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날짜선택
    •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사과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사과

      자코메티라면 인물이나 대상을 가늘고 길게 표현한 조각가라고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나 역시 그랬고 특히 문장 쓰기에 관해서는 그의 조각같이 불필요한 수식이나 군더더기 없이 쓰고 싶어 했다. 작고한 소설가 한 분이 언젠가 사석에서 소설에서의 문장은 목수가 나무를 매만지듯 그렇게 대패처럼…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특파원 칼럼/동정민]당신에게 5주 휴가가 주어진다면

      [특파원 칼럼/동정민]당신에게 5주 휴가가 주어진다면

      휴가는 떠나기 전 준비할 때가 제일 행복한 법이다. 프랑스인들이 요즘 가장 자주 하는 인사가 “본 바캉스(Bonnes vacances·휴가 잘 보내)”다. 프랑스는 1년에 휴가 기간이 5주다. 매달 법적으로 2.08일의 휴가가 쌓인다. 한국인의 평균 휴가 기간은 8일. 올해 …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고미석 칼럼]리더는 결정한다, 고로 존재한다

      [고미석 칼럼]리더는 결정한다, 고로 존재한다

      아직도 생생하다. 아이폰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의 그 아득했던 느낌. 버튼에 익숙한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손가락만 대면 작동하는 멀티터치스크린이 두렵게 다가왔다. 지금이야 버스정류장 안내판에도 등장할 만큼 낯설지 않은 일상이 됐지만. ‘모든 것을 바꾼’ 아이폰을 스티브 잡스가 세…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2030 세상/최지훈]나는 이제 아저씨가 되었다

      [2030 세상/최지훈]나는 이제 아저씨가 되었다

      나는 아저씨가 되지 않을 줄 알았다. 적어도 아저씨로 변하는 과정이 이토록 자연스러울 줄은 짐작하지 못했다. “아저씨 같다”는 말은 언제나 농담이었다. 이젠 아니다. 어느새 주변에도 완전한 아저씨들이 넘쳐흐른다. 아저씨가 되기 싫었다.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저씨는…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홍수영의 뉴스룸]‘체육관 전당대회’의 종언

      [홍수영의 뉴스룸]‘체육관 전당대회’의 종언

      전국 주요 도시의 웬만한 규모가 있는 체육관이라면 안 가본 데가 없다.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은 기본이고 대구 실내체육관, 광주 염주체육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 경남 창원 실내체육관 등 양손으로도 못 꼽는다. 지방의 어떤 도시를 떠올리면 체육관만 생각나는 곳도 있을 정도다. 나…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안영식 전문기자의 스포츠&]유리천장과 양성평등

      [안영식 전문기자의 스포츠&]유리천장과 양성평등

      7월 첫 주는 양성평등주간이다. 실질적인 남녀평등을 도모하기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린다. 그런데 대부분의 스포츠는 남녀유별(男女有別)이다. 남녀의 평균적인 신체능력 차이 때문에 맞대결은 불공평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그 어떤 분야보다 스포츠계의 ‘유…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내 생각은/정성록]신문은 가장 큰 학교

      요즘 청소년들은 신문을 잘 읽지 않는다. 지난해까지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이유를 물으니 “신문은 시대 흐름에 뒤떨어진 매체이며, 성적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데다 학과 수업이 벅차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학생이 많았다. 대신 학생들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e메…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내 생각은/박영준]위험한 신종 이동수단… 공공시설 이용 자제해야

      자이로콥(전동투휠), 나노전동휠(외발전동휠), 전동킥보드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다. 장치 위에 사용자가 서서 이동하는 수단이다. 그런데, 전에는 주로 인도에서 타던 자이로콥, 나노전동휠, 전동킥보드를 요즘은 차도에서 타는 사람이 많다.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된다. 차와 충돌하면 다치…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맞춤법의 재발견]너무나 힘이 센 ‘-하다’

      [맞춤법의 재발견]너무나 힘이 센 ‘-하다’

      ●‘하다’의 띄어쓰기 글에서 자주 발견되는 오류 유형 중 하나가 ‘하다’와 관련된 것이다. 학생들에게서든, 직장인들에게서든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오류다. 왜 이와 관련된 오류가 많을까. 국어에는 ‘하다’와 관련된 단어가 정말 많다. 이를 사용하지 않고는 문서를 작성할 수 없다고 해도 …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동주의 길]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동주의 길]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 1943년 7월 14일, 일본 유학 중이던 윤동주는 교토에서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그리고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 차가운 감방에서 생을 마감했다. 28년의 짧은 생. 하지만 청년 시인 윤동주의 울림은 우리에게 지금도 여전하다. 윤동주 탄생 100년(12월 30일)…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핵타선 KIA, 뇌관은 ‘팀 배팅’

      핵타선 KIA, 뇌관은 ‘팀 배팅’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한미일 최다 기록을 세운 선두 KIA 타선의 폭발력이 뜨겁다 못해 상대 투수들을 전부 궤멸시킬 기세다. 1번부터 9번 타자까지 쉬어갈 틈 없는 지뢰밭 타선이다. 4일 현재 팀 타율(0.305)은 10개 팀 중 유일하게 3할을 넘었다. 득점권 타율도 0…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의 경기/7월5일]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kt 고영표-두산 장원준 △고척: 한화 배영수-넥센 밴헤켄 △문학: KIA 팻딘-SK 다이아몬드 △마산: LG 차우찬-NC 구창모 △포항: 롯데 애디튼-삼성 페트릭(이상 18시 30분) ▽핸드볼 SK코리아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인천도시공사-SK 호크스(16시·S…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꿀맛이야”… 대니엘 강 우승 트로피로 국수 식사

      “꿀맛이야”… 대니엘 강 우승 트로피로 국수 식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대니엘 강(25)이 3일 한 식당에서 우승 트로피에 국수를 담아 먹으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장면은 역시 골프 선수인 대니엘 강의 오빠 앨릭스 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식 쌀국수’…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KIA,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한미일 최다 기록

      KIA, 7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한미일 최다 기록

      KIA가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한미일 프로야구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KIA는 4일 문학 SK전에서 4회초에 10점째를 뽑아내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2일 LG전에서 6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 미국 메이저리그 기록(6경기)과 타이를 이룬 KIA는 이날 다시…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배 속 아기와 함께 밟은 윔블던

      배 속 아기와 함께 밟은 윔블던

      임신 4개월 반인 예비 엄마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윔블던 코트를 지키는 열정을 발휘했다. 주인공은 세계 랭킹 82위 만디 미넬라(31·룩셈부르크·사진)다. 미넬라는 3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인근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 헐렁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34세 남지연 “어린 새 후배들의 엄니가 내 역할”

      34세 남지연 “어린 새 후배들의 엄니가 내 역할”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리베로 남지연(34·사진)은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생각이었다. 출산 계획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그랬던 그에게 구단은 ‘한 시즌 더’를 제안했다.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기쁨과 함께 남지연은 그렇게 계속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레슬링 동호인 위한 서울시대회 7일 개막

      제1회 서울시협회장배 생활체육레슬링대회가 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그동안 엘리트 선수 중심으로 진행돼 온 레슬링 종목에 처음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대회는 남자부 8체급, 여자부 5체급으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전국체육대회 최종…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NH농협은행 스포츠단 개편… 단장 박용국

      NH농협은행 스포츠단 개편… 단장 박용국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이 조직을 개편했다. 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여자 테니스부 박용국 감독(사진)이 스포츠단 단장에 선임됐으며, 장한섭 여자 정구부 감독은 부단장을 맡았다. 이번 조치는 프런트와 선수단 소통 및 마케팅 활동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테니스부 감독에는 김동현 코치가,…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신태용 “부담되지만… 선수들 사명감 믿고 수락”

      “믿고 맡기는 게 소방수 역할이라 생각한다.” 4일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신태용 감독(47)은 한국 축구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게 된 것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지도자로서 또 한번 신뢰를 얻었다는 데 만족감을 표시했다. 신 감독은 “소방수 역할이라는 게 다들 믿고…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
    • 195cm로 리바운드 2위… 대학코트 ‘박준영 바람’

      195cm로 리바운드 2위… 대학코트 ‘박준영 바람’

      “주변에서 키가 작아 득점도 어렵고 리바운드도 힘들 거라고 해서 오기가 생겼죠. 그래서 ‘틈새시장’을 공략했습니다.” 올 시즌 대학농구 무대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히트 상품’은 고려대 3학년 포워드 겸 센터 박준영(21)이다. 그가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에서 남긴 기록은 의미가 크…

      • 2017-07-0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