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 주범측 “정신 재감정해달라”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 양(17)과 공범 박모 양(18)의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김 양과 박 양은 올 3월 공모해 여덟 살 여자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사체유기 등)로 구속 기소돼 9월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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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 양(17)과 공범 박모 양(18)의 항소심 첫 재판이 22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 김 양과 박 양은 올 3월 공모해 여덟 살 여자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 사체유기 등)로 구속 기소돼 9월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에 이은숙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55·사진)이 22일 임명됐다. 2000년 국립암센터가 문을 연 뒤 여성이 원장에 오른 건 처음이다. 이 신임 원장은 유방암 치료의 권위자로 통한다. 임기는 3년.
MBC 전·현직 고위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부당노동행위를 강요했는지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MBC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영기)는 22일 오전 9시부터 약 11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와 김장겸 전 사장, 백종문 전 부사장 자택 등을 압수…

한국ABC협회(회장 이성준)가 올해 일간신문 163개사에 대한 유료부수 인증 결과 동아일보가 국내 일간지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BC협회는 22일 인증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17년(2016년 발행부수 및 유가부수 기준) 일간신문 163개사에 대한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

제33회 윤동주문학상 수상자로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사진)가 선정됐다. 1995년 시인으로 등단한 소 목사는 올해 1월 윤동주 시인 평전 시집인 ‘다시, 별 헤는 밤’을 출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롯데장학재단은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지원 기금 3억 원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참전용사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이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에 롯데가 낸 지원금은 참전용사 4명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비용과 10여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민들을 위해 22일부터 연말까지 이 지역 스타벅스 10개 매장의 수익금 전액을 피해 복구 성금으로 지원한다. 스타벅스는 음료와 음식 등 8000여만 원어치의 구호물품도 이재민들을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다음 달 수도권에서 새로 문을 …
주 40시간을 넘어 휴일에 일한 근로자에게는 통상임금의 1.5배만 수당으로 줘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이는 통상임금의 2배를 주라는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하급심 판결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커지자 대법원은 내년 1월 18일 공개변론을 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근로시간과 휴…
서울회생법원(법원장 이경춘)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중소기업 맞춤형 회생절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병관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이동원 재기지원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

전북 고창군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 나흘 만인 22일 전남 나주시에서 대형 드론과 차량을 동원한 방역작업이 한창이다. 이날 방역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동강면 우습제 일대 철새 도래지 인근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나주=박영철 기자 sky…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티켓 5000장(한 장당 두 명씩 1만 명 초대)을 기부하는 ‘MMCA 사랑나눔 티켓 전달식’을 22일 열었다. 기부된 티켓은 서울과 경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측…
![[부고]‘또 만나요’ 싱어송라이터 오세은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3/87410669.1.jpg)
1970년대 딕훼밀리의 히트곡 ‘또 만나요’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오세은 씨(사진)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아이돌스, 훌라훌스, 영바이블스 등 록밴드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포크, 국악,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다. 딕훼밀리, 한영애, …
“아이 러브 유(사랑해요).” 21일 오전 3시경 서울 송파구 파크하비오호텔 1층 프런트 앞을 카자흐스탄인 A 씨(22)가 일행과 함께 서성댔다. 출국을 몇 시간 앞두고 숙박하는 동안 눈여겨본 호텔 여직원 B 씨를 보기 위해서였다. B 씨에게 다가선 A 씨는 손에 쥔 금메달을 …

러시아의 세계적 오페라 가수(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사진)가 2년 반 동안의 뇌종양 투병 끝에 22일 영국 런던 자택 인근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인은 토머스 햄프슨(미국), 브린 터펠(영국)과 함께 ‘세계 3대 바리톤’으로 꼽혔다. 고인은 1989년 영국 카디프…

“나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 전적으로 기금운용본부가 의결권 행사 지침에 따라 독립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결정한 것이다. 기금 운용에 권력의 개입이 없게 하겠다.” 7일 취임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53·사진)이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이…
![[부고]재일 역사학자 강재언 박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3/87410662.1.jpg)
조선근대사상사 연구를 개척한 재일 역사학자 강재언 박사(사진)가 19일 오전 심부전으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향년 91세. 제주 출신인 고인은 6·25전쟁 직후 일본으로 밀항해 1953년 오사카상과대(현 오사카시립대)를 수료하고, 1981년 교토(京都)대에서 한…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여가수는 미국 팝 스타 비욘세(36·사진)였다. 21일(현지 시간) 경제전문 매체인 포브스에 따르면 비욘세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음반 판매와 콘서트 투어 등을 통해 총 1억500만 달러(약 1145억 원)를 벌었다. 2위 영국 팝스타인 아델(…
금융위원회의 공식 자문기관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혁신위)가 금융공공기관과 금융회사들에 ‘근로자 추천 이사제’를 도입하도록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노조의 목소리가 금융계에서 커지는 마당에 이들의 경영 개입이 확대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KB금융지주도 노조가 주주총회에…

2010년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 체포된 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도움으로 석방된 미국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현지 시간) AP통신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샌디에이고 경찰은 아이잘론 곰즈 씨(38·사진)가 17일 불에 타 사망했다고 밝혔다. 곰즈 씨는 샌디에이고의 한 …
◇한국지정학연구원(이사장 강성학 고려대 명예교수, 원장 이웅현)은 24일 오후 1시 반 서울 성북구 고려대 국제관에서 국제학술회의(주제 ‘역사 속의 통합·통일 구상’)를 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23일 오후 1시 반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제21차 농어촌지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