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선발’ 포츠머스 경기, 12분 만에 중단…관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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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동점골 도움과 역전 결승골 원맨쇼로 소속팀 마인츠(독일)의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3연승을 이끈 뒤 환하게 웃었다.마인츠는 7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의 20…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된 배지환이 새 소속팀을 찾았다.MLB닷컴은 7일(한국 시간) 뉴욕 메츠가 이날 웨이버 공시된 배지환을 영입해 외야진에 뎁스를 더했다“고 전했다.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내지 않았으나, 매체에 따르면 메츠는 배지환을 40인 로스터에 포함할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득점으로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승리에 기여했다.헹크는 7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의 이스티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브라가(포르투갈)와의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

한국 여자 U16(16세 이하) 배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U16 여자배구 챔피언십 4강에 올라 내년 U17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했다.이승여(금천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3-0(…

‘게으른 완벽주의자.’ 경기 고양시 한 당구장에서 최근 만난 프로당구 선수 정수빈(26·NH농협카드)은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한다. 충분한 휴식을 강조하는 그는 자신의 성격이 “게으르다”고 했다. 하지만 정수빈에게 휴식은 큐를 다시 잡고 싶은 마음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수단이다. …

올해 정규시즌에 역대 최다인 1200만 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 때도 ‘직관’과 ‘집관’에서 모두 대박을 쳤다. 이번 포스트시즌 때는 총 33만5080명이 야구장을 찾아 전 경기(16경기)를 매진시켰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은 TV로 아쉬움을 달랬다. 한국야구위원회(KB…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달리는 ‘10th 슈퍼블루마라톤’이 8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지적장애인의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와 롯데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시…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신지애(37·사진)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팀 창단 최다 타이인 3연승을 질주했다.페퍼저축은행은 6일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6-24 25-19 22-25 22-25 15-5)로 승리했다.3연승에 성공한 페퍼저축은행은 …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16강에 안착했다.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6일(한국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49위 황이화(대만)를 3-1(11-5 11-7 10-12 11-3)로 제압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