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꿈의 무대’ 도전 문준혁… “최경주처럼 ‘희망주는 골퍼’ 되고파”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문준혁(29)의 꿈은 ‘탱크’ 최경주(55)처럼 되는 것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한국인 최다승(8승)을 거둔 최경주는 미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문준혁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정회원이 된 건 스무 살이던 2016년이다. …11시간 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