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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1위, 타점 공동 1위’ NC 알테어에게서 테임즈의 향기가…

    ‘홈런 1위, 타점 공동 1위’ NC 알테어에게서 테임즈의 향기가…

    그에게서 익숙한 향기가 난다. 2021시즌 초반 눈길을 사로잡는 타자는 단연 NC의 외국인 타자 알테어(30)다. 올해로 한국에서 2년차를 맞는 알테어는 22일 현재 16경기에서 8홈런 19타점으로 홈런 1위, 타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2경기 당 하나…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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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욱 NC 감독, 구창모 얘기에 씁쓸한 미소 “업데이트가 고장났네요”

    이동욱 NC 감독, 구창모 얘기에 씁쓸한 미소 “업데이트가 고장났네요”

    “업데이트가 고장났네요.”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구창모 이야기가 나오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구창모의 복귀 시점이 아직 오리무중이다. NC는 지난해 왼손 전완부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던 구창모가 완벽한 몸상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 시간을 줬다. 1군 스프링 캠프에서도 제…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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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1위 4팀·아직 10승팀 없어…31년만에 가장 느린 페이스

    공동1위 4팀·아직 10승팀 없어…31년만에 가장 느린 페이스

    올해 프로야구 초반 레이스가 무척 흥미롭다. 아직은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개막 후 20일이 지났지만 10승팀도, 10패팀도 없다. 23일 현재 1위는 4개팀이나 된다. 총 10개팀 중 절반에 가까운 팀들이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NC 다이노스, KT 위즈, LG…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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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의 극진대우, 은혜 갚는 최주환 [김배중 기자의 핫코너]

    SSG의 극진대우, 은혜 갚는 최주환 [김배중 기자의 핫코너]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대표작 ‘꽃’의 제목만 보면 현역시절 ‘꽃범호’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던 이범호 KIA 코치(40)가 가장 먼저 떠오른…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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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후보’ 샌디에이고의 부진, 김하성 설 자리도 좁아진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초반 부진하고 있다. 팀 부진이 계속되면 ‘신입생’ 김하성(26)의 자리도 좁아질 수밖에 없다. 샌디에이고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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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지난해 무실점 2승거둔 신시내티에 첫승 도전

    김광현, 지난해 무실점 2승거둔 신시내티에 첫승 도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첫 승 사냥에 재도전한다. 김광현은 24일 오전 9시15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이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닷새 휴식 후 나서는 시즌 두 번째 등판이다. 허…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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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日-美 통산 100번째 홈런

    오타니, 日-美 통산 100번째 홈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투수 겸 타자 오타니 쇼헤이(27)가 22일 열린 텍사스와의 안방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 3회말 마이크 폴티네비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1점 홈런을 때리고 있다. 전날 투수로 4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프로 데뷔 8년 …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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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데려간 샌디에이고, 타격 부진에 반토막 승률

    김하성 데려간 샌디에이고, 타격 부진에 반토막 승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26)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현지 매체에 ‘오프시즌의 챔피언’이라 불렸다. 일명 ‘매드맨(미친 사람)’이라 불릴 정도로 거침없는 행보의 A J 프렐러 단장을 앞세워 스토브리그의 승자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자유계약선수(FA) …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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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세이브 열흘째 잠잠… ‘돌부처’님의 침묵

    300세이브 열흘째 잠잠… ‘돌부처’님의 침묵

    “팬 여러분들이 성원해주셔서 300SV(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오승환 올림.” ‘끝판대장’ 오승환이 벌써 개인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한 게 아니다. 프로야구 삼성에서 20일 준비한 이벤트 티켓에 새겨진 문구다. 해당 티켓은 27일 NC와의 안방경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오승환의 …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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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타선에 불 붙인 최주환 7타점 폭발

    SSG 타선에 불 붙인 최주환 7타점 폭발

    6회까지 0-5로 뒤지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 주역은 SSG의 최주환(33)이었다. 최주환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2루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7타점을 올리며 11-6의 승리를 주도했다. 이날 SSG 타선은 6회…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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