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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에 첫 등판하는 류현진, ‘홈런 1위’ LG 불방망이 잠재울까

    생일에 첫 등판하는 류현진, ‘홈런 1위’ LG 불방망이 잠재울까

    올 시즌 팀의 ‘3선발’로 출발하는 한화 이글스 토종 에이스 류현진(38)이 생일날 2025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지난 시즌 개막전이자 류현진의 한국 무대 복귀전에서 패전을 안긴 LG 트윈스다.류현진은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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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차세대 에이스 손주영 “올해 15승 올리고 국가대표 꿈”

    LG 차세대 에이스 손주영 “올해 15승 올리고 국가대표 꿈”

    “손주영은 앞으로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을 잇는 국가대표 왼손 에이스로 성장할 것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 팀의 5선발을 맡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던 왼손 투수 손주영(27)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염 감독은 이번 시즌 손주영에게 2선발의 중책을 맡긴 뒤엔 “주영이는 추후 우…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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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이글스, 개막 후에도 청주 홈경기 ‘감감무소식’

    한화이글스, 개막 후에도 청주 홈경기 ‘감감무소식’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 후에도 한화 이글스의 청주 홈경기가 배정되지 않아 지역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올해부터 한화이글스 홈구장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바뀌며 제2홈구장인 청주야구장이 철저히 소외되는 분위기다.24일 한국프로야구위원회 등에 따르면 2025 KBO 정규시즌…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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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복귀’ 이정후, 트리플A팀 상대 2루타 작렬…2타수 1안타

    ‘부상 복귀’ 이정후, 트리플A팀 상대 2루타 작렬…2타수 1안타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자랑했다. 이정후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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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삼성·SSG, 투타 조화로 개막 2연승…본격적인 6연전 돌입

    LG·삼성·SSG, 투타 조화로 개막 2연승…본격적인 6연전 돌입

    역대급 흥행이 기대되는 2025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가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역대 최초 개막 2연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 이틀간 22만여 명의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 10개 구단은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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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타이거즈 개막전부터 ‘암표’에 ‘가짜 입장권’까지…피해 속출

    KIA타이거즈 개막전부터 ‘암표’에 ‘가짜 입장권’까지…피해 속출

    지난해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가 올해 개막부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암표 사기’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24일 KIA타이거즈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개막전과 이튿날(23일) 경기 모두 2만 5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지난해 KIA타이거즈 우승과 함께 6개월 만의…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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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플레이볼’… 역대 첫 개막 2연전 전구장 매진

    프로야구 ‘플레이볼’… 역대 첫 개막 2연전 전구장 매진

    ‘시범경기 팀 홈런 꼴찌’ LG가 이틀간 홈런 7방을 터뜨리는 화력쇼로 롯데와의 개막 2연전을 쓸어 담았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1회말 4번 타자 문보경의 결승 2점 홈런을 시작으로 홈런 5방을 터뜨리며 10-2 대승을 거뒀다. 2회 박동원, 5…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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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삼성·SSG, 개막 2연전 싹쓸이…NC 이호준 감독 첫 승

    LG·삼성·SSG, 개막 2연전 싹쓸이…NC 이호준 감독 첫 승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투타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개막 2연전을 싹쓸이했다.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2로 이겼다.전날 개막전에서 롯데를 12-2로 완파한 LG는 두 번째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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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회 8점’ KIA, 개막전서 짜릿한 역전승…한화도 기분 좋게 출발

    ‘8회 8점’ KIA, 개막전서 짜릿한 역전승…한화도 기분 좋게 출발

    2연패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새 시즌 개막전에서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의 부상 악재를 딛고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펼쳤다.NC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8회말 8점을 뽑아 NC에 9-2로 역전승…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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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5년 만의 개막전 승리…김경문 감독 “실수없이 잘 싸웠다”

    한화, 5년 만의 개막전 승리…김경문 감독 “실수없이 잘 싸웠다”

    한화 이글스가 5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맛봤다. 한화 지휘봉을 잡고 처음 개막전을 치른 김경문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화는 22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한화가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맛본 건 …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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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전에서 쓰러진 김도영, 햄스트링 손상 소견…KIA ‘날벼락’

    개막전에서 쓰러진 김도영, 햄스트링 손상 소견…KIA ‘날벼락’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개막전부터 초대형 악재를 마주했다. 지난해 KBO리그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개막전에서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졌고,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손상 소견을 받아들었다. 김도영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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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철 KT 감독 “한화 선발 폰세 예상…안 내보낼 수 없겠더라”

    이강철 KT 감독 “한화 선발 폰세 예상…안 내보낼 수 없겠더라”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개막전에서 맞붙은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31)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KT는 22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이날 KT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한화…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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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결장…경쟁자 스윈스키 1안타

    피츠버그 배지환, 시범경기 결장…경쟁자 스윈스키 1안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불꽃타를 휘두르며 ‘무력 시위’를 펼치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2일(한국 시간)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배지환은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제트블루 파크에서 벌어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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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돌아온 ‘야구의 봄’…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도전

    다시 돌아온 ‘야구의 봄’… 2년 연속 1000만 관중 도전

    ‘야구의 봄’이 돌아왔다. 2025 프로야구가 2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 정규시즌 레이스에 돌입한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의 벽을 돌파한 프로야구는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꾼다. ‘제2의 김도영’을 꿈꾸는 새 얼굴도 많다. 한국 시리…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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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군서 개막 맞이하는 KBO 신인 총 8명…키움 3명 최다

    1군서 개막 맞이하는 KBO 신인 총 8명…키움 3명 최다

    2025년 신인 8명이 개막 엔트리 승선에 성공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의 신인을 개막 엔트리에 넣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팀당 28명의 개막 엔트리를 발표했다. 280명 가운데 8명이 신인이다. 지난해 13명…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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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하면 1000명 초청” 삼성 강민호 공약에…에버랜드 “우리가 쏜다”

    “우승하면 1000명 초청” 삼성 강민호 공약에…에버랜드 “우리가 쏜다”

    삼성 라이온즈 안방마님 강민호의 ‘우승 공약’에 에버랜드가 즉시 화답했다. 에버랜드는 2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삼성의 올 시즌 우승 공약 선물은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동산’ 에버랜드가 쏩니다”라고 적었다. 강민호의 우승 공약에 화답한 것이다. 지난 20일 서울 …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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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피치클록 세부 규칙 보완…투수 위반 이후 타격 결과는 무효

    KBO, 피치클록 세부 규칙 보완…투수 위반 이후 타격 결과는 무효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피치클록의 세부 규칙을 보완했다.KBO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5 신한쏠뱅크 KBO리그 미디어데이‘에 앞서 KBO 김병주 심판위원장과 진철훈 기록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과 간담회를 가졌다…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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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WBC 대표팀 코치진 확정…수석코치에 강인권 전 NC 감독

    2026 WBC 대표팀 코치진 확정…수석코치에 강인권 전 NC 감독

    2026년 3월 개최되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류지현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명단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강인권 전 NC 다이노스 감독이 2026 WBC 대표팀의 수석 겸 배터리 코치를 맡는다고 21일 밝혔다.이와 더불어 투수 코치와 수비 코치…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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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도 주목한 ‘KBO 슈퍼스타’ 김도영…“내 목표는 오타니처럼 완벽함”

    MLB도 주목한 ‘KBO 슈퍼스타’ 김도영…“내 목표는 오타니처럼 완벽함”

    메이저리그가 ‘KBO리그 슈퍼스타’ 김도영(22·KIA 타이거즈)을 눈여겨보고 있다. 아직 해외 진출 자격을 갖추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지난해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완벽함을 꿈꾸는 최연소 30(…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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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채은성 “올해는 진짜 다르다…팬들에 가을야구 보여드릴 것”

    한화 채은성 “올해는 진짜 다르다…팬들에 가을야구 보여드릴 것”

    한화 이글스의 핵심 타자 채은성(35)이 남다른 각오로 2025시즌을 준비 중이다. 6년 계약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채은성은 주장으로서 팀과 개인 모두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채은성은 2022시즌 후 한화와 계약기간 6년, 최대 90억 원(계약금 36억 원·연봉 44억…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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