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현빈, 7회 이후 OPS 1.178-9회에만 5홈런…이 남자의 한계는 어디? [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64339.1.jpg)
한화 문현빈, 7회 이후 OPS 1.178-9회에만 5홈런…이 남자의 한계는 어디? [데이터 비키니]
‘문돌멩’ 문현빈(21·한화)의 방망이는 좀처럼 식지 않는다.문현빈은 26일 프로야구 고척 방문경기에서 1-1 동점이던 9회초에 타석에 들어섰다.그리고 키움 마무리 투수 조영건(26)이 던진 시속 147km짜리 속구를 받아쳤다.이 타구는 발사각은 19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속 180k…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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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현빈, 7회 이후 OPS 1.178-9회에만 5홈런…이 남자의 한계는 어디? [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64339.1.jpg)
‘문돌멩’ 문현빈(21·한화)의 방망이는 좀처럼 식지 않는다.문현빈은 26일 프로야구 고척 방문경기에서 1-1 동점이던 9회초에 타석에 들어섰다.그리고 키움 마무리 투수 조영건(26)이 던진 시속 147km짜리 속구를 받아쳤다.이 타구는 발사각은 19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속 180k…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을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지난 26일(한국 시간) “이강인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득점하고 프랑스 리그1 낭트전과 앙제전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배드민턴 남자복식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원호-서승재는 26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단식 32강에서 싱가포르의 웨슬리 고-준스케 쿠…

프로야구 2025시즌 홈런왕 타이틀은 부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독주 체제를 굳혀가는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디아즈가 1위를 예약해 홈런왕 레이스는 다른 부문들과 다르게 치열하진 않지만, 토종 선수 홈런 1위 경쟁은 점입가경이다.올해 홈런왕 경쟁에서…

이정후가 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한국 시간으로 내년 3월26일 뉴욕 양키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27일 MLB 사무국은 2026년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샌프란시스코는 홈구장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양키스와 단독 개막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놓쳤다.울버햄튼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64강)에서 3-2로 승리했다.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2연…

“절반을 먼저 빼앗겨도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한판으로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게 유도다.” 8개월 전 한국 여자 유도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정성숙 감독(53)의 첫 숙제는 선수들의 뒷심을 키우는 것이었다. 정 감독은 선수 시절 레전드로 활약했던 인물이다. 그는 1995년 유도 종주국…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로스앤젤레스(LA) FC 데뷔골을 터뜨린 손흥민(33)이 2주 연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 이름을 올렸다. MLS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정규리그 30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베스트11의 공격…

시애틀 포수 칼 롤리(29)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제일 먼저 50홈런 고지에 올랐다. 롤리는 26일 샌디에이고와의 인터리그 안방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왼손 선발투수 J P 시어스가 던진 시속 93마일(시속 150km)짜리 …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왼쪽)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만났다. 뷔는 26일 LA 다저스의 안방인 다저스타디움 시구에 앞서 오타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다저스는 이날 신시내티를 7-0으로 완파하고 내셔널리그…

19세 이하(U-19)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한국은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3-21로 꺾었다. 앞서 키르기스스탄(69-5), 카자흐스탄(40-17), 이란(39-19)을 차…

최근 한국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통해 긴 연패 행진에서 탈출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25일 페이스북에 자신과 롯데의 승패를 연결 지은 기사를 공유하며 “하하하”라는 글을 올렸다.지난 24일 롯데는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한 김민솔이 2주 만에 세계랭킹을 257계단 끌어올렸다.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김민솔은 지난주보다 142계단 상승한 130위에 자리했다.김민솔은 앞서 지난 17일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인한 농구카드(사진)가 스포츠카드 역사상 최고가인 1290만 달러(약 179억 원)에 팔렸다. 25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헤리티지옥션이 진행한 경매에서 ‘2007∼2008 어퍼덱 익스퀴짓 시리즈 조던…

“끈기 있게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기쁘다.”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는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뒤 이렇게 말했다. …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가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을 거두자 골프계를 넘어 전 스포츠계가 들썩였다. ‘163전 164기’라는 감동적인 우승 스토리를 넘어 플리트우드라는 사람에 대한 찬사였다. 플리트우드는 스포츠계에서 ‘실력 좋고, 인성 좋고, …

2025시즌 LIV골프 개인 포인트 1위 욘 람(31·스페인)이 단체전 우승 트로피도 손에 넣었다. 람이 이끄는 ‘리전 13’은 25일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존스(파70)에서 열린 LIV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 결승에서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간판스타로 활약 …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사진)가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최초로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56)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발표한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카스트로프를 포함시켰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테니스 전설’ 서리나 윌리엄스(44)가 지난 21일(현지시각) 피플, NBC 투데이쇼, 엘르, 보그를 통해 14㎏ 감량 소식을 전한 것은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사실상 광고에 가까운 상업적 전략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윌리엄스는 “3만 보를 걷고, 여름엔 하루 5시간씩 훈련했지만 과체…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인한 스포츠카드가 역대 최고가인 179억원에 팔렸다. ESPN과 BBC의 25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2007~2008 어퍼덱 익스퀴짓 시리즈 조던&브라이언트 듀얼 로고맨 사인 카드’는 헤리티지 옥션을 통해 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