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억 부당대출’ 김기유 전 태광 의장 구속 기각…“필요성 인정 안돼”
계열사 경영진에게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69)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현 단계에…
- 2024-10-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계열사 경영진에게 150억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69)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이 구속을 면했다.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현 단계에…


광주에서 발생한 ‘마세라티 뺑소니범’의 도피를 도왔던 조력자와 동승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이날 범인도피 혐의를 받는 A 씨(32)와 B 씨(30)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에 대한 사유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은 지난달…

후원사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51)과 김종국 전 감독(51)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4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평소 후원하던 여성 BJ(인터넷 방송인)가 사는 오피스텔에서 따로 만남을 이어가다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4일 살인, 절도, 재물 은닉 등 혐의를 받는 김모 씨(44)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은 이임재(54) 전 용산경찰서장이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서장 측은 이날 1심 법원인 서울서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지난달 30일 업무…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며 마을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건너려고 한 30대 탈북민이 구속됐다.경기북부경찰청 안보수사2대는 국가보안법·군사기지보호법 위반, 차량절도,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북한으로 넘어가려 한 의도가 명확해 …

수년간 나랏돈을 자기 돈처럼 쓰면서 2억 원 상당의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검찰 소속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업무상 배임, 공문서위조 등 7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공무원 A 씨(40)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만취한 사람에게 폭행당하고 차량까지 빼앗긴 차주가 재판까지 받고 유죄를 선고받았다. 사건당시 차주는 음주 운전 중인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에게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불법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1단독 김효연 판사는 지난달 27일 송 대표가 유튜브 채널 ‘신의 한수’ 제작진 등을 상대로 낸 1억 원 규모의 손해…

자신이 근무하는 업체 사장으로부터 무시당한다고 생각해 업체에서 몸에 기름을 붓고 방화를 시도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6단독 서진원 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A 씨(40대)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또 A 씨에게 사…

아파트에서 도시가스 호스를 절단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 오창섭 부장판사는 가스방출·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1)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4월 22일 오후 7시 15분경 경기 의정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담당 재판부를 바꿔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의 변호인은 지난달 30일 이 대표의 제 3자 뇌물수수 등 사건을 맡고 있는 수원지법 형사 11부(부장판사 신진우)에 ‘공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