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골프 동호인, 5년새 6배로 늘어 10만명대
‘파크 골프(Park Golf)’는 이름 그대로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다. 기본 게임 규칙은 일반 골프와 같지만 공 하나와 채 하나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어 생활 스포츠로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5년 전 1만6728명이었던 파크 골프 동호인 수는 이…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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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골프(Park Golf)’는 이름 그대로 공원에서 즐기는 골프다. 기본 게임 규칙은 일반 골프와 같지만 공 하나와 채 하나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어 생활 스포츠로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5년 전 1만6728명이었던 파크 골프 동호인 수는 이…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필드에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서 아들 찰리(13)와 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가 아들 찰리(13·이상 미국)와 출전한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우즈 부자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7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버…
주말 골프장 예약을 이용하기 2, 3일 전에 취소하면 팀별 골프코스 이용요금의 10%를, 당일 취소하면 30%를 위약금으로 내도록 하는 골프장 이용 표준약관이 마련됐다. 골프장의 홀 중간에 식음료를 파는 장소인 ‘그늘집’ 이용을 강제하는 행위도 금지됐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

이정민(30)이 개인 통산 10승째를 달성했다. 이정민은 18일 베트남 빈즈엉의 트윈도브스GC(파72)에서 열린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골프 황제와 골프 여제의 아들이 나란히 필드 위에 선다. 18일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보게 될 진풍경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아들 찰리(13)와 3년 연속 출사표를 낸 가운데…

“2022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붓고 한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박현경(22)이 16일부터 베트남 트윈도브스GC(파72)에서 열리는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KLPGA투어 통산 3승의…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76·사진)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에 성금 6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2000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직원 5명과 함께 벤처 기업 ‘골프존’을 창업해 연 매출 1조 원이 넘는 회사로 키운 인물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성금으로 …

“그의 말은 내게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줬다.” 모로코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뛰게 된 이네스 라클랄레슈(25)가 자국 대표팀을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으로 이끈 왈리드 라크라키 감독(47)의 말을 통해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라클…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5)가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지난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영국왕립골프협회(R&A) 주관 골프 포럼에서 “지금은 프로 투어에만 많이 집중돼 있지만 원석을 찾아서 보석을 만드는 과정…

골프 여제 박인비(34)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인비는 13일 인스타그램에서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정말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이 글과 함께 아기 옷과 인형이 있는 사진을…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룬 모로코의 겹경사다. 이번에는 최초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까지 배출했다. 12일(한국시간) LPGA 퀄리파잉 시리즈(Q 시리즈)에서 공동 12위를 하며 내년 투어 카드를 확보한 이네스 라클라레크(25)가 바로 그 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고진영(27·솔레어)이 5위를 유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7.56점을 기록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 유해란(21·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이젠 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12일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최종 8라운드…

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유해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하일랜드 오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2 LPGA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최종 8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

그린 위가 아닌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가 쏟아졌다. 폭우와 낙뢰로 인한 3시간 10분의 기다림 끝에 최종 3라운드 취소가 결정되자 2라운드 선두 박지영(26·사진)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올랐다. 박지영이 11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마무…

동남아만 가면 힘이 솟는 걸까. 박지영(26)이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섰다.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110만싱가포르달러) 둘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박지영은 10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20개월간의 우승 갈증을 해결할 수 있을까. 박현경(22)이 9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코스(파72)에서 열린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자 신설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따…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정윤지(22·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총상금 (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박현경과 정윤지는 9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