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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주의 길]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동주의 길]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기차를 타고 신촌역에서 내려 통학했었다. 반듯한 목조 기와집의 신촌역은 작지만 군색하지 않았다. 매표소 앞 나무의자에 앉아 골똘히 생각하곤 했다.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을 그리며 ‘사랑스런追憶’ (1942년 5월 13일)을 썼던 청년.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에…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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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인권상에 이정호 신부

      대한민국 인권상에 이정호 신부

      국가인권위원회는 5일 ‘2017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자로 이정호 신부(사진)를 선정했다. 이 신부는 경기 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관장을 맡으며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향상, 제도 개선을 위한 활동에 헌신했다. 시상식은 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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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국내 1세대 삽화가 홍성찬 화백

      [부고]국내 1세대 삽화가 홍성찬 화백

      국내 1세대 삽화가이며 한국출판미술가협회장을 지낸 홍성찬 화백(사진)이 4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5년 잡지와 책의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1986년 ‘개미와 베짱이’ 이후 어린이 그림책 작가로 활약하며 ‘못생긴 당나귀’ ‘토끼의 재판’ 등에서 서정을…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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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곤 ICC 당사국총회 의장 선출

      권오곤 ICC 당사국총회 의장 선출

      권오곤 전 유고전범재판소(ICTY) 부소장(사진)이 차기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외교부는 5일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6차 ICC 당사국총회에서 권 전 부소장이 3년 임기의 차기 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14일부…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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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남녀 혈흔 육안 식별기술 세계 첫 개발

      [단독]남녀 혈흔 육안 식별기술 세계 첫 개발

      “범인이 남긴 어떤 흔적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강원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본원에서 만난 법유전자과 전병원 연구관(49)의 말이다. 5일 국과수에 따르면 전 연구관과 동료들은 사건 현장에서 육안으로 남녀 혈흔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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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권태분 별세·임태하 모친상 外

      ◇권태분 씨 별세·임태하 청주시 상당구 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장 모친상=5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7일 오전 8시 043-279-0150 ◇김창순 씨 별세·박흥수 한국외국어대 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 모친상=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1시 02-3010-2293 ◇이규진…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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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사상가 50인’에 文대통령… “민주 리더십 되살려”

      ‘올해 사상가 50인’에 文대통령… “민주 리더십 되살려”

      미국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가 문재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등을 올해 세상을 바꾼 ‘사상가(thinkers)’ 50인으로 선정했다. FP는 5일(현지 시간) 최신호에서 2017년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브…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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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선단체 투명해져야 기부문화 확산”

      “자선단체 투명해져야 기부문화 확산”

      불우 아동청소년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성금 128억 원을 횡령한 비영리단체 ‘새희망씨앗’ 사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기부금 횡령 사건이 드러날 때 사람들은 기부를 망설인다. 내가 낸 돈이 제대로 쓰일까 걱정이 된다. 5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필란트로피 소…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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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대법원 外

      ◇대법원(2018년 1월 1일자) <임명> △법원공무원교육원장(차관급) 임용모 <승진> ▽법원이사관 △법원행정처 재판사무국장 권중탁 △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이정준 ▽법원부이사관 △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신진섭 △〃 인사운영심의관 박상우 △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조영 △서울중앙지방법원 민…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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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12월6일]프로농구 外

      ▽프로농구 △모비스-kt(울산동천체육관) △SK-KCC(잠실학생체육관·이상 19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19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GS칼텍스(17시·김천 실내체육관)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19시·대전 충무체육관)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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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황연주, V리그 첫 5000득점

      프로배구 현대건설 황연주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10득점에 성공하며 V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원년(2005년) 멤버인 황연주는 2010∼2011시즌 흥국생명에서 현대건설로 옮겼다. 이날 현대건설은 풀세트 접전 끝에 2-3…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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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에게 잘 보이자” 1번 면접은 SF

      “오타니에게 잘 보이자” 1번 면접은 SF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니혼햄·사진)를 잡기 위한 메이저리그 구단의 ‘구애 전쟁’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선봉에 선 분위기다. 앞서 “미국 서부지역 소도시 구단에서 뛰고 싶다”며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등 대도시 구단을 입단 팀 후보에서 제외한 오타니였다. 5일 메…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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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키스 새 감독에 ‘3대째 빅리거’ 에런 분

      ‘분(Boone)’ 가문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가족으로 꼽힌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3대에 걸쳐 메이저리거를 배출했다. 할아버지 레이 분을 시작으로 아버지 밥 분이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밥 분의 아들 3형제 중 브렛 분과 에런 분 역시 메이저리거로 성장했다. 그런 …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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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MVP 문삼성씨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MVP 문삼성씨

      “몸을 만들어 2020년 도쿄 올림픽 마라톤에 도전하겠습니다.” 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2017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 남자부 20대 우수선수상과 포카리스웨트 영러너어워즈, 그리고 최우수선수상까지 ‘3관왕’을 거머쥔 문삼…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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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데스 ‘황소 군단’ 보라, 한국 저격수 보인다

      분데스 ‘황소 군단’ 보라, 한국 저격수 보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을 괴롭힐 공격수들의 활약상을 보고 싶다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황소 군단’ 라이프치히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월드컵 본선 F조 한국의 조별리그 첫 상대인 스웨덴의 플레이메이커 에밀 포르스베리(26)와 3차전 상대인 독일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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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눈밭 날고 뛰고… “한방 꼭 터뜨려야죠”

      평창 눈밭 날고 뛰고… “한방 꼭 터뜨려야죠”

      ‘1.’ 올해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국내 노르딕복합 선수 수다. 스키점프와 크로스컨트리를 결합한 노르딕복합은 미국 유에스에이투데이가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일반인이 가장 하기 어려운 겨울올림픽 종목’으로 꼽은 스포츠다. 국내 팬들에겐 유독 낯선 스포츠 분야다. 국내 저변은 …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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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나라 한국에 바이애슬론 첫 메달을”

      “내 나라 한국에 바이애슬론 첫 메달을”

      “저는 스포츠맨…바이애슬론 선수입니다. 보여요?(웃음)” 러시아 출신 바이애슬론 귀화 선수 티모페이 랍신(29)은 더듬더듬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했다. 올해 2월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틈틈이 한국어를 배워온 그였다. 하지만 아직 어눌한 발음이 못내 부끄러웠는지 몇 마디를 떼자마자 …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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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골프공으로 ‘1000만달러 수출탑’

      국산 골프공으로 ‘1000만달러 수출탑’

      8년 전 그가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을 인수했을 때 일이다.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누가 국산 공을 쓰겠느냐” “얼마 못 버틸 것이다”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 글로벌 브랜드 골프공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90%가 넘던 시절이었다. 골프공은 소비자 충성도가 높아 좀처럼 바꾸지…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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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내년 늘어나는 공무원의 수

      [신문과 놀자!/숫자 뉴스]내년 늘어나는 공무원의 수

      내년에 늘어나는 공무원 수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1만2221명을 늘리자고 주장했고 야당은 너무 많다고 맞서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반대해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공무원을 늘리면 어떤 효과나 문제가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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