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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이적료 ‘370억원’…LA FC 역대 최고가 경신 예상

    손흥민 이적료 ‘370억원’…LA FC 역대 최고가 경신 예상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는 손흥민(33)의 이적료가 2000만파운드(약 370억원)로 책정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공영 방송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이적을 앞뒀다. LA FC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2000만파운드를 지불할 계…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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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니’ 못 잊는 토트넘, 손흥민 떠나도 7번은 비워둔다

    ‘쏘니’ 못 잊는 토트넘, 손흥민 떠나도 7번은 비워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팀을 떠나는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주인 없이 비워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트’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뒤 그 자리에 어울리는 ‘확실한 대체자’를 찾을 때까지 7번을 배정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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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격 준비 마친 김도영, 갈 길 바쁜 KIA의 ‘반격 선봉장’

    출격 준비 마친 김도영, 갈 길 바쁜 KIA의 ‘반격 선봉장’

    부상을 딛고 돌아온 프로야구 ‘슈퍼스타’ 김도영이 갈 길 급한 소속팀 KIA 타이거즈의 반등을 이끌기 위해 선봉에 선다.김도영은 지난 2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김도영이 66일 만에 1군 명단에 이름을 올…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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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손흥민 ‘7번’ 한시적 결번 검토…“후계자 나올 때까지”

    토트넘, 손흥민 ‘7번’ 한시적 결번 검토…“후계자 나올 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가 최근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주장 손흥민(33)의 등번호 7번을 한시적으로 비워둘 전망이다.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적절한 선수를 찾을 때까지 2025-2026 시즌 동안 7번을 공석으…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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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시즌 LPGA ‘루키’ 야마시타 미유, 메이저대회서 데뷔 첫 승

    올 시즌 LPGA ‘루키’ 야마시타 미유, 메이저대회서 데뷔 첫 승

    ‘루키’ 야마시타 미유(24·일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자신의 데뷔 첫 승을 이뤄냈다.야마시타는 4일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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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격감 회복’ SSG 최정 “강병식·오준혁 타격코치 덕분”

    ‘타격감 회복’ SSG 최정 “강병식·오준혁 타격코치 덕분”

    SSG 랜더스 거포 3루수 최정이 반등에 성공했다. 극심한 부진을 털어낸 그는 강병식, 오준혁 타격코치에게 공을 돌렸다.최정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316, 3홈런 7타점 7득점으로 활약했다. 1할대 타율(0.179)에 허덕였던 6월과 7월 초중순을 지나 7월 말부터 타격감을 끌…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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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 손흥민 시대’ 희망 본 뉴캐슬 박승수·토트넘 양민혁

    ‘포스트 손흥민 시대’ 희망 본 뉴캐슬 박승수·토트넘 양민혁

    10년간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누빈 손흥민(33)이 떠난 날 ‘포스트 손흥민’ 시대를 이끌 박승수(18·뉴캐슬)와 양민혁(19·토트넘)이 희망을 쐈다.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고별전으로 치러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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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내셔널뱅크 오픈 테니스 16강서 49분만에 승리…8강 진출

    오사카, 내셔널뱅크 오픈 테니스 16강서 49분만에 승리…8강 진출

    오사카 나오미(49위·일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4일(한국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386위·라트비아)를 2-0(6-1 6-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단 한 게임만 내준…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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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골프 퀸 등극’ 야마시타 “노력·변화·발전으로 일군 우승”

    ‘메이저골프 퀸 등극’ 야마시타 “노력·변화·발전으로 일군 우승”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첫 승을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장식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발전을 거듭한 끝에 ‘메이저대회 퀸’에 올랐다.야마시타는 4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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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송성문과 6년 120억원 계약…비FA 야수 역대 최고액

    키움, 송성문과 6년 120억원 계약…비FA 야수 역대 최고액

    프로야구 대표 ‘작은 손’ 키움 히어로즈가 2008년 창단 후 처음으로 100억 원이 넘는 계약을 맺었다.이전에는 2011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이택근(45)을 LG에서 다시 영입하는 대가로 총액 50억 원을 안긴 게 구단 기록이었다.박병호(39·삼성)가 히어로즈 시절 받은 …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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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청 이다경 선수, 대통령기 탁구 준우승

    양산시청 이다경 선수, 대통령기 탁구 준우승

    경남 양산시는 여자탁구단 소속 이다경 선수가 지난 7월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 일반부 개인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이다경 선수는 64강전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이다경은 64강에서 대한항공 …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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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서 첫 4안타’ 이정후 “다시 콘택트 타자 스타일로”

    ‘MLB서 첫 4안타’ 이정후 “다시 콘택트 타자 스타일로”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를 펼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시 콘택트에 집중한 덕분에 반등에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정후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벌어진 2025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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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이덕희, 3년6개월 만에 퓨처스 대회 단식 우승

    테니스 이덕희, 3년6개월 만에 퓨처스 대회 단식 우승

    이덕희(921위·세종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대회 단식에서 정상에 섰다. 이덕희는 3일 중국 장시성 우닝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기쿠치 유타(798위·일본)를 2-0(6-3 6-3)으로 꺾었다. 그는 2022년 2월 이집트 대회 이후 3년 6개월 만에 퓨처스 …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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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최종 후보 확정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IPC 위원장 선거 최종 후보 확정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IPC) 위원장 선거의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 IPC는 지난 6월 24일까지 차기 IPC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접수했으며, 후보자심의위원회와 외…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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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MLB 첫 4안타 경기, 5출루 맹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

    이정후 MLB 첫 4안타 경기, 5출루 맹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안타 4개를 쳤다. 여기에 볼넷 하나를 더해 MLB 진출 후 첫 한 경기 5출루 기록까지 남겼다. 이정후는 4일 뉴욕 메츠와의 MLB 방문경기에서 4타수 4안타 1볼넷 2득점으로…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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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의 넘버3’ 롯데, 8년 만에 가을야구 기대감 ‘뿜뿜’

    ‘부동의 넘버3’ 롯데, 8년 만에 가을야구 기대감 ‘뿜뿜’

    올해 롯데 자이언츠가 확실히 달라졌다. 봄에만 반짝하는 ‘봄데’라는 비아냥은 이미 잊혀졌고, 후반기에 돌입하면 고꾸라졌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최근 4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넘버 3’ 입지를 다지며, 2017년을 끝으로 밟아보지 못했던 포스트시즌 무대에도 점점 가까워지는…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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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송성문, ‘6년 120억원’ 비FA 다년계약 체결

    키움 송성문, ‘6년 120억원’ 비FA 다년계약 체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팀 핵심 선수 송성문(29)과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키움은 내야수 송성문과 계약기간 6년 연봉 120억 원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계약은 옵션 없이 120억 원 전액을 보장하는 조건이며, 2026시즌부터 시작된다. 이번 계약으로 송성문…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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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의 찬사와 존중…‘레전드’ 손흥민의 아름다운 마무리

    모두의 찬사와 존중…‘레전드’ 손흥민의 아름다운 마무리

    더이상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손흥민(33)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 이와 동시에 손흥민이 토트넘의 레전드인가 아닌가에 대한 해묵은 논쟁도 마침내 결론에 도달하는 모양새다.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2경기에…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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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밀워키, 워싱턴과 3연전서 56안타 폭발…구단 신기록

    MLB 밀워키, 워싱턴과 3연전서 56안타 폭발…구단 신기록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연전에서 뜨거운 화력을 자랑하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밀워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2025 MLB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2~4일 벌어진 워싱턴과의 원정 3연전…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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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10년지기 데이비스 “손흥민, 어딜 가든 행복하길”

    토트넘 10년지기 데이비스 “손흥민, 어딜 가든 행복하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10년 한솥밥을 먹은 벤 데이비스가 고별전을 마치고 눈시울을 붉혔다.토트넘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손흥민과 함께 측면 수비수로 선발로 출전한 데이비스…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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