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장하나, 부산으로…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84명 출전 확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대표 골퍼 고진영(26·솔레어)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 장하나(29·BC카드) 등 톱 랭커들이 국내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021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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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한국의 대표 골퍼 고진영(26·솔레어)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강자 장하나(29·BC카드) 등 톱 랭커들이 국내서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2021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었던 임성재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총상금 975만달러의 더 CJ컵은 1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

내년부터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가 제한된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2022년 1월 1일부터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 한도를 현행 48인치에서 46인치로 줄인다고 13일 발표했다. 다만 시행 여부는 대회 주최 측이 선택하도록 했고, 공식 대회에만 적용한…
![[스포츠 단신]고진영, 세계 1위 코르다에 0.29점 차 추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0/13/109675920.1.jpg)
1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3승째를 수확한 고진영(26·사진)이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바짝 다가섰다. 1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9.10점으로 1위 넬리 코르다(미국·9.39점)를 0.29점 차로 추격했다. 21일…

국내 기업인 CJ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나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에서 특급 스타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 가운데 7명이 출전해 필드를 뜨겁게 달구게 됐다. 11일 PGA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한 ‘아이언맨’ 임성재(23·CJ대한통운·사…
고진영(26·솔레어)이 시즌 초반 위기를 극복하고 어느덧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여자 골프 최고의 자리를 되찾기 일보직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1시즌 중반까지 키워드는 미국 선수들의 약진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비…

고진영(26·솔레어)이 넬리 코다(미국)와의 격차를 좁히며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고진영은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10점을 기록, 2위 자리를 유지했다.하지만 고진영은 1위 넬리 코다(미국·9.39점)와의 격차를 0.29점 차로 …

《한국 골프, PGA-LPGA 첫 동시 제패 임성재(23·왼쪽 사진)와 고진영(26)이 사상 최초로 미국프로골프 남녀 대회를 같은 날 제패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1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고진영(26)이었다. 고진영 외에도 ‘핫식스’ 이정은(25)이 공동 4위, 김아림(26)과 유소연(31)이 나란히 공동 6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포진했다. 한국 선수들이 LPGA…

임성재(23)와 고진영(26)이 사상 최초로 미국프로골프 남녀 대회를 같은 날 제패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4시간 뒤 임성재는 미국프로골프(PGA)…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째를 거뒀다. 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치러진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선두와 3타 차로 6위에서 출발한 …
![6개 대회에서 3승…골프 사춘기 벗어나 ‘고고 씽’ 고진영[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10/11/109643723.3.jpg)
고진영(26)은 올해 상반기를 ‘골프 사춘기’로 표현했다. 7개월 동안 5차례 톱10에 들었을 뿐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년 가까이 100주 연속 지켜온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6월 29일 넬리 코르다(미국)에 넘겨주고 물러나야 했다. 하지만 이제 고진영은 ‘골프 황금기’…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주인공은 김수지(25·동부건설)였다. 김수지는 10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셋째 날 공동 6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 통산 10승을 눈앞에 뒀다.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

김수지(25·동부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수지는 9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7)이 8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콜드웰의 마운틴리지C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잔드라 갈(독일·5언더파)에게 3타 앞섰다.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이 생애 첫 타이틀 …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초로 야간 경기가 펼쳐진다. 7일 KPGA에 따르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경북 김천 포도CC(파72·사진)에서 머스코 문라이트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원)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남녀를 통틀어 국내 프로대회 최초로 야간에 진행된다. 오후 6시 반경부…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업체 ‘XGOLF’가 ‘2021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을 선정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은 우수한 서비스로 소비자 편의 향상과 골프 대중화에 기여한 골프장을 소비자들이 직접 뽑는다. 우선 XG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