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이태균]남북 정상회담의 선제 조건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20/88744203.1.jpg)
[내 생각은/이태균]남북 정상회담의 선제 조건들
북한은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행사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여정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북을 제안했다. 겉으로는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북 정상회담에는 아직 걸림돌이 많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
- 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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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이태균]남북 정상회담의 선제 조건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20/88744203.1.jpg)
북한은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행사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여정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북을 제안했다. 겉으로는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남북 정상회담에는 아직 걸림돌이 많다.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
일본이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21세기 육상과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전략에 맞서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적극 활용해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전략’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상은 이런 내용을 명기한 ‘개발협력백서’를…
![[열린 시선/김필수]대기오염 줄이려면 친환경이륜차 더 지원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20/88744198.1.jpg)
미세먼지의 유해성으로 삶의 패턴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사람들은 매일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집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대기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오토…
![[단독]와카미야 마사코 “디지털 날개 달면… 브라보 황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0/88744195.1.jpg)
“일본에서 록스타같이 유명한 분입니다.” 이달 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사회개발위원회(CSocD) 회의에서 백발의 일본 여성이 마이크를 잡자 사회자가 이렇게 소개했다. 83세의 게임 개발자 와카미야 마사코(若宮正子) 씨는 서툰 영어로 “디지털 기술은 인간을 창조적으로…
![[김재호의 과학 에세이]내 어릴 적 생쥐에게 보내는 레퀴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0/88744190.1.jpg)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중학교 생물 수업이 있다. 생쥐의 꼬리와 이어진 척추를 한 번에 당기면 죽는다는 걸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어린 학생이었던 나는 당황했다. 이 때문에 생쥐는 바로 죽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두세 번 더 꼬리를 쭉 당긴 후에야 생쥐는 죽었다. 돌이켜 보면 왜 그 …
경기도 도시개발사업지구가 서울 여의도 면적(2.9km²)의 1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도 도시개발사업 현황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26개 시군 약 47km²에 도시개발사업지구 138개가 지정돼 있다. 이 중 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인 약 38km²에 104개…

19일 한국GM에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 대표 10명이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 모였다. 인천에 있는 1차 협력사 51개 업체 모임 ‘협신회’ 대표인 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나 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위기감을 토로했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이 …
19일자 A8면 평창 올림픽 관련 ‘제한구역 들어간 박영선 특혜응원 눈살’ 기사를 읽었다.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딴 직후 인사 자리에 고위 인사들이 몰려들어 카메라 앞에 얼굴 내밀기에 분주했다는 내용이다. 전 세계와 국민의 관심이 쏠린 평창 올림픽에 정치인들이 관심을 받기 위해 가는…

빈대떡집은 크지 않았다.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작은 가게였다. 충남 부여에서 갓 상경한 김장환 씨(89)의 서울 나날은 그곳에서 시작됐다. 1968년, 서른여덟 살이었다. 메뉴는 빈대떡과 막걸리. 단골손님이 늘어갔다. 주변 소개로 동향의 아내를 만났다. 부여에는 …
《불을 조심하지 않아 참혹한 변고에 이르도록 한 것이니 이는 분명 사람이 잘못하였기 때문입니다 不能愼火而致慘酷之變者 必由人事有失也 (불능신화이치참혹지변자 필유인사유실야) ―명종실록(明宗實錄)》 근래 들어 유난히 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 되짚…
2016년 대졸자들의 취업률이 성균관대, 고려대, 한양대, 서울대, 연세대 순으로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수 3000명 미만인 대학 가운데는 우송대와 을지대의 취업률이 높았다. 전공 학과별로는 경영학과(사회계열)와 중어중문학과(인문계열)의 취업 성적이 좋았다. 종로학원하늘…
![[뉴스룸/이헌재]평창 올림픽이 ‘진짜’ 성공하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20/88744169.1.jpg)
우려는 기대로, 불안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반환점을 돈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을 바라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들의 시선이 그렇다. 9일 개막한 평창 올림픽이 순항하고 있다. 텅 빈 관중석이 걱정됐던 경기장엔 사람들이 넘친다. 17일 현재 입장권 판매가 100만 장이 …

올해 고1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범위의 윤곽이 공개됐다. 이과 수능 수학은 쉬워졌지만 문과 수능 수학은 학업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어 시험 범위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교육과정은 쉬워진 반면에 수능은 더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올해부…
![[벗드갈의 한국 블로그]겨울왕국 축제의 문은 모두에 ‘렛잇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0/88744161.2.jpg)
어렸을 때 몽골에서 방송으로 세계적인 대회나 올림픽을 시청할 때마다 나는 ‘실제로 이런 큰 규모의 대회를 직접 보는 기회가 생길까’라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이 이번 겨울올림픽을 통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평창에서 겨울올림픽이 열렸기 때문이다. …

지난해 3월 추첨한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지급기한 만료 한 달을 앞둔 시점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단독 당첨이어서 당첨자가 받을 돈이 20억 원대에 이른다. 1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8일 추첨한 로또복권 746회차 1등(당첨번호 3 12 33 36 42 45)의…
올해 지방직 공무원 2만5692명을 새로 뽑는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계획’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이같이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5689명(28.4%) 늘어난 것이다. 행안부는 이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염병 …

악수를 하기 위해 내민 여든 살 노학자의 손은 힘이 넘쳤다. 이달 13일 인천 송도에서 만난 세계적 구조생물학자 김성호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명예교수(81·사진).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그의 눈빛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욕으로 충만해 있었다. 김 교수는 ‘…
![[강판권의 나무 인문학]만족을 아는 것이 진정한 치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0/88744155.1.jpg)
측백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무 편백(扁柏)은 ‘잎이 넓적한 측백나무’를 뜻한다. 측백나무의 잎도 넓적하다. 붉은색의 줄기와 세로로 벗겨지는 껍질은 편백의 또 다른 특징이다. 편백은 일본에서 히노키(檜)라 부른다. 그런데 편백을 의미하는 히노키의 한자는 우리나라에서는 소나뭇과의 늘푸른큰키나…
![[광화문에서/이진영]20대여! On Fire!](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20/88744148.1.jpg)
올림피안에게 올림픽은 “내 시곗바늘이 도는 이유”(쇼트트랙 심석희·21·한국체대)다. 올림픽만 바라보고 몸과 마음을 단련해온 선수들은 평창의 빙판과 눈밭에서 질주하고 날아다니며 반전과 감동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역사를 쓰고 있다. 승리의 환호와 패배의 탄식 사이 명언도 쏟아진다. 명승…
![[단독]“심장이식 환자 10% 5년내 암 발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20/88744149.1.jpg)
국내 연구진이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중 1명은 5년 내에 피부암, 전립샘(선)암 등 각종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지금까지 심장이식 환자의 암 발생 위험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적이 없다. 한림대 의대 유규형·한성우·윤종찬 교수팀과 연세대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