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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초등 1·2 체육 분리, 너무 성급…1년 숙의하고 정하자”

    조희연 “초등 1·2 체육 분리, 너무 성급…1년 숙의하고 정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6일 초등 1~2학년에 ‘체육’ 교과목을 분리 신설하는 것을 두고 “충분한 숙의를 거치길 소망한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가 초등 1~2학년 체육 교과를 ‘즐거운 생활’에서 분리하는 교육과정 개정 방안에 “일련의 과…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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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직원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았는데…‘민희진의 난’은?

    하이브 직원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았는데…‘민희진의 난’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폭로전이 계속되면서 하이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 5월 방탄소년단(BTS) 활동 중단 직전 직원들이 보유 주식을 팔았단 사실을 거론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사례는 없는지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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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대 의대교수 비대위 “5월 3일 하루 휴진…체력적 한계 도달”

    의대 증원

    계명대 의대교수 비대위 “5월 3일 하루 휴진…체력적 한계 도달”

    계명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는 5월 3일 하루 동안 응급·중환자 진료를 제외한 외래, 수술 등의 휴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2개월 반 동안 과로로 인한 번아웃과 스트레스 상승으로 교수들의 체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교수들의 자율적이고 개별적인 선택에 따라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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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자기 반 여중생 간음·추행…30대 선생, 징역 6년 확정

    중학교 여학생을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교사에게 선고된 징역 6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1)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6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자…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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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부친, 1심 징역 2년

    설날 술에 취해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동식)는 26일 오전 10시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상해재범) 혐의로 기소된 김모(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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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재명 대선 지원 의혹’ 국방연구원 간부 압수수색

    검찰, ‘이재명 대선 지원 의혹’ 국방연구원 간부 압수수색

    검찰이 국방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지난 대선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약 개발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천대원)는 최근 김윤태 전 KIDA 원장, 김 모 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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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장 사진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왜?

    “통장 사진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왜?

    면접까지 합격한 회사에서 첫 출근 전에 잘렸다는 한 취업준비생의 사연이 공개됐다.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씨, 통장이랑 신분증 사진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가 첨부한 사진에 따르면 회사 인사팀으로 보이는 담당 주임이 A씨에게 통장과 신분증 사진을 요구…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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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대사관 직원 ‘700불 야구 티켓’ 수수 의혹…외교부 감찰

    주미국 한국대사관 직원이 자문회사로부터 700달러(약 89만 원) 상당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권을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외교부가 감찰 중이다. 26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주미 대사관에서 일하는 A참사관은 지난해 7월 대사관의 자문회사 소속 직원 이메일을 통해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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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 의대증원 재논의…‘백지화’는 곤란”

    의대 증원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 의대증원 재논의…‘백지화’는 곤란”

    정부가 “합리적·과학적 근거에 따른 통일된 안을 의료계가 가져온다면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 적용할 의대증원 문제를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특위)는 의대증원 문제와 관련해 논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연홍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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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하이브, 경찰에 민희진 고발…“업무상 배임 혐의”

    서울 용산경찰서는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 씨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고발장만 접수한 단계”라며 “고발장 검토 후 수사 진행 방향에 대해 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인 하이브는 민 …

    •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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