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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볼넷으로 만루…금민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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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7 19:58
2011년 4월 27일 19시 58분
입력
2011-04-27 19:54
2011년 4월 27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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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2회초 한화 공격, 넥센 선발 투수 금민철이 볼넷으로 이승용을 진루시켜 만루 상황을 만든 후 강귀태 포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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