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증상’ 리노바이러스·파라인플루엔자 검출 늘어…접종 권고

뉴스1 입력 2021-11-25 15:28수정 2021-11-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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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방역당국이 25일 일반 감기 증상을 일으키는 ‘리노바이러스’와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다며 예방접종을 강조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이 지난주(11월 14일~20일) 의원급 의료기관 63개소를 표본으로 호흡기 감염증 환자들의 바이러스를 감시한 결과 검체 160건 중 42.8%인 68건이 리노 바이러스, 31.9%인 51건이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나타났다.

보카 바이러스는 2.5%인 4건이 있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인후통이 있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3.6명으로 유행 기준인 5.8명에는 못 미쳤지만 전년동기 3.2명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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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병청은 “연례적으로 11월~12월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인 만큼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들은 유행 전까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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