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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연준 의장 또 코로나19 감염, 모든 일정 취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또 코로나19에 걸려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17일(현지시간) 연준 대변인은 “파월 의장이 또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번 주말 졸업식 연설을 할 예정인 조지타운 로스쿨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월 의장이 어제 늦게 코로나19 양성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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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먹던 남성들 날아갔다…시속 133㎞ 강풍 덮친 중국

    밥먹던 남성들 날아갔다…시속 133㎞ 강풍 덮친 중국

    고온 기후로 인해 중국에 심한 강풍이 불면서 행인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허난성 부근에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이 덮쳤다. 일부 지역에선 최대 시속 133㎞에 달하는 국지성 돌풍이 강타했다. 강풍은 아…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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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北 IT기술자 3명, 美기업 위장취업해 92억원 벌어”

    미국 국무부가 미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약 9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북한 ‘외화벌이’ 정보기술(IT) 종사자들에 대해 최대 500만 달러(약 67억 원)의 현상금을 걸고 공개 수배에 나섰다. 16일(현지 시간) 미 국무부에 따르면 한지호와 진천지, 쉬하오란이라는 이름…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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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하얼빈 방문 푸틴, 로봇 팔과 악수

    中 하얼빈 방문 푸틴, 로봇 팔과 악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 있는 하얼빈공업대학(HIT) 전시장에서 로봇 팔과 악수하고 있다. 방중 이틀째인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제2차 세계대전 때 중공군과 함께 싸우다가 숨진 소련군 전사자 기념비에 헌화하고, 제8회 러시아-중국 엑스포에 참석하는 …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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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美 블링컨과 통화…외교부 “방중 결과 공유”

    조태열, 美 블링컨과 통화…외교부 “방중 결과 공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통화에서 이번 방중이 양국 간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호 입장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토대로 한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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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 폭풍으로 美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텍사스·루이지애나주 대규모 정전

    강력 폭풍으로 美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텍사스·루이지애나주 대규모 정전

    빠르게 이동하는, 뇌우를 동반한 강력한 폭풍이 16일(현지시각) 이달 들어 2번째로 텍사스 남동부를 강타, 최소 4명이 숨지고, 고층 건물 창문을 날리고, 나무를 쓰러뜨렀으며, 휴스턴 지역 90만 가구와 사업체들에 대한 전력 공급을 끊었다. 관계자들은 폭풍으로 신호등이 꺼졌고 도로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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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63세女·26세男 부부 “대리모 통해 임신 성공…기뻐서 울었다”

    26세의 남성과 63세의 여성이 최근 대리모를 통해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에서 ‘37세’ 나이 차이로 유명한 26세 남성 쿠란 맥케인, 63세 여성 셰릴 맥그리거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틱…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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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초상화 철거하라 항의한 억만장자

    “너무 못생기게 그려서”…초상화 철거하라 항의한 억만장자

    호주에서 광산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여성 사업가가 국립미술관에 전시된 자신의 초상화가 너무 못생겼다며 내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억만장자인 지나 라인하트는 호주 미술계의 최고 상인 ‘아치볼드상’을 수상한 빈센트 나마지라의…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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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美 대형 유통업체서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등 3곳에 3500억 투자 받기로

    김동연, 美 대형 유통업체서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등 3곳에 3500억 투자 받기로

    국제교류 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이달 6~18일 11박13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대형 유통업체로부터 시흥시와 경기 동북부 지역 등 3곳에 3500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 지었다.중첩규제로 경제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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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만선 돌파… “2030-저소득층 소외” 지적도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만선 돌파… “2030-저소득층 소외” 지적도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 대기업 30곳의 주가 흐름을 반영하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만 선을 찍었다. 미 기준금리가 2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음에도 인공지능(AI) 열풍과 탄탄한 소비, 금리 인하기대감이 더해져 역사적 지수의 이정표(milestone)를 세…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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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한 71세 시인… 현실정치 불만 ‘외로운 늑대’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한 71세 시인… 현실정치 불만 ‘외로운 늑대’

    로베르토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를 총격한 피의자가 71세 시인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당국은 그가 현실 정치에 불만을 품은 ‘외로운 늑대형’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마투스 수타이 에스토크 슬로바키아 내무장관은 총격 이튿날인 16일(현지시간) 열린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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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는 단체생활 적응 중 “옥수수빵 제일 좋아해…아껴 먹는다”

    푸바오는 단체생활 적응 중 “옥수수빵 제일 좋아해…아껴 먹는다”

    중국으로 떠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 종료를 앞두고 단체생활 적응에 들어갔다. 16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공식 웨이보에 올린 1분짜리 영상에 붙인 설명을 통해 “푸바오가 냄새와 소리로 다른 판다들과 교류하며 단체 군집 생활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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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美의 對中 관세 정책, 세계 경제 성장 저해할 것”

    IMF “美의 對中 관세 정책, 세계 경제 성장 저해할 것”

    국제통화기금(IMF)은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 인상이 무역 긴장을 높여 세계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풀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16일(현지시각)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줄리…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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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실적 발표 전 엔비디아를 꼭 사야 하는 이유 4가지

    22일 실적 발표 전 엔비디아를 꼭 사야 하는 이유 4가지

    월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오는 22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한다.그동안 엔비디아는 매번 깜짝 실적을 발표해 주가가 급등했었다. 이에 따라 미국의 투자 전문지 모틀리풀은 16일(현지시간)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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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홍수 사망 151명 실종 104명 도달…전국 458개 도시 수해

    브라질 홍수 사망 151명 실종 104명 도달…전국 458개 도시 수해

    브라질의 역대급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51명으로 늘어나고 실종자도 104명에 달하고 있다고 정부의 민방위본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달 29일 브라질 남단의 히우그란지두술 주에서 시작한 물폭탄에 가까운 강한 폭우로 인해 그 동안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수 많은 사람…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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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원 군사위 간사 “韓과 나토식 핵공유 협정을”

    美상원 군사위 간사 “韓과 나토식 핵공유 협정을”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가 긴밀히 협력하며 한반도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미국 상원의 주요 인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처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도 핵 공유 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로저…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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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의회 “中, 10년내 美 제치고 AI 초강국 될 가능성”

    미국 의회가 중국과의 인공지능(AI) 경쟁을 위해 매년 320억 달러(약 43조7000억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미 상원 AI 워킹그룹은 15일(현지 시간) 발표한 ‘AI 정책 로드맵’에서 “중국이 AI 개발에 미국보다 10배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다”며 연간 320억 달러의 AI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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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맞잡은 시진핑-푸틴 “北에 대한 한미일 군사적 위협 반대”

    손 맞잡은 시진핑-푸틴 “北에 대한 한미일 군사적 위협 반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 “북한에 대한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적 위협 행동에 반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미국이 중-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나라가 북한의 불안정한 행동을 자제하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되레 한반도 긴장 고조를…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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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中커넥티드카, 운전자 대화도 中에 전송… 올가을 규제 발표”

    美 “中커넥티드카, 운전자 대화도 中에 전송… 올가을 규제 발표”

    미국이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올가을까지 중국산(産) 커넥티드카(connected car·이동통신 가능 차량)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산 전기차, 범용 반도체, 태양광 전지 등에 대한 ‘관세 폭탄’을 발표한 것에 더해 태양광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안도 발표했다…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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