화, 의식주 등 어촌의 모든 걸 조사·연구한다고 자부하는 학예연구사로서 가끔 지인들에게 이런 농담을 한다. 나도 처음에는 어촌과 바다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경남 남해 출신이니까. 하지만 2013년 고향 남해 물건마을을 시작으로 어민들과 사계절을 함…
![[뉴스룸/주애진]일회용품 권하는 사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455.1.jpg)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종이컵에 담겨 나온 커피를 보고 깨달았다. 아차, 또 머그잔에 달라는 말을 깜박했구나. 카페에서 자주 저지르는 실수다. 올해 초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겠다고 다짐하며 텀블러를 샀다. 평소 일회용품을 많이 쓰는 탓에 지인에게 “나무로 다시 태어나서…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던져 구설수에 오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5)가 15일 새벽 해외에서 급거 귀국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전무는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난 지 3일 만에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이날 오전 5시 26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조 전무…
![[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32〉바다의 향을 선사하는 조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446.1.jpg)
음력으로 3월 3일, 올해는 양력으로 4월 18일 내 고향 오키나와는 1년 중 간조 범위가 가장 넓어지는, 즉 물 빠진 땅이 가장 커지는 날이다. 이때면 해마다 ‘하마오리’라는 전통 행사가 열린다. 할머니가 직접 캔 쑥으로 떡을 만들어 해안가에 서서 기도하는 동안 나는 동생들과 함께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반발해 27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한발 물러섰다. 14일 최대집 의협 회장 당선인은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중차대한 일을 고려해 파업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극단으로 치닫던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다소 진…

15일 오후 올해 첫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에 운영하던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를 올해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한다. 단 혹서기인 7, 8월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
![[글로벌 이슈/박민우]남 일 같지 않은 시리아 화생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438.1.jpg)
7일 오후 7시경(현지 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북동쪽의 두마이르 군용비행장에서 남서쪽 두마 지역으로 비행하던 러시아제 Mi-8 헬리콥터 2대가 목격됐다. 그리고 30분 뒤 두마 알슈하다 광장 인근 아파트에 화학물질을 담은 통폭탄이 투하됐다. 현장에서는 황색 압축가스 실린더가 발견됐다…
![[단독]광주교육청 ‘北 수학여행’ 계속 부채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16/89633469.1.jpg)
광주시교육청이 지난달 수학여행을 북한으로 갈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데 이어 북한 수학여행 허용을 4·27남북정상회담의 의제로 다뤄 달라는 진보단체의 국민청원에 교사와 학생의 참여를 독려해 논란이 예상된다. 시교육청은 11일 ‘남북청소년 평화통일 수학여행 추진을 위…
![[고양이 눈]가족 서열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16/89624434.1.jpg)
어느 유치원생이 그린 가족. 엄마를 ‘원톱’으로 가장 위에 배치했고 자신은 바로 아래 중앙에 놓았습니다. 바빠서 얼굴조차 보기 힘든 아빠와 잘 놀아주지 않는 누나는 주변으로 밀렸습니다. 마치 조직도를 연상케 합니다. 유치원생의 눈으로 본 솔직한 가족 내 서열도는 아닐까요. 신원건 …
![[횡설수설/주성원]통영을 ‘한국의 말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16/89624430.1.jpg)
경남 통영은 10년 전만 해도 세계 100대 조선소 가운데 다섯 곳이 자리 잡은 곳이었다. 인근 거제의 대형 조선소와 동반 성장한 중견 조선소의 메카로 유명했다. 조선업 침체로 21세기조선, SPP조선, 신아sb, 삼호조선이 문을 닫았다. 최근 성동조선까지 법정관리가 결정되면서 통영 …
![[광화문에서/신광영]그 병원 중환자실은 ‘세월호 조타실’ 이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425.1.jpg)
“신생아가 4명이나 숨졌는데 누구 책임입니까?” 3일 판사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3명에게 똑같이 물었다. 이들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였다. 세 사람은 당시 병원 기획조정실장 박모 교수, 신생아중환자실장 조모 교수, 수간호사였다. 박 교수는 조 교수의 전임자로 이 병원 신생아 …
![[박제균 칼럼]권력, 이기려면 져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419.1.jpg)
“저에 대한 찬반을 떠나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 과거 반세기 동안 극한 분열과 갈등을 빚어 왔던 역사의 고리를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끊도록 노력하겠다.” 짐작했겠지만, 대통령 당선 인사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박 전 대통령은 …
서울시 오존 예·경보제가 15일 시작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오후 5시와 11시 두 차례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날 오존 농도를 예측한다. 농도에 따라 도심과 동북 서북 서남 동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오존경보가 발령된다.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
![[내가 만난 名문장]위기 없는 인생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407.1.jpg)
“평평하기만 하고 비탈지지 않은 땅은 없으며 가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는 것은 없다.(无平不陂 无往不復)”―주역 주역의 태괘(泰卦)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요즘에는 마치 하나의 잠언처럼 쓰이고 있다.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나 역시 처음 주역을 공부하면서 …
![[오늘과 내일/천광암]곰팡이보다 못한 반도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6/89624397.1.jpg)
1980년대 중반에 있었던 일로 식품업계에 잘 알려진 이야기다. 국내 간장제조업체의 중간간부였던 A는 맛이 좋기로 유명한 일본의 Y간장㈜이 메주를 발효시킬 때 어떤 곰팡이를 쓰는지 궁금해서 현지 견학을 갔다. Y간장㈜이 영업기밀을 쉽게 알려줄 리 만무했다. A는 몇 번에 걸쳐 통사정을…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호수공원에서 50인승 수상택시(선명 뷰게라) 운항이 15일 시작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수상택시는 16t급으로 길이 12m, 폭 4m 규모로 최대속도는 8.8노트(시속 16.3km)다. 운항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시간 간격이다. 청…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1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 명을 채용한다. 지난해에는 271개 업체가 참여해 24…

서울시가 지하철 1∼4호선이 지나는 철로, 터널, 철교에 총 938억 원을 들여 지진 보강을 하기로 했다. 최근 지어진 지하철 5∼8호선은 내진설계가 돼 있지만 상대적으로 오래된 1∼4호선은 지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특히 잠실철교처럼 많은 사람이 출퇴근을 위해 오가는 다리는 지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