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째 해커와 전쟁 ‘사이버수사의 대부’
핵폭탄보다 사이버테러가 더 무서운 시대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공격에 개인과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 하지만 1994년 상황은 달랐다. 컴퓨터 보급은 활발했지만 ‘인터넷’은 생소했다. 양근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54·총경·경찰대 2기)이 사이버수…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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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보다 사이버테러가 더 무서운 시대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공격에 개인과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 하지만 1994년 상황은 달랐다. 컴퓨터 보급은 활발했지만 ‘인터넷’은 생소했다. 양근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장(54·총경·경찰대 2기)이 사이버수…
![[기자의 눈/박성진]적폐청산 외치며 적폐 따라하는 민주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7/86978013.2.jpg)
25일 점심시간, 국회에 석간신문이 배달됐다. 신문 1면에는 “공공기관 가실 분, 문자 돌린 민주당”이란 제목의 기사가 실려 있었다. 민주당이 사무처 당직자와 비례대표 대기 순번자 등에게 정부 산하기관으로 갈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돌렸다는 내용이었다. 국회…
▽프로농구 △삼성-KCC(잠실실내체육관) △LG-kt(창원체육관·이상 19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19시·장충체육관) ▽골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7시 10분·김해 정산CC)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7시 10분·서귀포 SK핀크스골프장) …

2019년 1월부터 지방직인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반면에 국가직인 경찰은 이원화해 단계적으로 지방직 전환을 추진한다. 정부는 26일 전남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콘퍼런스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

박태환(사진)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박태환은 충북 충주, 청주 일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발표된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원사 MVP 투표 결과에서 54표 가운데 22표를 얻어 14표를 차지한 육상 단거리 강자 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시도지사 간담회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잇따라 참석해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마련하기로 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력구조 개편을 둘러싼 이견으로 지지부진한 가운데 지방분권을 개헌의 우선순위로 제시한 것이다.…

프로야구 롯데가 26일 조원우 감독(사진)과 3년간 총액 12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다. 2016시즌부터 롯데를 맡았던 조 감독은 앞으로 3년 더 거인군단을 이끌게 됐다. 올 시즌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치며 5년 만에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공로를 인정받았…
전국은행연합회가 2008 평창 겨울올림픽 및 겨울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00억 원을 기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6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주요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와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

애런 헤인즈(사진)를 앞세운 SK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 5연승을 달렸다. SK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방문경기에서 헤인즈(24득점)와 테리코 화이트가 43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85-81로 이겼다. 헤인즈는 전반까지 6득점에 그쳤지만 3쿼터 10점, 4쿼터에 …
한국신문협회 등 6개 언론 단체가 한국프레스센터 소유권을 정부로 귀속하고 언론계 공적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이하경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박제균 관훈클럽 총무, 채경옥 한국여기자협회장, 김종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

“분노가 우리의 힘.”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송명근(24)은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을 기다려온 마음을 작심한 듯 풀어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도 연일 “독하게 준비했다”며 달라진 이번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챔피언에서 최하위로 추락했던 지난 시즌의 부진은 그렇게 O…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2명을 더불어민주당 추천 인사로 선임함에 따라 MBC 파업 사태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해임 압박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임 방문진 이사인 김경환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는 …

자유한국당은 26일 국정감사를 전면 불참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을 강행한 데 대한 반발이다. 한국당은 사퇴한 방문진 이사 2명이 옛 여권 몫이었기 때문에 잔여 임기는 한국당이 추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당은 …

“바닥까지 떨어진 느낌이었죠. 재활을 하다 속상해 울기도 하고…. 돌이켜보니 저 스스로 운동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절실함, 절박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아요.” 28일 막을 올리는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를 누구보다…
메이저리그 휴스턴이 연장전 ‘홈런더비’ 끝에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승리를 따냈다. 휴스턴은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 방문경기에서 11이닝의 연장 승부 끝에 7-6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올가을 안방에서 무…

프로야구 넥센이 한화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32·도미니카공화국·사진)와 계약했다. 넥센은 26일 구단 외국인 선수 중 최고 금액인 150만 달러(약 16억9000만 원)에 로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장 192cm, 체중 90kg의 로저스는 시속 150km대 빠…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사진)이 27일 방한 직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대북 경고메시지를 발표한다. 매티스 장관의 JSA 방문은 올해 1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2월 방한 때는 다른 일정 때문에 JSA를 찾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매티스 장관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

한국시리즈 사상 손꼽히는 명품 투수전의 균형을 깬 것은 ‘발’이었다. 8회말 KIA 김주찬(36)은 두산의 두 번째 투수 함덕주를 상대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행운의 2루타를 쳤다. 버나디나의 보내기 번트와 최형우의 볼넷 등으로 맞은 1사 1, 3루에서 두산은 극단적인 전진 수비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북핵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방송된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가 (미해결 상태로) 나에게 넘겨졌고 내가 해결하고 있다. 내가 문제를 해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에이스란 무엇인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두산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2차전을 본 사람이라면 쉽게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KIA 왼손 투수 양현종이 혼신의 역투로 에이스의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KIA는 이날 9이닝 완봉승을 거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