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뇌사에 빠진 50대 지체장애인이 여러명의 환자에게 신장과 간 등 자신의 장기를 기증했다. 16일 사랑의
“온 가족의 정성과 사랑으로 다시 한 번 살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만성신부전과 간경화를 앓으며 절망에 빠
뇌사상태에 빠진 한 30대 청년이 7명의 다른 환자에게 심장, 간장 등 장기와 각막을 기증했다. (재)사랑의 장기기증
“수능을 잘 치러야 편한 마음으로 아버지께 간을 이식해 드릴 수 있을 텐데….”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7일
"합격에 대한 욕심보다 동생의 생명을 살리는 큰 일을 했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3대에 걸쳐 일가족 4명이 장기기증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운동본부)는 이 단체 상임이
애국지사 백창섭(白昌燮·사진) 선생이 22일 오후 9시경 별세했다. 향년 88세. 평북 영변에서 태어난 백 선생은 1940
간경화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친구에게 자신의 간 일부를 기증한 '죽마고우(竹馬故友)'의 우정이 주위를 훈훈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해 준 충북 진천군 광혜원 고등학교 2학년 강현수(17.진천군
(서울=연합뉴스) 김병조기자 = 수능을 80여일 앞둔 고3 수험생이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준 사실이 뒤늦게
"어머니만 건강할 수 있다면 제 몸의 어디라도 떼어낼 수 있어요." 고교생이 투병 중인 어머니에게 신장을 이식
"다섯 달 차이로 만 16세가 돼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여고생이 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이 간경화 말기로 투병중인 아버지를 위해 간을 이식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간경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두 남매가 나란히 수술대에 오른 효행이 잔잔한
10년째 간경화를 앓아온 아버지의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리기 위해 두 아들이 함께 수술대에 올라 잔잔한 감동을 주고