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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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청주시청)과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다.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국영 선수위원회 위원장은 하계 종목과 동계 종목의 부위원장으로 각각 김우진, 차준환을 선택해 체육회에 전달했다.선수위원회는 지난달…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지난 10년 동안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와 작별을 고하며, EPL 무대를 떠나게 됐다. 아쉬움의 그릇으로 따지면 당사자인 손흥민 만큼은 아니겠지만 지난 10년 간 EPL에서의 그의 활약상을 지켜…

팔꿈치 부상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MLB닷컴은 5일(한국 시간) 저지가 오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2025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손흥민(33)의 입단이 유력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 FC가 이르면 현지 시간 6일(한국 시간 7일) 계약을 공식 발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일 “손흥민이 LA FC와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르면 수요일(현지 시간 6…

최근 타격감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타력까지 폭발했다.이정후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

지난해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팀의 2선발 외국인투수의 합류로 비로소 ‘완전체’가 된 KIA 타이거즈가 3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일전으로 상위권 도약을 정조준한다.KIA는 5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3연전으로 롯데와 맞붙는다.K…

데뷔 이래 최고의 흐름을 타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파이어볼러 문동주가 추격에 몰린 팀에 날개를 달아줄까.문동주는 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올해 문동주는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2023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을 위해 5일 오후 출국한다.축구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향한다.차기 행선지는 LAFC가 유력하다.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공익 근무 중인 안우진이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키움은 5일 “안우진은 퓨처스(2군)팀 자체 청백전 이후 어깨 부상을 당했다”며 “오늘 오후까지 교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결과가 나오면 정확한 부상 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이 9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다. ‘미래의 프리미어리거’를 꿈꾸는 한국인 선수 3명도 팀의 승격과 개인의 명예를 위해 ‘최고의 시즌’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2025-26시즌 챔피언십은 9일 오전 4시 버밍엄과 입스위치타운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