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7곳서 거부…구급차서 출산
충북 충주에서 양수가 터진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아이를 낳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산모는 병원 7곳으로부터 ‘이송 불가’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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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양수가 터진 임산부가 구급차에서 아이를 낳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산모는 병원 7곳으로부터 ‘이송 불가’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관세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13일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관리되는 ‘에토미데이트(Etomidate)’의 국내 불법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경단계 단속 등을 강화하겠다고 3일 밝혔다.에토미데이트는 의료 현장에서 전신마취 유도제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

일본의 한 음식점에서 점원에게 영수증 받침대를 던지는 행패를 부린 4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2일 일본 민영 시즈오카 방송(SBS)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무직 남성 A(40)씨를 폭행 혐의로 이날 현행범 체포했다.A씨는 이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달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관’인 다섬이 트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인 다섬이는 여수가 보유한 365개 섬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섬들이 모여 이루는 풍요와 아름다움을 의미한다.다섬이 트럭은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장을 찾아가…

서울시와 프로축구 FC서울은 오는 17일 예정된 ‘2025/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FC Champions League Elite, ACLE)’ 예선 4차전과 관련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타 경기장이 휴지기에 들어간 지난해 11월 이후에…

한밤 여성이 혼자 일하는 가게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가게에 들어가 혼자 일하던 6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

버스 안에서 핸들을 붙잡고 욕설과 함께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50대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채널A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에서 주행하던 시내버스를 촬영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버스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운 뒤 주행하다가…

충북 충주에서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병원 7곳으로부터 ‘이송 불가’ 통보를 받은 뒤 결국 구급차에서 아이를 낳는 일이 벌어졌다. 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23분쯤 충주시 호암동에서 임신 34주 차인 20대 임신부 A 씨로부터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9…

창원의 한 갈대밭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은 “너무 추워서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일 50대 A 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40분경 창원시 의창구의 강변 갈대밭에 라이터로 …

수백억원대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미경)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약 1년간 보이스피싱 조직이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을…

평균 성과급이 1억 원으로 알려진 SK 하이닉스의 직원이 보육원에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SK하이닉스 직원이라고 소개한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입할 수 있다.A 씨는 “오늘 자랑 좀 할게”라며나…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영하권 한파가 계속되며 빙판길·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기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과 비슷하겠다. …

서울시는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이 만족도 조사에서 99.2%의 긍정 평가를 받아 시 육아정책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양육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조부모와 같은 친인척이 손주를 돌볼 경우 …

최근 5년간 산과 들에서 7000건이 넘는 임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은 대기가 건조하고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임야 화재 위험도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행정안전부의 ‘2026년 2월 재난안전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

“‘골든’이 세계적 강자(powerhouse)가 된 K팝의 목마름(drought)을 드디어 끝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수록곡 ‘골든(Golden)’이 K팝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상을 받…
![[단독]“송금 미션 1건당 돈 줄게” 졸업시즌 알바 찾는 10대 노려 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3/133285131.1.jpg)
“송금 등 간단한 미션만 하면 어린 나이여도 쉽게 돈 벌 수 있어요.” 지난달 21일 서민재(가명·19) 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전화가 왔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용돈을 벌고자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린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것. 사이트에 업체 사장으로 등록된 ID였고 실제…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풍력발전단지에 있는 풍력발전기가 파손돼 쓰러져 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파편이 흩어지면서 인근 구조물과 울타리 등이 파손됐다. 발전기 잔해가 왕복 2차로 도로를 덮쳐 통행이 차단되기도 했다.

경찰이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안에 대해 “경찰과 수사 범위가 중복되고 ‘사건 핑퐁’이 우려된다”며 공개적으로 정부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경찰이 지난달 중수청 및 공소청과 관련한 정부안 발표 이후 공식 의견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서…

인공지능(AI)으로 경찰이 시민을 과잉 진압하는 것처럼 허위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30대 유튜버가 구속됐다. 국내외에서 AI 영상 때문에 경찰이나 소방이 오인 출동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엄정 대응에 나선 것. 2일 경기북부경찰청은 AI로 경찰의 현장 출동 장면을 보디캠 촬…

마약 밀수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서정화)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신성의약품 밀수)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출신 남성(33)과 공범 1명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직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