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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3억~4억은 어불성설”…서울대병원 교수가 올린 ‘자필 대자보’

    의대 증원

    “연봉 3억~4억은 어불성설”…서울대병원 교수가 올린 ‘자필 대자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의 사직이 예고된 25일 서울대병원 진료실에 사직서를 제출한 교수의 자필 대자보가 붙어 화제가 됐다.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지하 1층 방사선종양센터 외래 병동에 있는 장범섭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진료실 문 앞에는 “대학병원에는 아무도 남으려 하지 않을 것”이…

    •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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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또 다시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는 전날 저…

    •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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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탈취 시도가 없었다고 반박하며 하이브를 향해 격한 막말을 쏟아냈다. 민 대표는 법률대리인인 세종 측과 함께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

    •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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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검찰청 내 음주’ 주장 이화영, 이번엔 검사·쌍방울 직원 고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검찰청사 내 술자리 회유’ 의혹 관련 담당 수사 검사와 쌍방울 그룹 관계자 등을 고발했다. 25일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는 이 전 부지사의 수사를 맡았던 A검사와 쌍방울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

    •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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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 ‘경영권 분쟁’ 논란 바디프랜드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바디프랜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 경영권 분쟁 관련 고소사건으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고소사건의 혐의 구증을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혐의를 증명…

    •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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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대, 美 UC 어바인과 연구·교육 분야 ‘손잡았다’

    아주대, 美 UC 어바인과 연구·교육 분야 ‘손잡았다’

    아주대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Campus)가 연구·교육 분야에서 포괄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UC 어바인 하워드 길만(Howard Gillman) 총장과 법과대학·인문대학 학장을 포함한 9명의 방문단은 2…

    •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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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 사직 디데이’ 병원 떠난 빅5교수 아직 0명…환자 불안 여전

    의대 증원

    ‘교수 사직 디데이’ 병원 떠난 빅5교수 아직 0명…환자 불안 여전

    “2년 전 잡은 진료 예약이에요. 취소되면 언제 또 예약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 아침까지 전전긍긍했습니다.”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주모 씨(62)는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부인의 보호자로 병원을 찾았다. 그는 “대학병원 교수들이 사직한다는 뉴스가 계속 나와 불안…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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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민희진 ‘고발’…“업무상배임 혐의”

    하이브, 민희진 ‘고발’…“업무상배임 혐의”

    하이브(HYBE)가 자회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부사장 A씨를 고발했다. 25일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A씨에 대해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하이브는 이날 오전 감사 결과 민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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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라임-옵티머스 의혹

    ‘사건 무마 명목 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구속…“도주 우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의 측근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 수사팀장이 구속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2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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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총리 “중증환자는 이송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즉시 개입하도록 개편”

    의대 증원

    한 총리 “중증환자는 이송부터 응급의료상황실 즉시 개입하도록 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충청권 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했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권역 내 병원별 상황과 의사 현황을 즉시 파악해 응급환자가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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