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시즌은 우리가 우승”… KBL 사령탑 출사표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 사령탑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주먹을 쥐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성 DB 감독, 손창환 소노 감독, 이상민 KCC 감독, 문경은 KT 감독, 김효범 삼성 감…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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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 사령탑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주먹을 쥐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성 DB 감독, 손창환 소노 감독, 이상민 KCC 감독, 문경은 KT 감독, 김효범 삼성 감…

“이제 더는 연기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울컥했다. 선수 인생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한국 체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24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 ‘뜀틀의 신’ 양학선(33·사진)은 2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뜀틀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