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김성태 ‘보석 취소’ 재판부에 요청…“회사 관계자 접촉”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와 5개 비상장회사 자금 500억원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재판부에 ‘보석 취소’를 요청했다.18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신진우)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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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와 5개 비상장회사 자금 500억원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1심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재판부에 ‘보석 취소’를 요청했다.18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신진우)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 대해 검찰이 무기 징역 등 중형을 구형했다. 하지만 A 씨는 변호사 변론을 통해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안양 검찰은 18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재판관 송중호) 심리로 열릴 결심 공판에서…

대리 게임으로 계정의 등급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20대가 법원에서 처벌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22)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배상신청인에게 편취금 157만원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A 씨…

보이스피싱 조직에 피해금을 송금한 20대 대학생이 사기 방조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방조 혐의로 기소된 A 씨(24·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2월 27일쯤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은 한 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예송(24·안예송)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적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1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단독]명태균 “與 대선경선 첫 TV토론 당일 새벽 尹이 전화 걸어와 조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0/18/130244214.1.jpg)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때 첫 TV 토론 출연 당일 새벽 전화를 걸어와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명 씨는 17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대통령에게 해준 조언을 묻는 질문에 “(윤 대통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지침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수사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로부터 어떤 외압이나 무혐의 종결하…

4·10 총선을 앞두고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전남도 산하기관 소속 직원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 산하기관의 직원 A 씨(52)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A 씨는 4·10총…

경찰이 편의점에서 일면식 없는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18일 중 신청할 계획이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중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편의…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이영복(57)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법원은 이영복의 범행 동기 등을 볼 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사형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선고돼야 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희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2020년 4월 시작된 지 4년 6개월 만에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검찰은 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고 계좌 추적도 했다면서 “증거와 법리에 따라 내린 결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강제 …

검찰은 17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발표하면서 김 여사가 검찰 조사 내내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의 답변을 여러 번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진술이 검찰이 가지고 있는 증거와 배치되는데, 정황상 거짓말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4년 넘게 수사해 온 검찰이 17일 김 여사의 모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김 여사는 단순한 ‘일반 투자자’로서 계좌만 제공했을 뿐 주가조작을 인식하거나 방조했다는 증거를 찾지 못해 처벌할 수 없다는 취…

검찰은 17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면서 “김 여사가 시세조종 범행을 공모했다는 관련자 진술이 없다”고 밝혔다. 검찰의 이 같은 판단은 지난해 주가조작 주범들에 대한 1심 판결 직후 대통령실이 내놓은 입장과 유사해 대통령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약 23억 원으로 알려진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의 수익 규모에 대해 “산정이 어렵다”고 밝혔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자료엔 23억 원으로 적시됐지만 수사 대상 이외의 수익까지 포함한 전체 수익을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유가족들은 “다 무죄면 누가 책임지냐”며 반발했다. 1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권성수)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