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는 잊어라! KS는 KS일뿐!
두산과 KIA의 사상 첫 한국시리즈(KS) 맞대결을 앞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상당수 팬들과 전문가들은 대개 한쪽의 우세를 점친다. 예측의 근거로는 여러 가지가 제시되는데, 공통적으로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확인된 두산의 전력과 분위기가 빠지지 않는다. 두산이 NC와 맞붙은 PO …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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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KIA의 사상 첫 한국시리즈(KS) 맞대결을 앞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상당수 팬들과 전문가들은 대개 한쪽의 우세를 점친다. 예측의 근거로는 여러 가지가 제시되는데, 공통적으로는 플레이오프(PO)를 통해 확인된 두산의 전력과 분위기가 빠지지 않는다. 두산이 NC와 맞붙은 PO …

한국시리즈(KS) 미디어데이가 열린 24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 행사가 끝난 뒤 시리즈 전망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두산 김태형 감독과 유희관, 오재일은 손가락 5개를 펴 보였다. 시리즈를 5차전에서 끝내겠다는 의미였다. KIA 김기태 감독과 양현종, 김선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
![[김영준의 18.44m] 왜 김태형 야구는 강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35365.3.jpg)
#꽤 오래 전 일이다. 어느 팀 감독이 코치진을 바꿨다. 소위 자기 사람을 심었다. 두산 김태형 감독에게 이 얘기를 전했더니 그답게 즉각 반응이 나왔다. “나는 아니라고 봐요.” 이유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감독이라면 자기 사람이 아닌 이도 활용할 줄 알아야지.” 실제 김태형은 두…

더스틴 니퍼트~장원준~마이클 보우덴~유희관으로 이어지는 두산의 강력한 1~4선발진은 2015~2016 두 차례 한국시리즈(KS)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판타스틱4’라는 멋진 별명까지 얻은 4명은 특히 지난해 KS에선 단 4경기만에 시리즈를 끝냈다. 올 시즌 보우덴이 어깨 부상으로 전…
![[런다운] KIA 김선빈의 좌충우돌 KS 티켓 예매 체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4/86935414.3.jpg)
“혈압이 올라서 컴퓨터 껐어요.” 25일부터 두산-KIA의 한국시리즈(KS·4선승제)가 시작된다. 양 팀이 KS에서 처음 맞붙는 만큼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22일 오후 2시부터 포스트시즌(PS) 입장권 단독 판매사에서 인터넷 예매를 시작했는데, 서버가…

포수출신 우투좌타 외야수·오랜 무명의 시간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KIA와 두산의 4번타자 KIA와 두산이 KBO리그 36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KS)에서 격돌한다. 정규리그 1위 KIA와 2위 두산이 제대로 만났다. 하나의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두 팀의 공통점은…

수원과 울산은 신태용호의‘약속의 땅’이 될 수 있을까. 11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의 상대팀과 장소 및 시간이 모두 결정됐다. 콜롬비아전은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르비아전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각각 치른다. 경기력 논란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24일(한국시간)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마침내 채화됐다. 당분간 그리스 전역을 누빌 성화는 다음달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올림픽 붐 조성에 돌입한다. 성화 채화는 올림픽의 신성한 상징인 성화의 빛을 밝혀 전 세계에 …
![[횡설수설/고미석]반갑다, 케이팝 밀리언셀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36168.1.jpg)
지난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복고 열풍이 응답했다. 백화점 가전매장에는 전축이 다시 등장하기도 했다. 턴테이블은 레코드판 USB메모리 등을 이용해 음악 감상을 하는 동시에 아날로그 감성을 소환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신제품이었다. ▷대중이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이…
![[오늘과 내일/배극인]숨쉬는 화분과 혁신성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5/86936162.1.jpg)
지난해 주말을 이용해 원예학원에 등록했다. 속속 죽어나가는 사무실 난(蘭) 때문이었다. 아무리 물을 주고 정성을 쏟아도 소용없었다. 학원은 난 줄초상의 주범으로 화분을 꼽았다. 아니나 다를까. 난 화분을 들어 바닥을 봤더니 십중팔구 콩알만 한 구멍만 몇 개 뚫려 있었었다. 구멍을 크게…
![[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9>트뤼도의 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36156.1.jpg)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눈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주 화요일, 그는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울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최고의 사람 중 한 명을 잃었습니다. 고드는 내 친구였습니다. 아니, 모든 사람의 친구였습니다. 고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만큼 이 나라를 사랑…
![[광화문에서/동정민]30대는 대통령 자격이 없는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5/86936152.1.jpg)
1977년생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 5개월 만에 오스트리아에서는 그보다 아홉 살이나 어린 1986년생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탄생했다. 내년 5월 총선에서 집권당으로 유력한 이탈리아 ‘오성운동’ 대표는 쿠르츠와 동갑이다. 유럽만의 일도 아니다. 뉴질랜드…
![[송평인 칼럼]청와대의 ‘아마추어’ 법률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5/86936148.1.jpg)
헌법재판소장 임기 규정은 우리나라만 없는 게 아니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도 임기 규정이 없다. 우리나라 헌법재판소는 독일 연방헌법재판소를 본떠 만들었다. 두 나라 다 재판관의 임기 규정만 있을 뿐이다. 독일 연방헌법재판관의 임기는 12년이다.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은 지금까지 9명…
![[뉴스룸/임우선]혁신학교와 좋은학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5/86936141.1.jpg)
지난주 교육부에는 교육부 정책 향방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인사가 있었다. 바로 교육부 3대 실장 중 하나인 학교정책실장에 이중현 전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장학관(61)이 임명된 것이다. 이 실장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경기도교육감이던 시절, 그의 3대 브랜…
![[2030 세상/제충만]내가 ‘개저씨’라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5/86936131.1.jpg)
며칠 전 애매한 관계인 지인과의 팔로를 페이스북에서 취소했다. 친구 관계까지 취소하면 상대가 기분 나빠할까 봐 내버려 두었다. 평소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편향적인 그의 글과 공유하는 자료가 내 취향에 맞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내 타임라인에 뜬 그의 글은 역시나 불편한 지점이 많았다. 굳…
![[안영식 전문기자의 스포츠&]간절함에 대하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36118.1.jpg)
최근 발표된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62위다. 2018년 6월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까지 8개월 정도 남았으니, 심기일전하면 16강 진출은 가능할까. ‘총체적 난국’인 한국 축구의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녹록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 추첨 …
조선조 대표적인 관찬사서 중 ‘승정원일기’가 있다.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단일 서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역사문헌이다. 조선 전기 기록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인조∼순종 288년간의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필사본 3243책, 유일본이며 글자 수가 2억4000여만 자…
![[맞춤법의 재발견]<27>명사형은 명사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0/25/86936103.1.jpg)
● 울음 vs 욺 아래는 올바른 표기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없는가? 울음을 욺. 졸음이 와서 졺. 얼음이 얾 무슨 말장난이냐고 짜증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짜증 너머에서 맞춤법과 관련된 유의미한 생각을 이끌어 보자. 그게 맞춤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식이다. 어렵고 복잡해…
![[동주의 길]모욕을 참아라, 진정 이적이 찾아올지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36088.1.jpg)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이나 합정역 언저리 어디에 그의 자취가 있을까. 젊은 영혼들이 반갑게 만나고 헤어지는 번화한 거리는 1938년 너른 들녘이었다. 이 들녘에 연희전문에 입학하고 두 달 보름 지난, 스물한 살 윤동주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발에 터분한 것을 다 빼…
![[알립니다]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수상자를 발표합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25/8693607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