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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LPGA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김세영, LPGA 퀸 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김세영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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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창기 복귀 첫 타점 LG, KIA 14-0 완파…매직넘버 ‘9’ [어제의 프로야구]

    홍창기 복귀 첫 타점 LG, KIA 14-0 완파…매직넘버 ‘9’ [어제의 프로야구]

    우승 도전 마지막 조각을 완성한 LG가 ‘매직넘버’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LG는 14일 안방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KIA에 14--0 완승을 거두며 시즌 80승(3무 50패) 고지에 선착했다.이날 꼴찌 키움이 2위 한화를 잡아주면서 LG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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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한 우상혁 “뛰면서 감각이 살아나”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한 우상혁 “뛰면서 감각이 살아나”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우상혁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 결선에 올랐다.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노리는 그는 첫…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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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타대결서 웃은 방신실… 17번홀 티샷이 승부 갈랐다

    장타대결서 웃은 방신실… 17번홀 티샷이 승부 갈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동은(261야드)과 방신실(258야드)이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벌였다. 활짝 웃은 쪽은 방신실이었다. 방신실은 14일 경기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읏맨…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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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 모인 축구 레전드들

    서울에 모인 축구 레전드들

    박지성(왼쪽에서 세 번째)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FC스피어팀(공격수팀) 멤버로 출전해 쉴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의 클로드 마케렐레를 상대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박지성 왼쪽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동료였던 웨인 루니(왼쪽에서 두 번째…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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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VO, 컵대회 ‘9시간 혼선’… 국제 망신 부른 행정 미숙[기자의 눈/김정훈]

    KOVO, 컵대회 ‘9시간 혼선’… 국제 망신 부른 행정 미숙[기자의 눈/김정훈]

    “귀신에 홀린 것 같다.”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컵 대회 9시간 혼선 사태’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KOVO가 13일 개막한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일정을 전면 취소한다고 알린 건 14일 0시 4분이었다. 그러고는 같은 날 오전 9시 2분에 대회 재개 …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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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감각 물오른 손흥민, 52초만에 선제골 작렬

    골감각 물오른 손흥민, 52초만에 선제골 작렬

    ‘슈퍼 쏘니’ 손흥민(33·LA FC)이 경기 시작 52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지난주 미국, 멕시코와의 두 차례 A매치(국가대항전)에서 모두 득점했던 골 감각을 리그 경기에서도 이어갔다.손흥민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와의 미국 메이저…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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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점퍼’ 우상혁, 예선 3위로 도쿄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스마일 점퍼’ 우상혁, 예선 3위로 도쿄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우상혁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 결선에 올랐다.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노리는 그는 첫…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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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난타전 끝에 한화 상대 12연패 탈출…선두 LG, 매직넘버 ‘9’

    키움, 난타전 끝에 한화 상대 12연패 탈출…선두 LG, 매직넘버 ‘9’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절대 약세를 달렸던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일격을 날렸다.키움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를 13-10으로 눌렀다.올 시즌 상대전적 1승 13패를 기록하며 한화에 크게 밀렸던 키움은 상대전 12연패…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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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초만에… A매치서도, 리그서도 멈추지 않는 손흥민, MLS 2호골

    52초만에… A매치서도, 리그서도 멈추지 않는 손흥민, MLS 2호골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미국, 멕시코와의 두 차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방문 평가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손흥민(33)이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로스앤젤레스(LA) FC 손흥민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와의 2025…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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