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K리그1 시즌 첫 현대가더비…승부처는 ‘공중전’
오는 주말 올 시즌 첫 프로축구 ‘현대가(家) 더비’가 열린다.울산 HD는 3월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첫 현대가 더비다.지난 시즌 희비가 엇갈렸던 두 팀이다. K리그1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한 전…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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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올 시즌 첫 프로축구 ‘현대가(家) 더비’가 열린다.울산 HD는 3월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첫 현대가 더비다.지난 시즌 희비가 엇갈렸던 두 팀이다. K리그1 최다 우승(9회) 기록을 보유한 전…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역대 최다 유료 관중이 몰려들 전망이다.인천 유나이티드는 내달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인천 구단에 따르면 경기 이틀 앞둔 27일 오전 10시 기준 약 1만5000장이 예매됐다.…

세르비아 프로축구 FK파르티잔에서 뛰는 2001년생 공격수 고영준이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고영준은 27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파르티자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5라운드 FK믈라도스트 루차니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 중거리…

프로축구 K리그1 최다 우승(9회)에 빛나는 전북 현대가 잔디 문제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홈 경기를 전주성이 아닌 다른 곳에서 치르게 됐다.전북 구단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AFC로부터 그라운드의 잔디 상태 악화 등의 사유로 ACL2 8강 1차전 전주…

4선에 성공하며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직을 되찾은 정몽규 KFA 회장이 3월 월드컵 예선 현장을 찾아 공식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정몽규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한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유효 182표(무효 1표/총선거인단 192명) 중 무려 156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압도적인 득표 차로 대한축구협회 회장 4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하루 전 정몽규 회장의 당선을 예언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천수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천수가 예언하는 축구협회장 선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을 후반 교체로 뛴 손흥민(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6점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해 후…

손흥민이 후반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석패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리그 4…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63)이 우여곡절 끝에 치러진 선거를 통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83표 중 156표(85.2%)를 얻어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70·15표),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67…

다음 달 한국 축구 대표팀의 A매치(국가대항전) 2연전을 앞두고 젊은 공격수 양현준(23·셀틱)과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나란히 리그 2호골을 터뜨렸다. 양현준은 26일 애버딘과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 리그) 안방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14…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63)이 비판 여론과 중징계 리스트를 뚫고 4선 도전에 성공했다.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정 회장은 총 투표수(선거인단 192명·투표 183명·무효표 1표) 183표 중 156표를 얻어 당선됐다.허정무 전 축구대…

‘한국 축구 대통령’을 뽑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후보(기호순)가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한다.이번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제52~5…

A매치 83경기를 소화한 여자축구 국가대표 이민아(34)가 신생리그 캐나다 노던슈퍼리그(NSL)의 오타와 래피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오타와는 지난 2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민아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오타와는 “이민아는 2017년 대한축구협회(KFA) 선정 올해의 여자 선…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22)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리그) 셀틱의 양현준(23)이 나란히 리그 2호 골을 터트렸다.배준호는 26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4~2025시즌 EFL 챔피언십 안방 경기에서 …

우즈베키스탄전 극적 승리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3년 만의 아시아 정상이라는 다음 목표를 향해 뛴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6일 오후 5시1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선전 유스풋볼 트레이닝센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의 공격수 배준호(21)가 리그 2호골을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스토크시티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31라운드 순연경기에서 1-3으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양현준(23·셀틱)이 원더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했다.셀틱은 26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8라운드에서 5-1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23승3무2…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K리그 15년 차의 수비수 구자룡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부천과 1년 계약을 맺은 구자룡은 K리그2 수원삼성과 K리그1 전북현대를 거치며 리그 225경기 3득점을 기록한 베테랑이다.뛰어난 위치선정 능력과 제공권을 자랑하며, 정확한 태클 기술 역시…

김천 상무 공격수 이동경이 K리그1 2025 2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는 등 팀 공격을 이끈 이동경이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어 “이동경은 제주…

양현준(셀틱), 양민혁(QPR)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강원FC에 또 한 명의 새 얼굴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지호(23)다.이지호는 지난 2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2라운드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2-1 역전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