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東亞]<17> 과학 진흥 역설해 민족혼 북돋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5/88164295.1.jpg)
[아하!東亞]<17> 과학 진흥 역설해 민족혼 북돋우다
“비행기의 발명, 항공기의 발달은 이제 인류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케 하고 있습니다. 이 문명의 진전, 이기의 발달에 선각하는 자는 흥하고 낙오하는 자는 망합니다.” 1922년 12월 10일 비행사 안창남(1901∼1930)은 동아일보사와 ‘안창남 고국방문비행후원회’ 공동 명의로…
-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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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東亞]<17> 과학 진흥 역설해 민족혼 북돋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15/88164295.1.jpg)
“비행기의 발명, 항공기의 발달은 이제 인류의 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케 하고 있습니다. 이 문명의 진전, 이기의 발달에 선각하는 자는 흥하고 낙오하는 자는 망합니다.” 1922년 12월 10일 비행사 안창남(1901∼1930)은 동아일보사와 ‘안창남 고국방문비행후원회’ 공동 명의로…

13일(현지 시간) 오전 8시 7분 미국 하와이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대전화에 ‘하와이로 탄도미사일 접근 중. 즉시 대피할 것. 훈련 상황 아님’이란 비상경보 문자메시지가 떴다. 같은 시각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도 실제 상황임을 알리는 경보가 전해졌다. 비상경보 문자를 발신한 하와…
청와대발(發) 권력기관 개혁안이 현실화하려면 국회 통과라는 본게임을 거쳐야 한다. 검경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 도입, 대공수사권 이관 등은 △경찰법 △경찰공무원법 △형사소송법 △국가정보원법 등 관련 법안을 대거 손질해야 실행되기 때문이다. 정부·여당은 국회에 추가로 정부안을 제…

“31년 전 오늘, 22세 청년 박종철이 물고문을 받고 죽임을 당했다. 당시 검찰, 경찰, 안기부(현 국가정보원)는 합심하여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 14일 청와대의 권력기관 개편안 브리핑에 나선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은 고 박종철 씨 고문치사 사건을 언급하며 입을 열었다. …

“검찰은 정치권력의 이해 내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검찰권을 악용해 왔음.” “국가정보원은 선거에 개입하고 광범위한 사찰을 감행하고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상납하는 등의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음.” 청와대가 14일 배포한 검찰, 경찰, 국정원 등 권…
청와대가 14일 발표한 검경 수사권 조정 방안에 대해 경찰 내부에서는 “알맹이 빠진 반쪽짜리 개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검찰로부터의 완전한 수사권 독립이 어렵다는 점이 이날 발표로 가시화되자 실망감이 커진 것이다. 경찰은 그동안 검사의 수사지휘 없이 독립적으로 수사할 권리를 명문…
“서훈 국가정보원장도 ‘대공수사를 가장 잘할 수 있는 기관은 국가정보원’이라고 했다.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를 결정한 청와대의 의도를 모르겠다.” 30년 가까이 국정원 대공수사 요원으로 일한 전직 직원 A 씨는 14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서 원장은 지난해 5월 29…

청와대가 14일 밝힌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 방안이 실현되면 경찰은 1961년 중앙정보부(중정·현 국정원) 출범 이후 57년 만에 대공수사권 전권을 다시 갖게 된다. 청와대는 경찰청에 신설되는 대공수사 전담 안보수사처(가칭)에 국정원 대공수사 인력을 대거 보낼 계획이다. …
북한이 첫 남북 실무회담의 의제를 ‘북측 예술단 파견’으로 좁힌 것은 이번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의도가 대외 이미지 개선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보다는 예술단 등 ‘외곽 행보’에 집중하며 과거 ‘미녀 응원단’처럼 동포애를 강조하고 부정적인 대북 이미지를 희석하는 계기로 여긴다는 …
15일 북한 예술단 파견 협의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다. 남북은 그동안 관례에 따라 한 번씩 오가며 회담을 진행했다.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만큼 이번엔 북측 통일각에서 열리는 것. 통일각은 공동경비구역(JSA) 북쪽 …

15일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 관련 첫 실무회담에는 북측 대표단으로 북한 예술인 4명이 나선다. 올림픽에 맞춰 방문할 북측 예술단 규모와 공연 내용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통일부는 피바다가극단, 만수대예술단 등 북한의 주요 예술단 12곳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지만 정보가 …
이낙연 국무총리가 가상통화 논란과 관련해 “블록체인을 블록(막을)할 생각은 분명히 없다.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단지 암호화폐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그 뒤에 올 것이 정부도 두렵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극장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추첨한 일반인 20여 명…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호텔의 한 행사장엔 800여 명이 빼곡히 앉아 있었다. 자리를 찾지 못해 뒤편에 서 있는 이들도 많았다. 20대 대학생부터 자녀와 함께 온 40대, 머리가 희끗한 60대까지 참석자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곳은 가상통화 ‘이오스’를 개발한 해외 …

정부가 ‘가상통화 거래소 폐쇄’에서 ‘실명제 도입’으로 돌아선 것은 가상통화 시장을 무조건 틀어막기보다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면서 투기과열을 식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명 확인’과 ‘과세’라는 투 트랙 방식을 통해 이상 과열을 이끄는 투기세력과 불법자금을 차단하고 국내 시세가 해외…

주요 그룹 총수들도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총수들은 드론 봉송, 부자(父子) 봉송 등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4일 오후 5시 30분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역 사거리에서 종합운동장 방향 200m 구간에서 성화를 봉송했다. 대한스키협…

1988년 서울 올림픽 폐회식이 열렸던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작별했던 성화가 30년 만에 다시 서울을 환하게 밝혔다. 인천을 돌아 13일부터 ‘문화올림픽’이란 테마로 시작된 서울 성화 봉송은 16일까지 나흘간 584명의 주자가 서울 곳곳을 돌며 평창 겨울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

“5년 전 프랑스 상황이 현재 한국과 비슷해요.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갈피를 못 잡고 있죠.” 스테이션F 인큐베이터 기관 중 하나인 ‘크리에이티브 밸리’에서 일하는 한예은 프로젝트 매니저는 라 프렌치 테크 정책이 시작된 2013년 이전 모습을 현재 …

1000개 가까운 스타트업들이 입주한 ‘창조 공간(Create Zone)’으로 들어서자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로고가 새겨진 간판이 즐비했다. 이들 기업은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 미국 프랑스 중국 그리고 한국 네이버 등 27…
규정을 벗어난 높이에 설치된 엉터리 측정소들 때문에 그동안 미세먼지 측정을 제대로 못 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도시대기측정소 264개 가운데 설치 규정을 지킨 곳은 46곳(17.4%…
15일 출퇴근시간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을 비롯한 대중교통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첫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低減)조치’를 14일 오후 발령했다. 승용차 운행 감소를 유도해 미세먼지를 줄여 보자는 취지다. 비상저감조치는 이날 0시∼오후 4시 서울지역 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