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길진균]참을 수 없는 ‘당론’의 가벼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01/86113478.1.jpg)
[광화문에서/길진균]참을 수 없는 ‘당론’의 가벼움
“우리라고 방송 장악 유혹이 없을까…. 권력을 잡은 세력이 언론이나 방송을 장악하려는 낡은 질서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비장해 보였다. 5·9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던 2월 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나흘 동안 릴레…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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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길진균]참을 수 없는 ‘당론’의 가벼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01/86113478.1.jpg)
“우리라고 방송 장악 유혹이 없을까…. 권력을 잡은 세력이 언론이나 방송을 장악하려는 낡은 질서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 비장해 보였다. 5·9대선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던 2월 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은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나흘 동안 릴레…
![[동아광장/최재경]사법 과잉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01/86113473.1.jpg)
요즘 신문과 방송을 보면 재판과 수사, 즉 사법 절차에 관련된 내용이 많다. 그런 세태를 반영한 탓인지 영화와 드라마를 보아도 판사 검사 변호사 경찰관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이 드물 정도다. 원래 수사 드라마와 법정 드라마가 대세인 미국을 방불케 한다. 이런 현상은 정상이 아니다. …
![[윤희웅의 SNS 민심]코스닥을 제친 비트코인 열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01/86113466.1.jpg)
“what is bitcoin?” 구글 트렌드에서 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연관어로 상위에 올라 있는 문구다.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궁금한 건 우리나라와 외국의 일반인에겐 마찬가지인 듯하다. 최근엔 가히 광풍이라 할 만하다. 가장 먼저 명성을 얻은 비트코인에 대한 온라인 검색…
![[굿바이 서울!/이한일]삽날도 갈아 쓰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01/86117903.1.jpg)
우리 집에서 10여 분 걸으면 펜션과 휴양소 야영장이 있고, 그 중간에 ‘수목원’이 있다. 완만한 경사의 야산 1만2000평에 다양한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우리 마을에선 그곳을 ‘수목원’이라 부르고 있다. 나무를 워낙 좋아하는 분이 30년 전에 임야를 매입하여 …
![[뉴스룸/이헌재]은퇴하는 이승엽과 “오빠, 밀어 쳐”의 추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01/86113451.1.jpg)
‘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과 이별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삼성은 10개 팀 중 9위에 머물고 있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는 힘들다. 등번호 36번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 이승엽’을 볼 수 있는 건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얼마 전부터 삼성의 마지막 방문경기를…
![[독자위원회 좌담]아무리 옳은 정책이라도 절차 위반은 마땅히 감시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01/86113444.1.jpg)
《 문재인 정부는 직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출범한 첫 사례다. 그런 만큼 집권 초부터 이전 정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환호하는 지지자도 많지만 우려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국민도 적지 않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문재인 정부 100일과 언론 책임’을 주제로 …
8월 29일자 A16면 ‘쓰레기 불법 투기’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다. 서울은 깨끗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비양심적인 사람들의 쓰레기 불법 투기로 인하여 옥에 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쓰레기 불법 투기가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니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 …
8월 30일자 A1면은 새 정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그로 인한 우리의 현실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현대자동차 중국 공장 4곳이 멈추고, 이를 비웃듯 북한은 평양 한복판에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 여기에 정부는 내년 예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세계랭킹 47위)이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15위 존 이스너(미국)에게 0-3(3-6, 4-6, 5-7)으로 졌다. 앞서 정현은 6월 프랑스오픈 3회전에 진출하며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
▽프로야구 △대전: kt 정성곤-한화 안영명 △사직: NC 이재학-롯데 김원중 △광주: 두산 유희관-KIA 정용운 △문학: 삼성 페트릭-SK 윤희상 △잠실: 넥센 브리검-LG 허프(이상 18시30분) ▽골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칠곡 파미힐스CC) △한화클래식(춘천 제이드팰리…

선두권 빅4 KIA-두산, 롯데-NC가 맞대결을 펼친 31일 KIA와 롯데가 웃었다. KIA는 한때 1.5경기 차까지 따라붙었던 2위 두산을 3.5경기 차로 벌렸고, 4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3위 NC를 3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KIA는 안방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을 9-4…

올 시즌 개막 14연승을 질주한 KIA 헥터는 7월 4일 SK전 승리로 전반기에만 8구단으로부터 승수를 보탰다. 하지만 그로부터 두 달 가까이 되도록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다. 유독 LG 상대 승리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 억울한 건 아직까지 헥터에게 LG전 등판 기회…
모든 게 꼬였다. 공은 가운데로 높게 쏠렸고, 직구는 밋밋했다. 상대의 노림수에도 당했다. 석연치 않은 판정과 아쉬운 수비까지 겹쳤다. 후반기 맹렬한 상승세를 앞세워 시즌 6승과 함께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던 LA 다저스 류현진(30)이 주춤했다. 류현진은…

넥센이 7월 말 검증되지 않은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28)를 영입했을 때 도박처럼 보였다. 초이스는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지명받으며 오클랜드에 합류한 유망주였다. 하지만 2013년부터 3시즌 동안 오클랜드와 텍사스에서 96경기에 출전해 …

“평창 올림픽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평창이 내년 2월 전 세계를 맞을 준비가 됐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구닐라 린드베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사진) 조정위원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차 조정위원회를 마친…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6만여 명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하거나, 두 손에 든 빨간색 ‘클래퍼’(박수 소리가 나는 응원도구)를 흔들 때 관중석에는 ‘붉은 물결’이 일었다. 그들이 목이 터져라 외치는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 소리에 심판의 휘슬 소리와 작전을 지시하는 감독들…

새로운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었다. ‘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사진)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출전한 프로 데뷔 무대에서 안정된 경기력을 펼쳤다. 31일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 클래식 1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3개…

한국 축구가 졸전 끝에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이란의 철벽수비를 이번에도 뚫지 못했다. 한국(FIFA 랭킹 49위)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에서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이란(24위)과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간 …
현재 중학교 3학년에게 적용될 것으로 예고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1년 미뤄지면서 중3 학생들은 더 큰 혼란에 빠지게 됐다. 내신과 수능 준비를 따로 해야 하는 초유의 실험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현재 중3 학생들은 고교 입시를 앞두고 있다. 대다수 과학고는 입시가 진행 중이…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은 31일 민응기 산부인과 교수(62·사진)를 14대 병원장에 임명했다. 민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에서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했고 단국대 의대 교수, 동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제일병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