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차츰 해소…부산→서울 4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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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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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 당일 1일 밤 서울방향 귀경길 교통 정체가 차츰 해소되며 소통이 비교적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 도착) 1시간50분 Δ대전 2시간20분 Δ광주 3시간50분 Δ목포 4시간300분 Δ대구 3시간50분이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 출발) 1시간50분 Δ대전 1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에서 차량 495만대가 이용할 것으로 예보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 시작해 오후 4~5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다음 날 오전 2~3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해 오후 1~2시 가장 심해지고 오후 6~7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 9시20분 현재 경부선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북구미Hi부근 181㎞, 양재 부근~반포 7㎞, 남사 부근~남사 2㎞, 천안 부근~안성 휴게소 부근 24㎞, 옥산~옥산 부근 4㎞, 청주 분기점~남이 분기점 3㎞ 등 구간에서 차들이 막히고 있다.

서해안선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화성 휴게소~화성 휴게소 부근 3㎞, 서평택 분기점~서평택 분기점 부근 2㎞, 당직 부근~서해 대교 16㎞ 등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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