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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부탱, 악플 테러에 인스타그램 비공개…대다수 누리꾼 “욕질 시전, 부끄럽다”

    킴부탱, 악플 테러에 인스타그램 비공개…대다수 누리꾼 “욕질 시전, 부끄럽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선에서 최민정(20)이 실격 처리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건 킴 부탱(24·캐나다)이 쏟아지는 악플 때문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악플러를 향한 쓴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 대…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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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신의 ‘빙상의 전설’] 강릉선수촌 801동 1903호, 노진규의 절친들이 다시 뭉쳤다

    [권혁신의 ‘빙상의 전설’] 강릉선수촌 801동 1903호, 노진규의 절친들이 다시 뭉쳤다

    ■ 평창을 달리는 고 노진규의 사람들 1500m서 자신의 최고기록 선물한 노선영 노진규를 멘토로 따른 심석희·절친 박승희 선수촌서 룸메이트로 만나 꿈의무대 도전 ● 4년 만에 동생이 보고 싶어 하던 레이스를 뛴 노선영 고 노진규의 누나 노선영. 그는 지난 12일, 우여곡절 …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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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을 부르는 마스코트 ‘슈니맨’…행운의 상징으로

    눈을 부르는 마스코트 ‘슈니맨’…행운의 상징으로

    ■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의 모든 것 1968년 대회서 동·하계 통틀어 첫 등장 눈사람·동물·역사적 인물 등 각양각색 북한 여자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입촌식 때 화제가 된 장면이 있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북한 선수들이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을 보자 먼저 다가가 털을 만져보며 신기해…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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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 매진? ‘팬 투 팬’ 있잖아!

    티켓 매진? ‘팬 투 팬’ 있잖아!

    공식 입장권 사이트 티켓 양도 서비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한 관심이 점차 뜨거워진다. 개막식을 기점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입장권 판매율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인기종목들은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됐다. 남자 아이스하키와 남녀 피겨(아이스댄싱 포함), 우리가 특히…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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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올림픽] 뉴질랜드 대표팀이 유니폼에 자발적으로 새긴 ‘한글’ 外

    [댓글 올림픽] 뉴질랜드 대표팀이 유니폼에 자발적으로 새긴 ‘한글’ 外

    뉴질랜드 대표팀의 한글사랑? 뉴질랜드 스노보드 유망주 조이 사도스키 시놋의 유니폼 오른팔 부분에 또렷한 한글로 ‘뉴질랜드’라고 적힌 모습이 포착됐다. 경기 채점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한글 유니폼을 카메라를 향해 보여주기도 했다. 오늘의 ‘HOT’ 당첨! 한편 이번 올림픽 도핑테스트…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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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SNS] 한국 모굴, 지금부터 시작이야!

    [평창 SNS] 한국 모굴, 지금부터 시작이야!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서정화가 자신의 경기 기록이 나온 중계 화면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정화는 스키 헬멧에 붙어 있는 태극기를 가리키고 있다. 서정화는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남자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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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도 챔피언] 프리쉐·랍신, 귀화 선수들이 알려준 설상의 묘미

    [그대도 챔피언] 프리쉐·랍신, 귀화 선수들이 알려준 설상의 묘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설상종목에서 단 한번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국가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이 포함된 빙상종목에서만 매 번 뚜렷한 성과를 냈던 팀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초반 흐름은 이전과 비슷하다. 한국의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 소식은 쇼…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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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亞선수 최초 빙속 남 1500m 메달 캐냈다

    김민석, 亞선수 최초 빙속 남 1500m 메달 캐냈다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김민석(19·성남시청)이 큰일을 해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깜짝 동메달을 대한민국에 선물했다. 김민석은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서 1분44초93을 기록해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1분44…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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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이 김, 부모님의 나라에서 ‘별’이 되다

    클로이 김, 부모님의 나라에서 ‘별’이 되다

    혼자만 날았다. 그리고 단 하나의 ‘별’이 됐다. ‘스노보드 천재소녀’가 평창 하늘을 훨훨 가로질렀다. 그리고는 부모님의 나라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클로이 김(18·미국)이 13일 평창 휘닉스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만점에 가…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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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핫이슈] 동계올림픽 빅이벤트 ‘남자 아이스하키’ 14일 팡파르

    [평창 핫이슈] 동계올림픽 빅이벤트 ‘남자 아이스하키’ 14일 팡파르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남자아이스하키가 14일부터 강릉에서 드디어 결전에 돌입한다. A부터 C조까지 총 3개조로 편성된 12개 팀은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별 1위팀이 먼저 8강에 직행한다. 세 팀이 먼저 8강 자리를 채우고 나면 각 조별 2위 중 가장 승점이 높은 한팀…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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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단일팀은 완패보다 비방과 비난이 더 아프다

    남북단일팀은 완패보다 비방과 비난이 더 아프다

    예상은 했지만 현실은 현실이었다. 올림픽 사상 첫 ‘남북 합작’이라는 명분을 내건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이 2경기 연속 대패했다. 12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B조 예선 스웨덴과의 2차전에서 0-8로 졌다. 4강 진출 역시 좌절됐다. 1차전 스위스전에 이어 …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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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도 챔피언] 프리쉐·랍신, 귀화 선수들이 알려준 설상의 묘미

    [그대도 챔피언] 프리쉐·랍신, 귀화 선수들이 알려준 설상의 묘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은 동계올림픽 역사상 설상종목에서 단 한번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국가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등이 포함된 빙상종목에서만 매 번 뚜렷한 성과를 냈던 팀이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초반 흐름은 이전과 비슷하다. 한국의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 소식은 쇼…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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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亞선수 최초 빙속 남 1500m 메달 캐냈다

    김민석, 亞선수 최초 빙속 남 1500m 메달 캐냈다

    스피드스케이팅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는 김민석(19·성남시청)이 큰일을 해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깜짝 동메달을 대한민국에 선물했다. 김민석은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승에서 1분44초93을 기록해 키얼트 나위스(네덜란드·1분44…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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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게 끌어라’, ‘신입을 품은 베테랑’ 이승훈의 팀추월 키워드

    ‘빠르게 끌어라’, ‘신입을 품은 베테랑’ 이승훈의 팀추월 키워드

    “빠르게 끌어라.”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대들보 이승훈(30·대한항공)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총 4개 종목에 나선다. 남자 5000m를 5위(6분14초15)로 마쳤고 15일 1만m, 18일 팀추월, 24일 매스스타트에 차례로 나선다. 이승훈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종목은 팀…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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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코스 Only’ 쇼트트랙 출신이 매스스타트에 유리한 비결

    ‘인코스 Only’ 쇼트트랙 출신이 매스스타트에 유리한 비결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한 매스스타트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가운데 유일하게 순위를 매겨 메달 색깔을 가리는 종목이다. 두 명씩 레이스를 펼쳐 기록을 따지는 기존 종목과 성격이 다르다. 최대 28명이 참가해 400m의 트랙 16바퀴(6400m)를 돌아 가장 먼저 …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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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지탱하는 베테랑의 힘

    세계를 지탱하는 베테랑의 힘

    스포츠에서 베테랑이 갖는 의미는 메달과 같은 겉으로 드러난 열매로 그 가치를 환산할 수 없다.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한편 연륜이 더해진 뛰어난 기량으로 동료들의 자극제 역할을 자처하기도 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명맥을 이어가는 이승훈(30·대한항공)과 쇼트트랙 맏형으로서…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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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 윤성빈의 ‘길’을 뺏어라!·썰매장의 정보전

    ‘신성’ 윤성빈의 ‘길’을 뺏어라!·썰매장의 정보전

    윤성빈 ‘길’뺏기 위해 정보 총력전 악마의 9번 코스? “오히려 쉬워졌다” 자신감 13일 오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 ‘스켈레톤 황제’로 불리는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는 공식연습 3차 주행을 마쳤지만 피니쉬 하우스를 떠나지 않았다. 썰매를 챙겨 스타트 하우스로 올라가 휴…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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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金3연패 전략 500m 올인작전

    이상화, 金3연패 전략 500m 올인작전

    대한빙상연맹과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12일 늦은 오후까지 한 가지 중요한 결정을 놓고 심사숙고했다. 고심 끝에 결국 이상화(29·스포츠토토)를 14일 오후 7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상화의 개인…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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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장들이 부른 지구촌 축제의 노래를… 현실인가 싶었죠”

    “거장들이 부른 지구촌 축제의 노래를… 현실인가 싶었죠”

    “이날 밤(개회식 공연)의 스타는 단연 소프라노 수미 황이었다.”(뉴욕타임스)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회식 이후 인터넷은 ‘올림픽 찬가 선녀’에 대한 관심으로 후끈했다. 자그마한 체구, 황금 봉황이 수놓인 한복드레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외모와는 다른 반전 카리스마에 세계의 안방…

    •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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