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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現 고1부터 수능 문항-시험시간 늘어… 사탐-과탐 모두 봐야

    現 고1부터 수능 문항-시험시간 늘어… 사탐-과탐 모두 봐야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현재 수능(4교시까지 응시 기준)보다 10개 문항이 늘고 시험 시간은 20분 더 길어진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의 과목당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각각 5개 문항, 10분씩 늘기 때문이다. 사회·과학탐구 배점은 기존 …

    •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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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이야기로 배우는 쉬운 경제]美-中 무역전쟁 속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은

    [신문과 놀자!/이야기로 배우는 쉬운 경제]美-中 무역전쟁 속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은

    2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을 치렀습니다. 이달 16일에는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비야디(BYD)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두 사건은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이 교차하는 요즘 시기에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다…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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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서구 건축물에 ‘온돌’ 적용한 美 건축가 라이트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서구 건축물에 ‘온돌’ 적용한 美 건축가 라이트

    온돌은 오랜 역사를 지닌 한국의 전통 난방 방식으로 아궁이에서 발생한 열기를 방바닥 아래로 전달해 공간 전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독특한 기술입니다. 이 방식은 가족들이 따뜻한 바닥에 모이는 문화를 형성했으며 한국 생활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온돌 방식을 서구 건축…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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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吐哺握髮(토포악발)(토할 토, 먹을 포, 쥘 악, 터럭 발)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吐哺握髮(토포악발)(토할 토, 먹을 포, 쥘 악, 터럭 발)

    ● 유래: 사기(史記) 노주공세가(魯周公世家)와 한시외전(韓詩外傳)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폭군 주왕(紂王)이 다스리던 은(殷)나라를 멸망시키고 정국을 안정시켜 가던 중 병으로 죽게 되자, 어린 아들 성왕(成王)이 제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가까운 신하…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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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등록금 동결 깊이 감사…재정난 완화 힘쓰겠다”

    이주호 “등록금 동결 깊이 감사…재정난 완화 힘쓰겠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거점국립대에서 등록금을 동결하는 결단을 해줘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어 “거점국립대의 등록금 동결은 고등교육 기회 확대와 공공성 강화를…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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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고1 치를 수능, 탐구 10문항 늘고 시험시간도 60분→80분으로

    현 고1 치를 수능, 탐구 10문항 늘고 시험시간도 60분→80분으로

    올해 고1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현행 수능(제2외국어·한문 안 치르는 것 기준)보다 문항 수는 10개, 시험 시간은 20분 늘어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현행과 달리 선택과목이 폐지되지만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동일한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가 지금보다 각각 5…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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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60% ‘수능 서·논술형’ 찬성…학생 69% ‘수능 이원화’ 반대

    국민 60% ‘수능 서·논술형’ 찬성…학생 69% ‘수능 이원화’ 반대

    일반국민과 전문가 등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서·논술형 문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을 언어·수리와 선택과목을 분리해서 평가하는 ‘이원화 체제’에 대해 교육관계자는 54%가 찬성하는 반면 학생들은 69%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 소속 행…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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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문·세화고 지원하면 합격…‘내신 완화’에도 자사고 경쟁률 하락

    휘문·세화고 지원하면 합격…‘내신 완화’에도 자사고 경쟁률 하락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으로 고등학교 내신 평가 체제가 완화되면서 특수목적·자율형 사립고의 인기가 높아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올해 입시에서 자사고의 평균 경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의 2025학년도 특수목적·자사고 입시 현황 분석에 따르면 전국 3…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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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한파에 학비 부담됐나…자사고 등 특목고 경쟁률 하락

    경제 한파에 학비 부담됐나…자사고 등 특목고 경쟁률 하락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 경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한파에 학비가 부담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69개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 수는 2만423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39대 1이다. 2024…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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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전 등록금 인상 확정짓고픈 대학가…이번주 ‘분수령’

    설 연휴 전 등록금 인상 확정짓고픈 대학가…이번주 ‘분수령’

    서강대, 국민대를 시작으로 대학가가 연쇄적으로 등록금 인상에 나섰다.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는 대학들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를 거쳐 설 연휴 시작 전 등록금 인상 절차를 결정짓겠다는 계획이다.20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한양대, 한국외대, 고려대 등 대학은 24일 내로 등심위를 …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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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SKY대 정시 합격자 36% 등록 포기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3명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중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합격자 1555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3개 대학 모집인원 대…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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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 국제학교 2028년 개교… 영종∼청라 교통망 확충

    영종 국제학교 2028년 개교… 영종∼청라 교통망 확충

    인천 송도와 청라국제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양한 투자와 개발 사업이 더딘 영종국제도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영종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국제학교 공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종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위한 기본 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시된다.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비…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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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SKY 정시 합격자 중 36.1% 등록 포기

    지난해 SKY 정시 합격자 중 36.1% 등록 포기

    2025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전형이 진행 중인 가운데 2024학년도 정시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에 합격한 10명 중 3명은 등록을 포기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자연계열 등록 포기자(1020명)가 전체(1555명)의 66%에 달했다. 올해는 의대 증원 규모가 큰 …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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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의대 정시 합격자 나왔다…‘2026 정원’ 협상 데드라인 초읽기

    2025 의대 정시 합격자 나왔다…‘2026 정원’ 협상 데드라인 초읽기

    의대 정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 줄다리기가 여전한 가운데 2025학년도 의대 정시 합격자가 나왔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논란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이제 2026학년도 정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가천대는 지난 15일 의대 …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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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SKY 정시 합격자 36% 등록 포기…올해는 ‘의대 영향’ 절반 넘을 수도

    작년 SKY 정시 합격자 36% 등록 포기…올해는 ‘의대 영향’ 절반 넘을 수도

    지난해 정시 전형으로 ‘SKY대학’에 합격하고도 10명 중 3명 이상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2024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고른기회 등 특별전형과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일반전형 중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합격생 1555명이 등록을 …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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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가는 한국인 유학생 5분의 1로 줄었다…일본에도 밀려

    중국 가는 한국인 유학생 5분의 1로 줄었다…일본에도 밀려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이 7년 만에 소폭 증가했다. 한때 미국을 제치고 가장 많은 한국인 유학생이 공부하던 중국이 3위로 떨어지고 일본이 처음 2위로 올라섰다.19일 교육부가 공개한 ‘2024년 국외 고등교육기관 한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기준 해외…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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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올해 등록금 3.1% 인상…17년 만 결정

    이화여대 올해 등록금 3.1% 인상…17년 만 결정

    이화여대가 17년 만에 학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18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는 전날 3차 회의를 열어 올해 학부 등록금을 전년 대비 3.1% 올리기로 의결했다. 원안은 3.9% 인상이었으나 학생 측 요구가 일부 수용되면서 인상률은 3.1%로 낮춰서 결…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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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딸 공동저자 특혜 논란에 “교수 대 교수로 한 것”

    이주호, 딸 공동저자 특혜 논란에 “교수 대 교수로 한 것”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18년 국제학술지 SSRN 일렉트로닉 저널에 게재된 디지털교과서 관련 논문에 딸을 공동 저자로 올린 것을 두고 “교수 대 교수로 한 것”이라며 ‘아빠 찬스’ 특혜 논란을 부인했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검증 …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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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AI 교과서 거부권 행사, 권한대행에 부탁한 적 없어”

    이주호 “AI 교과서 거부권 행사, 권한대행에 부탁한 적 없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행사와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어떠한 개인적인 부탁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7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공지능…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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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AI교과서, 에듀테크 기업 이익 위해? 너무 억울한 주장”

    이주호 “AI교과서, 에듀테크 기업 이익 위해? 너무 억울한 주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AI디지털교과서와 관련해 에듀테크 기업에 이익을 주기 위한 사업이라는 주장에 대해 억울하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7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AI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를 통해 “제…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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