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 점퍼’ 우상혁, 예선 3위로 도쿄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우상혁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 결선에 올랐다.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노리는 그는 첫…
-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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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우상혁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 결선에 올랐다.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노리는 그는 첫…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절대 약세를 달렸던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일격을 날렸다.키움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를 13-10으로 눌렀다.올 시즌 상대전적 1승 13패를 기록하며 한화에 크게 밀렸던 키움은 상대전 12연패…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미국, 멕시코와의 두 차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방문 평가전에서 모두 골을 넣은 손흥민(33)이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로스앤젤레스(LA) FC 손흥민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와의 2025…
![오타니, 또 혼자만의 50-50 클럽 만든다…올해는 홈런-탈삼진[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9/14/132382481.1.jpg)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또 한 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50-50 클럽을 개설하려 합니다.오타니는 지난해 54홈런-59도루를 기록하면서 MLB 역사상 첫 50홈런-50도루 클럽 회원이 됐습니다.올해는 14일 샌프란시스코 방문 경기에서 시즌 49호…
9월 A매치 2연전에서 태극전사로 맹활약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로스앤젤레스FC(LAFC) 승리에 앞장섰다.손흥민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7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김하성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