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중고법인協, 공로자 36명 시상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회장 김승제)는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학육성공로자 36명에게 시상했다. 포상은 사학 육성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4년에 제정해 매년 시상해왔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사립 초중고 법인 이사장과 정부, 국…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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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회장 김승제)는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사학육성공로자 36명에게 시상했다. 포상은 사학 육성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4년에 제정해 매년 시상해왔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사립 초중고 법인 이사장과 정부, 국…

올해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로 자퇴를 고민해본 적 있는 고등학생은 3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선택과목에 대한 부담, 미이수 점수에 대한 불안감 등을 이유로 꼽았다. 교원 3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18…

전년도와 모집군이 바뀌면서 성균관대 일부 학과의 지난해 정시모집 충원율이 최대 약 970%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집군의 변동이 충원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학생들이 올해 대입에서도 이 같은 여파를 고려해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이투스에듀가 2024…

성균관대학교에 인공지능반도체(AI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연구소가 마련됐다. 성균관대는 향후 6년 동안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110명 규모로 육성하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함께 성균관대 AI반도체 혁신연구소 개소식을 18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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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지만 시험장에서 배부한 컴퓨터 사인펜의 ‘번짐 현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호소가 잇따르며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교육당국은 학생들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채점 과정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평가기관에서 할 수 있…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험생의 입시 분석과 상담을 지원한다. 가채점 분석부터 정시 최종 지원, 대학별 고사까지 대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 중 수험생 500명을 대상으로 ‘AI 진로·진학코치’를 신규 도입해 시…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거점인 인천 송도바이오클러스터에서 ‘2025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바이오 아카데미에서는 K바이오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려줄 세계적 석학의 강연과 기업 현장 견학 및 실험·실습이 펼쳐집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