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어린이 응급환자를 거부해 끝내 사망한 사건 때문에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취소 위기에 몰리자 유력 인사들을 동원해 보건복지부 고위직 공무원들을 공략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징후가 여기저기서 나타나. 경북대병원이 지난해 12월 모 일간지에 사과 광
○…차병원이 고품격 건강관리센터로 10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오픈한 차움에 최근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33개국의 주한 외국 대사와 부인 등 60여 명이 방문해 화제. 이번 방문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적극적으로 추천해 성사됐다. 의료관광에 앞장서고 있는
○…최근 논란이 됐던 다제내성균이 검출된 병원이 서울아산병원이라는 사실이 모 방송사를 통해 알려지자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다제내성균이 단일 병원으로는 병상 수(2700개) 및 하루 외래환자 수(9624명)가 국내 최대인 병원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가 11월 28일 시행된 뒤 12월에 열린 학회의 참가자들이 ‘시범 케이스’에 걸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모습. 수도권 한 의대의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학회가 끝나고 참가 의사 8명이 호텔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은 뒤 각각 법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이 20년 넘게 거의 쓰지 않던 후문을 최근 개방해 사용하려다 인근 아파트 주민의 반발에 부닥쳐 속앓이. 주민들은 병원 차량이 드나들면 위험하고 집값도 떨어진다며 후문을 가로막은 채 농성을 벌이기도. 병원 측이 하루에 몇 시간만이라도 쓰게 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