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전 영장 없이 끌려갔다 옥살이…법원 재심 결정
군사정부 시절 민주화운동에 가담했다가 불법 구금됐다고 주장해 온 7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다.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홍윤하 판사)은 지난달 20일 정진태(72)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재판부는 “수사에 관여한 사법경…
-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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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부 시절 민주화운동에 가담했다가 불법 구금됐다고 주장해 온 70대 남성에 대해 법원이 재심 개시 결정을 내렸다.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홍윤하 판사)은 지난달 20일 정진태(72)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재판부는 “수사에 관여한 사법경…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앞두고 명태균 씨(52·수감 중)가 ‘대통령님과 사모님의 충복이 되겠습니다’라며 김영선 전 의원 공천(62·수감 중)을 읍소하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젝시오’ 골프채 등 자사 제품을 대리점들이 싸게 팔지 못하도록 강제한 골프채 수입·유통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3일 공정위는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8억65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던롭은 젝시오, 스릭슨 등 일본 …
![[단독]‘난입 불안’ 법원들, 철제펜스 치고 강화유리 설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3/03/131133919.1.jpg)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이후 법원이 안전 및 법원 방호 강화 관련 예산을 6억 5000만 원 이상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펜스, 출입구 안전장치, 강화필름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예산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사법부를 향한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문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에 대해 고소인이 피의자 신문조서 등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검찰이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단독 윤상일 판사는 지난해 12월5일 A씨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 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 …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관련자 명태균 씨(54·수감 중)를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명 씨가 여론조사 결과지를 윤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는지 등을 조사했고, 명 씨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총 7번 만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혐의로 전 대표이사가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애경산업이 제조사인 SK케미칼을 상대로 해외 분쟁 비용을 달라며 낸 소송 2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서울고법 민사12-1부(부장판사 장석조)는 애경산업이 SK케미칼을 상대로 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