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백일해 환자 전년대비 160배 늘어…성홍열도 8배 증가
지난해 백일해 감염병 환자가 2023년 대비 160배, 성홍열은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종료되고 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호흡기 감염병이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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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백일해 감염병 환자가 2023년 대비 160배, 성홍열은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종료되고 대면 접촉이 늘어나면서 호흡기 감염병이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26일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 감염병 신고 현황 연보…

1922년 이집트 투탕카멘왕의 무덤을 발견했다. 3000년간 잠들어 있던 황금의 관과 가면, 온갖 보석들이 줄줄이 나왔다. 발굴 비용을 지원했던 영국의 카나번 백작이 이 경이로운 매장지를 방문한지 몇 달 만에 사망했다. 발굴에 참여했던 여러 사람이 비슷한 증세를 보이다 죽었다. 미라가…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기구와 수영복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물놀이 기구 27개 중 22개 제품이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96개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58개 …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의료계 유일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 임원직 사퇴 의사를 재차 공개적으로 밝혔다. 25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

식물 씨앗(종자)에서 추출하는 식용유가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약 1900명의 혈액 표지자를 분석한 결과, 씨앗기름(종자유)에 풍부하게 포함된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레산 수치가 높을수록 염증 수준이 낮고 심장대사 건강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

국내 대학병원 유일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로비 인근에는 고압산소치료센터가 설치돼 있다. 눈길을 끄는 건 25명이 동시에 들어가 고압산소치료를 받을수 있는 다인용 챔버다. 마치 잠수함처럼 생겼지만 안엔 편안하게 앉아 산소 마스크를 쓰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이는 국내 최대 …

단백질 바, 단백질 과자, 단백질 빵, 단백질 음료, 단백질 아이스크림, 단백질 초콜릿, 단백질 요커트, 단백질 강화 우유, 심지어 단백질 팝콘까지. 고단백질 식품 전성시대다. 거의 모든 식품 군에서 단백질 강화 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더 인텔리전스(Mordor …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들이 상급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을 향해 전공의 의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박 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4일 오전 대전협 내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든 직을 …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신규 인력 수의 60%에 해당하는 경력 간호사가 병원을 떠나는 ‘탈임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24일 대한간호협회가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신규 간호사 면허 취득자는 7만 686명이었다.같은 기간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인스턴트커피 섭취가 시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식품과학과 영양(Food Science & Nutrition)에 최근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인스턴트커피를 섭취할 때 건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는 특히 유전적 소인이 있는…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24일 “정부는 신뢰를 다시 쌓고 국민, 현장 전문가와 의료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려대의료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4개 의료원 및 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정부…
![[단독]박단 전공의 대표 “모든 직 내려놓겠다” 사의 표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4/131869072.1.jpg)
사직 전공의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대전협 내부 대의원방에 사퇴 의사를 밝히는 공지를 남겼다. 박 위원장은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지난 일 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겨드…

노년층의 설탕 또는 인공 감미료 첨가 음료 섭취와 치매 발병 위험 증가 사이에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 명 이상을 10년 넘게 장기간 추적 관찰해 얻은 결과다.과도한 설탕 섭취는 치매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비만과 당뇨병을 유발한다. 가당 음료 섭취량과 치매 발병 위험…
![[단독]전공의 대표 3인 “정책 결정과정 참여-환경 개선땐 수련 재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4/131867734.1.jpg)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 전공의 대표 “양질 환경 조성땐 수련 재개”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발생한 뒤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건부 수련 재개’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의…
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 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비슷한 시기 3건 더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23일 ‘빵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증 다기관 집단발생 모니터링’ 결과 경기 용인, 전남 나주, 경남 창원에서 3건, 유증상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급식…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피로와 긴장을 유발할 수 있어 식사한 뒤 마시는 것이 좋다는 권고가 나왔다.23일 이재동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에 따르면 커피는 생체 리듬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외부 에너지 자극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위장 장애, 불면증, 불안장애, 심혈…

급식에서 제공된 빵을 먹고 집단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과거 3건 더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23일 ‘빵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증 다기관 집단발생 모니터링’ 결과 경기 용인, 전남 나주, 경남 창원에서 3건, 유증상자 4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급식 빵류를 섭…

유리병에 담긴 물, 탄산음료, 맥주 등의 음료가 플라스틱 용기(페트병)에 담긴 음료보다 5~50배 더 많은 미세 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다는 당황스러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농산물과 해산물을 포함한…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시작된 의정갈등이 1년 반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 환자가 겪은 피해 신고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80% 가량 감소했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접수된 이달 상담은 1~19일 기…

최근 급식에 제공된 풀무원 빵을 섭취하고 발생한 집단식중독 사례가 경기 용인과 전남 나주, 경남 창원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빵류 관련 살모넬라균 감염증 다기관 집단발생 모니터링 결과 기존 4건에 더해 3건이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소는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