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추워서” 창원 갈대밭 방화 50대 긴급체포
창원의 한 갈대밭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은 “너무 추워서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일 50대 A 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40분경 창원시 의창구의 강변 갈대밭에 라이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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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갈대밭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이 남성은 “너무 추워서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2일 50대 A 씨를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낮 12시 40분경 창원시 의창구의 강변 갈대밭에 라이터로 …

수백억원대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미경)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약 1년간 보이스피싱 조직이 벌어들인 범죄 수익금을…

평균 성과급이 1억 원으로 알려진 SK 하이닉스의 직원이 보육원에 기부한 사연이 알려졌다.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SK하이닉스 직원이라고 소개한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로 인증 절차를 거쳐야 가입할 수 있다.A 씨는 “오늘 자랑 좀 할게”라며나…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영하권 한파가 계속되며 빙판길·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기상청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기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과 비슷하겠다. …

서울시는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이 만족도 조사에서 99.2%의 긍정 평가를 받아 시 육아정책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등 양육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조부모와 같은 친인척이 손주를 돌볼 경우 …

최근 5년간 산과 들에서 7000건이 넘는 임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월은 대기가 건조하고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임야 화재 위험도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행정안전부의 ‘2026년 2월 재난안전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2…

“‘골든’이 세계적 강자(powerhouse)가 된 K팝의 목마름(drought)을 드디어 끝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수록곡 ‘골든(Golden)’이 K팝 최초로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상을 받…
![[단독]“송금 미션 1건당 돈 줄게” 졸업시즌 알바 찾는 10대 노려 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3/133285131.1.jpg)
“송금 등 간단한 미션만 하면 어린 나이여도 쉽게 돈 벌 수 있어요.” 지난달 21일 서민재(가명·19) 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전화가 왔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용돈을 벌고자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린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것. 사이트에 업체 사장으로 등록된 ID였고 실제…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풍력발전단지에 있는 풍력발전기가 파손돼 쓰러져 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파편이 흩어지면서 인근 구조물과 울타리 등이 파손됐다. 발전기 잔해가 왕복 2차로 도로를 덮쳐 통행이 차단되기도 했다.

경찰이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안에 대해 “경찰과 수사 범위가 중복되고 ‘사건 핑퐁’이 우려된다”며 공개적으로 정부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경찰이 지난달 중수청 및 공소청과 관련한 정부안 발표 이후 공식 의견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서…

인공지능(AI)으로 경찰이 시민을 과잉 진압하는 것처럼 허위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30대 유튜버가 구속됐다. 국내외에서 AI 영상 때문에 경찰이나 소방이 오인 출동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엄정 대응에 나선 것. 2일 경기북부경찰청은 AI로 경찰의 현장 출동 장면을 보디캠 촬…

마약 밀수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서정화)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신성의약품 밀수)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출신 남성(33)과 공범 1명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직 프로야구…

가족이나 지인, 여자친구 등을 찍은 불법 촬영물을 유통한 온라인 사이트 ‘AVMOV’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용자 130여 명이 경찰에 대거 자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해당 사이트를 이용했다는 사람 139명의 자수서를 받았다”며 “이들은 단순 사용자들로…

국내 최다 헌혈 기록을 가진 진성협 씨(62)는 요즘도 한 달에 두 번씩 제주혈액원 신제주센터에서 헌혈을 한다. 1981년부터 헌혈 횟수는 총 805회에 이른다. 헌혈 정년인 만 69세까지 1000회를 채우는 게 목표다. 진 씨는 “백혈병에 걸린 친구에게 헌혈 증서를 주려고 헌혈을 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일 “현행 주가 조작 적발 시스템과 포상금 제도가 과연 실효적인지 근본적 성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주가조작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는 치부를 낱낱이 알고 있는 내부자”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안귀…

절기상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춘첩 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을 맞아 복과 길운을 기원하며 대문 등에 붙이는 글귀다.

밤사이 내린 눈으로 전국 곳곳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일 오전 8시 48분경 전남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 내리막길에서 노인요양시설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농수로에 빠졌다. 이 사고로 조수석 뒷자리에 타고 있던 김모 씨(85·여)가 숨지고 지모 씨(92·여) 등 3명이 다쳐 병…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경북 울진군에 울진군 재해구호물류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 회복을 위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울진군 재해구호물류센터 조성은 희망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수행을 맡았다. …

연말연시 기부금을 모금하는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5124억 원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

지난해 로또복권이 6조 원어치 넘게 팔리면서 역대 최대 판매액을 경신했다. 하지만 당첨자도 늘면서 1인당 평균 1등 당첨금(20억6000만 원)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기에 세금(기타 소득세 30%, 지방소득세 3%)을 떼고 나면 서울에선 웬만한 아파트 1채도 사기 어려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